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과 요구불예금, 단기정기예금 등을 포함한 광의통화(M2,평잔) 역시 전년동월대비 14.9% 증가해 유동성 증가세를 뒷받침했다.
요구불예금(3조1000억원), 수시입출식예금(3조5000억원) 등 결제성자금은 일부 기관의 월말 일시 여유자금의 유입 등으로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된 것도 유동성 증가를 부추겼다.
또한 은행의 고금리 특판상품 취급으로...
실제로 지난 3월 2년 미만의 정기 예ㆍ적금 등을 포함한 광의통화(M2.평잔기준)가 전년동기대비 13.9%나 급증하면서 2002년 12월(14.1%)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은은 이날 기준금리 동결 배경에 대해 "최근의 국내외 경제여건은 향후 우리 경제에 성장의 하방리스크와 물가의 상방리스크를 동시에 증대시키고 있다"며 "최근의 물가 오름세...
특히 2년 미만의 정기 예ㆍ적금 등을 포함한 광의통화(M2.평잔기준)가 전년동기대비 13.9%나 급증하면서 2002년 12월(14.1%)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아울러 한은이 정해놓은 물가 상승률 상한선인 3.5%를 다섯달 연속 상회하고 있는 현실은 기준금리를 쉽사리 인하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최근 120달러를 돌파하면서 연일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2년 미만의 정기 예.적금 등을 포함한 광의통화(M2.평잔기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9% 늘어나 2002년 12월(14.1%)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2년 이상의 정기 예.적금 등을 포함한 금융기관 유동성(Lf)도 전월의 11.6%에서 3월 11.9%로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2003년 2월(12.5%) 이후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 광의유동성(L.말잔 기준) 증가율은...
긴축정책이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심각한 경기하강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중앙은행이 만일 금리를 너무 높게 올린다면 자국내 수요까지 위축될 수 있으며, 이는 경기 하강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11월 262억달러를 기록했던 중국의 무역흑자는 12월 227억달러로 감소했으며 광의통화(M2) 7개월래 최저증가를 기록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은행권의 자금부족으로 CD(양도성 예금증서)금리를 비록한 시중금리가 치솟고 있어 금통위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고금리 속 유동성 증가세 지속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광의유동성(L) 잔액은 2038조6000억원으로 전월보다 21조8000억원이나 늘었다....
수시입출식예금이 5043억원 각각 늘었고, 은행채 순발행액도 3조7579억원으로 전월(2조3519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시중유동성은 9월 들어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광의통화(M2) 증가율은 전월(11.4%)보다 크게 낮아진 10% 후반으로, 금융기관유동성(Lf)도 전월(10.3%)보다 소폭 낮은 10% 안팎으로 각각 추정됐다.
KRX 관계자는 "월초반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목표 인상, 美 FOMC의 정책금리 동결로 인한 금리인하 기대 무산, 6월 광의유동성의 급증으로 인한 긴축기조 유지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며 "월중반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신용경색 현상이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큰폭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전세계 중앙은행의 유동성 지원 및 FRB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월 콜금리 목표치를 연 5.00%인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 7월과 8월 두달 연속 콜금리를 인상한 데 따른 부담과 지난달 불거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의 영향이 아직 국내 금융 및 증권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이날 금통위 이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월 콜금리 목표치를 연 5.00%인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 7월과 8월 두달 연속 콜금리를 인상한 데 따른 부담과 지난달 불거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의 영향이 아직 국내 금융 및 증권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콜금리 동결을 예상했던 시장에서는...
한편, 광의유동성(L) 상품별로 보면 전월 20조9000억원이나 크게 증가했던 예금취급기관의 금융상품이 2조2000억원 감소했다.
현금통화 및 요구불예금 역시 전월 1조9000억원 증가에서 2조4000억원 감소로 전환됐으며,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 결제성자금도 7월말 부가세 납부 등에 따라 감소세로 전환됐다.
회사채 및 CP발행도 전월 4조4000억원...
7월에도 광의통화(M2)의 작년동기대비 증가율은 11%대 초반으로 전월(10.9%)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추정됐으며 금융기관유동성(Lf) 증가율은 10%대 중반으로 여전히 두자릿수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콜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시중통화량 증가세는 전혀 미동도 하지 않은 것이다.
이 때문에 두달 연속 콜금리 인상이라는 강도높은 처방을 택했다는 분석이다. 제때...
이로써 우리나라 광의유동성 잔액(잠정치)은 1949조5000억원으로서 전월대비 34.9조원(1.8%) 증가해 25조3000억원(1.3%) 증가했다.
한편, 전년동월대비 유동성 증가율은 12.7%로서, 2003년 2월(12.9%)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상품별로 보면, 예금취급기관의 금융상품은 전월 15조6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어 21.1조원 기록했다. 또한 현금통화 및...
광의유동성(L)의 주요 금융상품별 증감 변동상황을 보면, 현금통화 및 요구불예금(-10조2000억원→+2조9000억원)과 수시입출식예금(-12조9000억원→-2조2000억원) 등 전월에 부가세 납부 등으로 큰 폭 감소했던 예금취급기관의 결제성상품은 2월중 소폭 증가로 전환(-23조1000억원→+7000억원)했으며, 증권회사 RP 등 기타금융기관상품(-2조7000억원...
1월말 광의유동성(L) 잔액의 전년 동월대비 증가율도 11.0%로 지난해 8월부터 확대된 증가율이 소폭 둔화됐다.
금융상품별 증감 변동 상황을 보면, 현금통화 및 요구불예금(+9조9000억원→-10조2000억원)과 수시입출식예금(+16조6000억원→-12조9000억원) 등 예금취급기관의 결제성상품은 연말 재정집행 및 휴일요인 등으로 전월말에 크게 증가한 데 따른...
2006년 12월 광의유동성(L) 잔액의 전년 동월대비 증가율은 11.2%로서 2003년 2월 12.9%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시현했다.
이 중 금융기관 유동성(Lf) 잔액은 1538조2000억원으로 월중 20조3000억원 증가(+1.3%)했다. 11월에는 20조1000억원(+1.3%) 증가했다.
금융상품별로 보면 현금통화 및 요구불예금(+1조6000억원→+9조9000억원)과 수시입출식예금...
10월 증가액보다 1조원 늘어난 것으로 이에 따라 올 들어 1~11월 중소기업 대출 증가액은 42조60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액 12조4000억원의 3배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한편 11월 중 광의통화(M2) 증가율은 전월에 이어 큰 폭으로 상승한 11% 내외로 추정됐다. M2 증가율은 9월 8.9%, 10월 10.1%, 11월 11% 내외로 꾸준히 늘어나는 양상이다.
광의유동성(L)의 금융상품별로는 예금취급기관의 현금통화 및 요구불예금(-3조8000억원), 수시입출식예금(-1조6000억원), 국채 및 지방채(-2000억원)를 제외하고는 모두 증가했다.
광의유동성(L) 잔액의 주요 구성상품 비중 변동상황을 보면, 일부 건설공기업 등의 CP발행 확대 등으로 회사채 및 CP(4.1%→4.3%) 비중이 상승하고, 기타금융기관상품(6.2%→6.3...
9월 중 광의유동성(L)의 금융상품 중 현금통화 및 요구불예금(8조7000억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7조8000억원), 6개월 이상 2년 미만 금융상품(7조2000억원), 결제성상품을 제외한 6개월 미만 단기 금융상품(2조6000억원), 생명보험계약준비금 등(2조원), 기타금융기관상품(1조9000억원) 등은 증가했다.
반면 예금취급기관의 2년 이상 장기금융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