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주력 캐시카우 '삼다수' 위탁 판매 기간을 내년까지 보장받았다.
24일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계약을 1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12월 14일 만료 예정이던 광동제약의 삼다수 위탁판매 계약은 2017년 12월 14일까지 연장된다.
제주개발공사는 “광동제약이 정량평가와 최근 공사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된...
광동제약, 대원제약, 경남제약 등의 제품은 효능 인정에 실패해 허가가 취소됐고 구주제약, 드림파마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허가가 취소됐다. 동광제약, 한국BMI, 지씨제이비피 등은 허가를 취하했다.
인태반의약품의 임상재평가 과정에서 적잖은 잡음을 노출했다. 허가를 자진취하한 제품 중 일부는 임상시험을 진행했지만 당초 목표로 설정한 효능이 나타나지 않아...
7% 늘었다. 순이익도 27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특히 영업이익은 작년 한 해 동안 기록한 427억 원에 근접했다.
반면 지금껏 빅3로 꼽혔던 한미약품은 누적 매출이 5641억 원에 그쳐 5위로 내려앉았다. 매출액은 작년보다 1.0%가량 줄었다. 연결기준 매출은 7106억 원을 기록, 7912억 원을 기록한 광동제약에 밀렸다.
광동제약과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의 삼다수 판매계약 1년 연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의 삼다수 판매권은 오는 12월 계약 만료된다.
4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삼다수 유통 계약 물량 판매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애초 삼다수 전국 유통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됐으나 올해 폭염과 브랜드 파워로...
광동제약은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 있는 소외 이웃 가정을 방문해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광동제약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친 곳은 고령과 교통사고 후유증 등으로 거동이...
또 동아에스티 113위, 종근당 114위, 광동제약 137위, 제일약품 139위, JW중외제약 151위, LG생명과학 152위 등으로 한국의 10대 제약사는 모두 세계 150위권에 속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다만 국내 순위는 개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하고, 세계 순위는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분석한 것으로 국내 상위 10위 기업 리스트와 세계 순위 기업 리스트가 일치하지...
지난 23일 일동제약의 ‘투탑스’를 시작으로 셀트리온제약, 부광약품, 한독, 광동제약, 동국제약 등이 일제히 트윈스타 제네릭의 허가를 받았다. 지난달 30일에는 하루 동안 83개의 트윈스타 제네릭이 식약처 시판승인을 받았다. 9월22일부터 9일 동안 허가받은 전문의약품 116개 중 트윈스타 제네릭 제품이 71.6%를 차지할 정도로 특정 시기에 같은 제품 허가가 집중됐다....
광동제약은 29일 본사에서 한국식품과학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가 제5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타민C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타민C 산학연구회를 후원하고 있는 광동제약의 이인재 부사장은 “비타민C 산학세미나에서 활발하게 교류되는 전문 지식과 견해들은 비타민C의 순기능을 밝혀내려는 열정적인 연구활동의...
심평원은 제네릭 업체들에 제네릭 판매 예정시기를 문의했고 광동제약, 한독, 휴온스, 신풍제약 등 41개사 모두 10월1일에 발매하지 않는다고 회신하자 보험급여목록에서도 제네릭 제품을 삭제했다.
보건당국은 지난해 말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개정을 통해 즉시 판매 가능 약제만 보험등재할 수 있도록 했다. 과거처럼 특허 등의 문제로 당장 판매 계획이...
광동제약은 19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6월 14일부터 2개월 간 진행된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은 비타500과 청춘을 소재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상 341편이 출품 돼 경쟁을 벌였다.
광동제약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1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과...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이 상반기에 14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여전히 시장에서 영향력을 과시했다. 우황청심원은 사향, 우황 등 20여개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고혈압, 두근거림, 정신불안 등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는 약물이다.
이밖에 간장약 ‘우루사’, 해열진통소염제 ‘판피린’, 위장약 '큐란', 잇몸약 ‘이가탄F’, 진해거담제 '코푸시럽' 등이...
◇광동제약,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 = 광동제약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광동제약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중인 이번 이벤트는 참여한 학교 중 응원 횟수가 많은 학교, 정성스러운 응원을 남긴 학교를 선정해 학생들에게 비타500을 증정한다.
응원 이벤트...
광동제약은 ‘2016 K-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광동경옥고’가 골드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광동경옥고는 올해 새로운 스틱포 형태를 출시하면서 리뉴얼된 패키지로 상을 받게됐다. 특히 스틱포 타입으로 바뀌면서 언제 어디서든 복용할 수 있어 휴대성과 안정성이 향상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상민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제주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DMZ(비무장지대) 일원과 파주, 철원, 양구 지역에서 ‘광동제약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4회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5~8일 나흘간 열렸던 이번 캠프에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35명이 참여했다. DMZ 내의 다양한 문화 유적과 생물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DMZ의 보전에 대한 방안도...
광동제약 역시 상대적으로 취약한 자체개발 의약품 역량을 외부 수혈로 메웠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등 8개 소아 백신에 대한 국내 판매를 담당한다. 광동제약의 상반기 상품매출은 전년대비 27.7% 늘었고 전체 매출도 14.1% 상승했다.
굵직한 도입신약의 장착...
1%를 차지해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동성제약, 광동제약, 일성신약, 신풍제약, 한독, 동화약품, 보령제약, 우리들제약 등은 지난해보다 R&D 투자 비용을 줄였다. 특히 제일약품, 한독, 환인제약, 국제약품, 명문제약, 일성신약, 동성제약, 삼일제약, 우리들제약 등은 매출 대비 R&D 비용 비중이 5%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연제약은 지난해보다 200.2% 증가한 33억원을 신약 개발에 투입했고 최근 중국에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을 수출한 유한양행도 전년대비 R&D 투자를 31.7% 늘렸다.
이에 반해 동성제약, 광동제약, 일성신약 등 9개사는 지난해보다 R&D 투자를 줄였고 환인제약, 한독, 제일약품, 국제약품 등10곳은 매출 대비 R&D 비용이 5%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CJ헬스케어의 ‘클로스원’을 시작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일약품, 휴온스, 종근당, 광동제약 등 14곳이 동일한 조합의 복합제를 허가받았다.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업체가 자사 제품을 활용한 후속약물 발매는 제네릭 업체를 뒤따라간 모양새가 됐다.
CJ헬스케어의 클로스원은 올해 상반기에만 24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올리며 간판 의약품으로...
현재 광동제약, 한독, 휴온스, 신풍제약 등 41개사가 조인스 제네릭을 허가받은 상태다.
SK케미칼은 추가로 등록된 2개의 조성물 특허를 근거로 제네릭을 발매하면 특허침해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SK케미칼은 "조인스에 대해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2개 특허의 존속기간 만료일은 각각 2021년과 2030년이다"고 주장했다.
SK케미칼이 유효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