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극한 바 있는 ‘마이가 결정할게2(De Mai Tihn2)’는 CJ E&M의 대표적인 한국-베트남 합작영화다. ‘마이가 결정할게2’의 흥행은 CJ E&M이 베트남 영화 시장에 진출한 지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CJ E&M은 지난 2011년 영화 ‘퀵’을 시작으로 베트남 직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광해, 왕이 된 남자’, ‘설국열차’, ‘명량’ 등의 한국 영화를 소개했다.
류승룡은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에 이어 ‘도리화가’에서 조선 후기 판소리 이론을 집대성한 대가이자 조선 최고 판소리 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 역을 맡았다. 류승룡은 “역사적인 사실, 안다고 하지만 모르는 부분들, 왜곡된 부분들을 재해석, 발굴해서 알리는 것이 좋다”며 “사명감도 있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또...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허균, ‘명량’의 구루지마에 이어 ‘도리화가’의 신재효를 통해 다시 한 번 실존 인물로 분하여 궁금증을 자극하는 류승룡은 한층 묵직한 존재감과 조용하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류승룡은 “역사적인 사실, 안다고 하지만 모르는 부분들, 왜곡된 부분들을 재해석, 발굴해서 알리는 것이...
또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1000만 배우 반열에도 올랐다.
하지만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누적 관객 수 50만명도 넘지 못하며 흥행 참패했고, 개인적인 소송에 휘말리는 등 악재가 겹친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내부자들’ 기대되는 것이 사실”, “이병헌은 이병헌, 영화는 영화일뿐”, “‘내부자들’ 티저 예고편 보니...
300만 돌파 속도는 추석 때 개봉한 역대 최고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같다.
개봉 2주차인 '사도'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인턴', '에베레스트' 등의 할리우드 대작과 '탐정: 더 비기닝', '서부전선' 등 쟁쟁한 한국영화 신작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도 42% 안팎으로 압도적인 1위다.
개봉 전부터 54%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밝힌 ‘사도’의 오프닝 스코어는 1000만 사극 영화 ‘왕의 남자’의 15만9832명,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6만9516 명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강력한 흥행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사도’를 관람한 관객들은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숨소리 하나하나에...
더불어 심은경은 "'광해, 왕이 된 남자' 이후 사극에 도전하는 감회가 남다르다. 특히 조선 왕실 태생의 특별한 운명을 타고난 한 여자가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랑에 눈뜨는 모습이 이 작품에 매료된 가장 큰 이유다. 연기에 몰입해 배우들과의 최고의 연기 궁합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밖에 연우진, 그룹...
‘베테랑’은 13일 14만472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249만4715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1137만명의 ‘변호인’, 1232만명의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넘은 역대 7위 기록이다. 이에 ‘베테랑’이 동시기 1000만 영화로 등극한 1264만명의 ‘암살’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함정’, ‘뷰티 인사이드’, ‘암살’, ‘오피스’ 순으로...
베테랑은 개봉 39일째만에 '왕의 남자'(1230만2831명), '광해왕이 된 남자'(1231만9542명)를 넘어섰다.
한편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위는 1761만1849명을 기록한 '명량'이다. 이어 '국제시장'(1425만7163명) '괴물'(1301만9740명), '도둑들'(1298만3330명), '7번방의 선물'(1281만1206명)이며 비슷한 시기에 개봉돼 장기 흥행 중인 '암살'이 현재 누적관객수...
이는 ‘명량’(1761만1849명), ‘국제시장’(1425만7163명), ‘괴물’(1301만9740명), ‘도둑들’(1298만3330명), ‘7번방의 선물’(1281만1206명), ‘암살’(1237만3441명ㆍ상영중),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9542명), ‘왕의 남자’(1230만2831명)의 뒤를 잇는 한국영화 9번째 기록이다.
‘베테랑’은 지난 8월 5일 개봉 이후 2일까지 29일 연속 박스오피스...
지난해 1761만 명의 관객이 본 ‘명량’을 비롯해, ‘국제시장’‘도둑들’‘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암살’ ‘태극기 휘날리며’, ‘변호인’, ‘해운대’, ‘실미도’ ‘괴물’ ‘왕의 남자’‘베테랑’ 등 13편의 영화가 10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해운대’‘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과 ‘암살’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두...
근래 들어서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가 헐리우드 영화 ‘데이브’를, ‘베를린’은 소설 ‘차일드44’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대중문화 분야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 분야는 어떨까. “1970~80년대만 해도 프로그램 개편 철이면 일본 방송을 볼 수 있는 부산이나 일본 출장을 많이 갔지요. 일본 프로그램을...
그는 또 ‘광해, 왕이 된 남자’ 이후 또 사극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병헌은 “‘광해’ 촬영 당시 정말 힘들었기 때문에 사극은 피하려 했는데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또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사극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이야기를 봤다. 개인적으로 무협이란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강한...
배우 이병헌이 ‘광해, 왕이 된 남자’ 이후 또 사극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제작 티피에스컴퍼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과 박흥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광해’ 촬영 당시 정말 힘들었기...
이병헌 역시 '광해, 왕이 된 남자' 이후 다시 사극을 선택한 이유와 분위기 좋았던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은 천출의 신분에도 탁월한 검술과 빼어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을 통해 충무로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지.아이.조’ 시리즈,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가장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 배우로 평가 받고 있는 이병헌이 매혹적인 악인이 되어 돌아온다.
이병헌은 천출의 신분에도 탁월한 검술과 빼어난...
먼저 8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의 히로인이자 ‘광해, 왕이 된 남자’ ‘써니’ 등을 통해 충무로의 독보적인 20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심은경이 송화옹주 역으로 스크린에 나선다.
심은경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왕실의 핏줄이기에 혼례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짝을 찾아 출궁을 감행하는 송화옹주를...
이병헌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을 통해 충무로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지.아이.조’ 시리즈,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가장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 그가 8월 13일 개봉을 앞둔 ‘협녀, 칼의 기억’에서 매혹적인 악인이 되어 돌아왔다....
2011년 ‘최종병기 활’ 747만, 2012년 ‘내아내의 모든 것’459만,‘광해왕이 된 남자’1232만, 2013년 ‘7번방의 선물’ 1281만, 2014년 ‘명량’ 1761만, ‘표적’ 284만. 지난 5년 류승룡의 성적표다. 흥행의 성과는 화려하다 못해 찬란하다. 그리고 그는 ‘손님’을 선택했다. ‘손님’ 선택 이유에 대해 류승룡은 “흥행을 고려하고 선택한 작품은 하나도 없다. 새롭게 도전할...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가 헐리우드 영화 ‘데이브’를, ‘베를린’은 소설 ‘차일드44’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일본 시사주간지 AERA가 지난 1999년 12월 8일자에서‘한국TV 들치기(베끼기) 유행’이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한국 방송이 표절을 일삼고 있다며 30여개가 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일본 프로그램의 표절과 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