지방교육재정의 경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으로 긴급대응예산 249억 원을 특별교부금으로 집행하고 지방재정은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48억 원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구 차관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어려움이 큰 지역상권의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 등을 활용한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사랑상품권 조기구입...
교육부는 13일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 인재 육성과 평생 직업교육 강화를 위한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은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년 동안 전문대 120여 곳에 재정을 지원한다.
정부는 올해 미래 신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전문대의 평생ㆍ직업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 예산을 늘렸다....
나이스(NEIS, National Education Information System)는 2000년 전자정부 구현의 일환으로 구축된 17개 시ㆍ도 교육청, 교육부, 1만2000개 학교, 70만 교직원 사용 및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다. 개통 후 두 번의 업데이트를 거쳤으며 2020년 역대 최대 규모의 ‘4세대 나이스 구축사업’ 을 앞두고 있다. ‘나이스 응용S/W 유지관리 및 서비스...
특히 올해부터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통해 고용위기가 오기 전에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여러 부처에 걸쳐있는 신기술 신산업 관련 인력양성 사업은 관계부처(노동·과기·산업·교육부 등) 협업예산 방식으로 추진된다.
40대 실직자 일자리 지원방안도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일자리 취약대상을 명확히 타게팅하고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대학원 혁신지원비는 학문 분야 간 융합을 촉진하고 대학원 본부가 제도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는데, 일정 수 이상 교육연구단이 선정된 대학에 연간 529억 원을 교육연구단 수, 참여 교수 수, 지원 대학원생 수 등을 고려해 배분하게 된다.
4단계 사업에 합류하려면 논문의 질이 중요하다. 질적 평가 80%, 양적 평가 20%로 설계됐다. 교육부는...
방역 실시 및 방역물품 구매, 온라인 강의 제작비용, 학생 예방교육 및 관리비용 등의 예산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유 부총리는 “대학과 관계 부처가 더욱 긴밀히 협조해 위기 상황을 극복할 것”이라며 “수업 결손은 보강이나 원격수업, 과제물 대체 등으로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터널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하철 차량과 역사에 대해 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정부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한다.
환기설비 등 시설 노후화로 공기질 관리가 어려운 버스터미널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시내버스에 대해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는 등 대중교통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농도 라돈이 방출될 수...
대학에서 진로 탐색 교육을 받으면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교육과 취ㆍ창업 지원이 확대된다.
교육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 진로 및 취ㆍ창업 지원 사업’을 발표했다. 관련 사업 예산은 지난해 2324억 원 이었지만 올해 2505억 원으로 7.8% 증액됐다. 진로교육 대상을 청년까지 확대하고 진로 결정과 취업을 위해 청년들이...
동떨어진 교육 정책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1수업 2교사제는 교원 임용 절벽 해법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교육부는 2017년 5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앞으로 5년간 5000억 원 이상의 추가 예산을 투입해 1만6000명가량의 정규 교사를 추가 채용하는 계획을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교육부는 교사 인력 충원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대학이 대학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중장기 예산은 총 1080억 원이다. 단일형은 300억 원 안팎, 복수형은 480억 원을 지원한다. 지자체가 30%(단일형 128억 원, 복수형 206억 원)의 대응자금을 투자한다....
정부가 한복 교복 착용 확대를 위해 지역자치단체를 선정해 예산을 지원한다. 한복 착용 시 할인 또는 혜택을 부여하고, 희망학교에 한해 한복 교복을 보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오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서울 노보텔앰배서더동대문호텔에서 첫 '한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이를 위해 SW교육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교육부와 함께 초·중등 AI·SW시범학교도 올해 150개 선정할 방침이다.
데이터 산업 진흥도 주요 업무보고에 포함됐다.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국내 데이터 산업 규모를 지난해 9조 원대에서...
교육부 기초연구사업(기본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 성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자매지 ‘사이언스 트랜스레이셔널 메디슨(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8월 1일(한국시간)자 표지로 게재됐다.
배 교수는 “과학의 대중화라는 화두가 중요한 요즘, 언론과 대중의 선택을 받은 점은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 본 연구를 통해 다양한 과제...
이번 워크숍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및 장관급 행정기관장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일정 후에는 퇴임을 앞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만찬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국정운영과 국가재정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정운영 세션에서 참석자들은 빠르고 복잡하게...
고등교육재정위는 교육부 고위직과 사총협과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해 3년간 고등교육 재정지원 예산을 산출할 예정이다.
김도완 고등교육정책과장은 “교등교육재정위의 의결사항을 토대로 4월 기획재정부 재정전략회의에서 예산을 확충할 것”이라며 “교내 장학금을 전국 평균치보다 높게 확보한 대학에 한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도 고려 중"이라고...
과기부와 교육부는 6일과 20일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지원 사업과 일정을 발표한다. 7일과 21일에는 산업부, 중소벤처부, 보건복지부 사업 내용이 공개된다. 8일과 22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해양수산부, 환경부 사업을 소개한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정부 R&D 예산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R&D 계획, 제도개선 사항 등도 안내될...
이를 위해 기재부는 재정정보원원과 함께 다음달까지 제로페이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제로페이 시스템을 디브레인(d-brainㆍ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과 연계하는 작업도 완료하기로 했다. 이와 병행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제로페이 가맹점들을 위한 모바일 표준 QR코드의 사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부 역시 내년 상반기까지 에듀파인(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 제로페이...
아울러 교육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카드 사용 내역을 에듀파인 시스템으로 연계 전송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K-에듀파인 구축에도 교육부와 협업해 시스템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 카드 사용 내역만 전송하는 역할을 넘어 온라인 비대면 카드발급, 실시간 한도 및 포인트 조회 등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특히 온라인...
차세대 지방교육행ㆍ재정통합시스템은 전국 초중고와 국공립유치원이 사용하고 있는 예산회계시스템과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합 구축해 교육부와 17개 시ㆍ도교육청 및 산하기관, 1만2000개 각급학교 56만 명의 교직원이 사용하고 있다.
9월 17개 시도교육청이 예산편성, 교부금, 서비스공통 등 20회계연도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1단계 구축을 완료했다....
그는 이어 이탈리아 정부가 내년부터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개발' 이슈를 공립 초·중·고교의 의무 교육 과정에 포함하기로 한 점을 들어 "12월 초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종료 후 반기문 위원장은 취재진을 만나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도 만났고, 리커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