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영세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광진형 특별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광진형 특별융자는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 저금리 대출과 더불어 이차보전 특례 지원을 통해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달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KB국민·우리·신한...
맞춤형 경영코치·소상공인 스터디 그룹 지원
광진구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동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동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는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하며, 업체당 최대 150만 원까지 시설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참여 업체를 모집하며, 상반기 신청 일자는 이달...
3일 서울시는 광진구 등 15개 구역에서 63명의 안심마을보안관이 순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심마을보안관’은 전직 경찰, 무도 유단자 등을 2인 1조로 구성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심야시간대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동네 골목 곳곳을 순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은 2500여 건의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한 것으로...
이 밖에 광진구 자양동 자양9차현대홈타운 전용 94㎡형도 2019년 당시 신고가보다 3억 원 오른 13억4000만 원에 지난달 20일 거래됐다.
이렇듯 서울 전역에서 구축·대형 평형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재건축 기대감이 큰 단지와 그동안 신축·소형 단지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집값이 내려간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경희 부동산R114...
서울 광진구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동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는 일대일 맞춤 상담과 시설 개선을 지원해 소상인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4개 업체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올해도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지점이 함께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강북구의 우이천 벚꽃길, 광진구의 중랑천 장미정원 등 5개 노선이 추가로 선정됐다.
31일 서울시는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4㎞에 이른다. 올해에는 기존에 선정된 노선(166곳)에 5개 노선을...
서울시 광진구 '자양하늘채베르'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특히 이번 홈투카 서비스는 집과 자동차를 양방향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코오롱글로벌은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5월 현대차그룹, 코오롱베니트와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12월에는 하늘채 IoK가 제공되는 전 현장에 카투홈 서비스를 적용했다....
창구 직원이 상담 중에 예약 안내까지"최고 연 15.9% 금리 과도하다"금융위, 4월 3일부터 상담인력 추가 확충
27일 다중채무자인 A(36) 씨는 ‘소액생계비대출’을 받기 위해 서울 광진구 광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았다. 지난 22일 사전예약을 한 A 씨는 이날 창구 상담을 통해 아파트 관리비를 포함한 생계비 용도로 총 80만 원을 대출 받았다. 이미 직업이...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석 감독, 이하늬, 이선균, 배유람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군 복무 중인 공명은 불참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시니어파크'를 다음달에 착공해 7월 초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대공원 후문 안쪽에 위치한 운동공간은 평소에도 노년층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공단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추진 방향에 맞춰 기존 공간을 활용해 대공원 시설 이용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 파크를 조성한다....
세로는 이후 광진구 도로와 주택가를 돌아다니다가 3시간 만에 생포됐다.
세로의 탈출 이유는 앞서 1월 서울시설공단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로는 어린이대공원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지만, 부모가 모두 숨진 뒤 반항이 시작됐다.
영상에는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옆집 캥거루와 싸우고, 사육사들에게도 거칠게 대하는 등...
탈출한 얼룩말은 2021년생 수컷 얼룩말 ‘세로’로 20여 분간 차도와 주택가를 활보하다가 동물원에서 1㎞ 정도 떨어진 광진구 구의동 골목길에서 포위됐다.
세로가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은 시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으로 SNS에 업로드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얼룩말 탈출 직후 경찰과 소방은 어린이대공원 사육사들과 함께 얼룩말 포획에 나섰으며...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한 마리가 시내 주택가를 활보해 관계 당국이 포획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 광진소방서는 23일 오후 2시 50분경 얼룩말 한 마리가 도로를 넘나드는 등 도심을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얼룩말이 구의동 주택가와 도로를 걷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확산하며 화제를 빚고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3일 서울특별시 aT센터에서 ‘강변북로(경기도 남양주시 수석IC∼서울시 광진구 강변역(L=8.6㎞)) 대중교통 개선사업 타당성 평가’의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이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관계기관, 교통ㆍ토목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서울 광진구가 이달 14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하이브리드 차량의 취득세 감면세액을 일괄 환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종료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취득세 감면 혜택이 2024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 초 감면 혜택 없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취득한 구민도 취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먼저 광진구는 '3월 우리 구 걷기 좋은 길 추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걷기는 시간, 장소, 비용의 구애 없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안전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만성질환 예방과 체지방 감소,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적이죠.
챌린지는 31일까지 진행되고, 광진구민과 광진구 직장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챌린지 기간 내 △광진구의 숨은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