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는 행복한 안전일터 구축을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안전 응원 영상’ 사내 공모전을 열었다.
우수작으로 선별된 작품들은 포항과 광양 제철소 사내 통화연결음 ‘세이프티(Safety) 컬러링’으로 제작해 적용하고 안전응원 영상으로 제작했다.
7월에는 작업자의 신체 이상 감지 시 즉각 구조신호를 보내는 스마트워치를 도입했다.
우리나라의 포스코는 올해 7월 애초 계획대로 광양제철소 3고로를 재가동했다. 세계 1위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도 비슷한 시기에 브라질 공장에 있는 고로를 다시 가동했다.
철강사들이 고로를 재가동하는 것은 철강제품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세계 최대 철강재 생산국인 중국의 8월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8.4% 늘어난 9480만 톤...
포스코는 5개월간 광양제철소 3고로의 불을 끄고 내부 내화벽돌을 교체, 관련 설비를 보수해 지난 7월 다시 불을 붙인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수요 부진에 일부 글로벌 철강사들이 고로 가동을 중단하고 있음에도 국내 철강사들은 고로 가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3위 철강그룹 일본제철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에 올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4만2000㎡ 부지에 건설되며 이테크건설이 설계부터, 구매, 시공까지 전 과정을 담당해 2022년 5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테크건설은 관계자는 “과거 OCI의 과산화수소 공장 건설을 1차부터 3차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그 외에도 첨단산업 관련 다양한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며 “이테크건설은 관련 기술력과 경험...
닥터헬기를 활용할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도 포항제철소에서 약 90km, 광양제철소에서 약 120km 떨어져 있어 현실적으로 신속한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헬기를 이용하게 되면 1차 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병원에서 서울 소재 전문병원 및 지역 내 권역외상센터까지도 1시간 내외로 환자 이송이 가능해진다.
헬기로 환자 이송 시에는 포스코 사내 응급구조사가...
또 제철소 부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포항, 광양 모두 자연친화적인 콘셉트를 적용, 약 750평 연면적에 스틸구조의 건축물을 건립해 아이와 선생님 모두가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포스코 본사 옆에 건립한 포스코 동촌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게 2층 높이의 실내정원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실내에서도 푸른...
또 제철소 발전설비 및 회전설비의 수명 연장, 진동 안정화 기술을 적용하는 등 회전설비 전반에 대한 개조 및 개선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1987년 입사한 광양 도금부 손 차장은 자동차 외판재 등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전기아연도금강판의 표면개선과 초광폭재 생산기술 개발을 통해 품질의 차별화를 이뤄냈다.
이날 선발된 3명의 포스코...
특히 주제발표에서 서울대학교 이철희 교수는 광양제철소가 소재한 광양시와 이천 SK하이닉스 공장 건설에 따른 인구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에서 기업의 고용확대가 혼인ㆍ출산율 증가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환영사에서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포스코가 먼저 출산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로 육아와...
최근 포스코가 광양제철소 3고로 개수공사를 마치고 5개월 만에 재가동에 들어간 점도 긍정적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포스코는 광양 3고로 가동에 필요한 주문을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성봉 팀장은 “포스코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가격 인상을 추진 중인 데다, 중국의 철강 수요 회복으로 유통가격이 5월부터 반등에 성공했고, 7월 초 현재는 1월 말 수준에...
포스코 광양제철소 3고로(용광로)가 스마트·친환경 고로로 재탄생했다.
포스코는 10일 오전 광양제철소 3고로 현장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개수를 마치고 3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고로 화입(불을 붙이는 작업)식을 진행했다.
개수는 고로의 불을 끈 후 내부의 내화벽돌을 교체하고, 관련 설비 일부를 신예화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광양...
규모 광양제철소 연와보수 협력작업 계약 체결
△인콘, 204억 규모 황사방역용 마스크 공급계약 체결
△[답변공시]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시황변동 관련해 중요 정보 없어"
△[답변공시] 라이브플렉스 "타법인 주식 추가 취득 검토 중"
△에스엘, 88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동남합성, 2분기 영업익 37억...전년비 18.9%↑
△[조회공시]...
포스코는 8일 포항ㆍ광양제철소에서 위험 개소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근무자 1200여 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배포했다.
스마트워치는 현장 근무자의 넘어짐, 심박이상, 추락 등 신체 이상이 실시간 감지되면 주변 동료들에게 즉각 구조신호를 보냄으로써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직원이 설비점검을 위해 현장을 순찰하다 심박이상으로...
결정
△현대공업, 자동차 시트용 다중망 적층 이경도 완충체 특허권 취득
△현대글로비스, 3151억 규모 해상운송 계약 체결
△원일특강,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소리바다, 60억 규모 일회용마스크 판매 및 구매계약 체결
△포스코엠텍, 1542억 규모 포항/광양제철소 외주작업 계약
△고려개발, 김명철 사외이사 중도퇴임
△에스제이엠, 공장 일시 생상중단
포스코는 이달 16일부터 경북 포항제철소, 전남 광양제철소의 일부 생산 설비 가동을 멈췄다. 일부 휴지가 발생하는 생산설비를 대상으로 유급 휴업(탄력 조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달 대수리를 진행한 광양 3고로에 대해서도 재가동 시점을 연기했다.
이는 사실상 감산이다. 포스코가 감산에 돌입한 것은 968년 창사 후 IMF 외환위기(1998년)와 글로벌...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등 일부 휴지가 발생하는 생산설비를 대상으로 유급 휴업(탄력 조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가동이 전혀 되지 않은 공장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달 대수리를 진행한 광양 3고로에 대해서도 재가동 시점을 연기했다.
포스코는...
포스코는 수요 감소 대응 차원에서 광양제철소 3고로 재가동 시점을 계속 연기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수주량 급감 여파로 당진제철소 전기로 박판열연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박판열연 생산이 멈춘 건 2005년 이후 15년 만이다.
상황이 이러니 포스코, 현대제철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의...
단지는 또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등 광양은 물론 순천 및 여수 등 동부권 업무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직주근접을 갖췄다.
광양 센트럴 자이가 들어서는 전남 광양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광양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앞서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육상 운송에 직접 참여할 의향이 있는 개인 화물차주 모집을 시작했다. 시범 사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화물차주 직거래 계약·운송은 6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개선사항 등을 반영해 물류법인 설립시 반영할 계획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포스코 물류통합 법인이 설립되면 해운업, 운송업까지 진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