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담대한 의료개혁, 그리고 기회발전 특구와 교육자유 특구를 중심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에도 노력해 왔습니다.
정부는 대한민국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한 3대 개혁에도 힘을 쏟아왔으며 특히, 연금개혁을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과 80여 차례 회의를 통해 과학적 근거를 착실히 축적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자치조직권 확충 △기회발전 특구 추진 △자치입법권 강화 등을 논의한 뒤 의결했고, 교육재정 합리화, 지방 주도 통합발전계획 수립·추진 방안 등이 보고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지방소멸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해 나갈 전략도 함께 모색했다.
윤 대통령은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앞서 경북 안동 병산서원을 찾아 지역 유림과 간담회도...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자치조직권 확충 △기회발전특구 추진 △자치입법권 강화 △교육재정 합리화 △지방주도 통합발전계획 수립·추진 등 다섯 가지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자치분권 관련 안건(자치조직권 확충, 자치입법권 강화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자율과 책임에 기반해 지방시대 시책을 펼칠 수 있는...
2040년 50% 이상 대학 미충원미래 50년 협력체계 구축해야
지방소멸 위기 우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인 지방대학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구조조정-책무강화(특구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지역 인재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도 국정 과제인 '지역균형발전' 실현 차원에서 기회발전특구·교육자유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등 4대 특구 중심으로 한 5대 전략, 9대 정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지역산업 연계 교육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업 유치 차원의 과감한 지원, 지역...
위원회는 4대 특구(기회발전·교육자유·도심융합·문화) 중심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기업과 사람이 자발적으로 지방에 터전을 잡도록 유도하는 데 주안점을 둔 실천지침이다. 위원회는 자율성을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 일자리를 늘리는 창조적 혁신성장, 개성을 살리는 주도적 특화발전,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 등...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고 지방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등 4대 특구를 도입하고 가용한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앞으로 5년간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교육자유특구 도입 및 지역-대학 동반 성장 △도심융합특구 조성으로 지방...
이에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날 열린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4대 특구(기회발전·교육자유·도심융합·문화) 중심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른 '지방주도 균형발전, 책임있는 지방분권' 구현에 필요한 5대 전략과 9대 정책도 제시했다.
5대 전략은 ▲자율성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 ▲일자리 늘리는 창조적...
한류·IT·반도체 중심 국제화특구 신설…라이즈 연계, 유학생 확대
먼저, 기존 교육국제화 특구사업을 개편, 광역지자체 단위의 ‘해외인재특화형 교육국제화 특구’를 신설한다. 해당 특구로 지정된 지자체는 한류 및 IT·반도체 등 해외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 교류를 활성화한다. 또, 지역 특화산업 기업과 연계된 맞춤형 유학생을 유치하고 양성할 계획이다....
파주시 주민들은 이날 △실질적인 통일교육 △평화경제특구를 위한 지원 △접경지역특례법 시행령 개정 △광역버스 확충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경기도 역점사업이 경제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 평화인데 이 모든 것과 관련된 곳이 파주”라며 “하나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창구를 열어놓고 잘 듣고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관광특구, 골목길까지 꽃을 심어 구민들에게 녹지 환경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구는 중랑천 둔치에는 튤립, 관내 주민센터에는 꽃양귀비 등을 심었다. 또 구민을 대상으로 ‘정원사 양성 교육’을 진행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꽃의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구는 이를 발전시켜 가드닝 체험과 정원용품 판매를 하는 ‘정원 축제’도 진행할 계획이다....
클러스터 발전도 진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추 부총리는 "우주, 바이오, 양자,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게임체인저 분야 공동연구 및 교육협력 확대 등도 심화시켜 나가고, 방미 중 59억 달러 투자유치 성과는 관련 업계 등과 간담회 등을 통해 실물 투자로의 조기 가시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방안도...
금융특구를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 활성화 계획을 준비했다.
진흥계획은 '디지털국제금융중심지 여의도'라는 비전 아래 핀테크·국제금융지수(GFCI) 세계 5위권 진입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금융지원센터 설립, 핀테크기업 육성, 금융중심지 브랜딩 홍보 강화, 금융교육 활성화 등과 영어 친화 환경 조성 등 외국인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도...
도심융합특구에 인재가 선호하는 도심에서 특화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기업 공간·디지털 인프라, 금융·R&D 등 범부처 패키지를 제공한다. 법인·소득세 등 세제 혜택, 규제실증특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교육특례 부여도 검토한다.
국가산업단지도 새로 조성한다. 소형모듈원전, 원자력 수소생산, 나노·반도체, 우주발사체 등 지역의 미래첨단전략산업...
이 부총리는 "학교 설립부터 운영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해 지역에 맞춘 공교육 선도모델을 만들기 위한 교육자유특구법도 제정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고등교육법, 사립학교법도 20~30년을 내다보면서 차근히 살펴미래 지향적이고 개혁적인 입법도 추진하겠다"며 "지방교육자치의 제도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법령도 국회와 함께 심도 있게...
청산하겠다"며 "선제 국가안전시스템을 마련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골고루 성장하는 지방시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지방 이전, 기회발전특구 등 인프라 조성에 노력하고 올 하반기에 결정되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범정부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전략으로 ‘권한의 이양과 공공기관 이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구 지정, 질 좋은 교육의 확대’ 등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균형발전 이슈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의미 있는 발언이 있었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는데 직원들이 그렇게 반대를 한다고 한다. 서울...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정부가 지역의 성장 기반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회발전특구 도입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시·도경제협의회에서 "수도권·비수도권을 아우르는 국가균형발전은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
아울러 임직원 공정거래 관련 교육 시행 및 협력사 대상 협의 채널 운영 등 상생 협력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 부분 등급에서 A+를 받았다.
임 신사업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수처리 사업 △배터리 재활용 사업 △모듈러 사업 △태양광 개발사업 등 친환경 녹색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GS건설은 2012년 세계적 수처리 업체 스페인...
이전) △교육자율특구 도입 및 지방 인재 정착 지원 △지방대학 살리기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우 위원장은 "지방시대 출범을 위해 법령과 조직, 계획, 예산을 신속히 정비하고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을 국회에서 조속히 제정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지방시대위원회를 세종에서 개최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