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지역 고등학생들과 함께한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성료

입력 2016-08-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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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8일까지 DMZ(비무장지대) 일원과 파주, 철원, 양구 지역에서 열린 ‘광동제약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4회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에 참석한 제주지역 고등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5일~8일까지 DMZ(비무장지대) 일원과 파주, 철원, 양구 지역에서 열린 ‘광동제약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4회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에 참석한 제주지역 고등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제주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DMZ(비무장지대) 일원과 파주, 철원, 양구 지역에서 ‘광동제약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4회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5~8일 나흘간 열렸던 이번 캠프에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35명이 참여했다. DMZ 내의 다양한 문화 유적과 생물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DMZ의 보전에 대한 방안도 모색하는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도라전망대, 금강산 전기철도교량, 제3 땅굴, 옛 시가지, 대암산 용 늪, 한국 DMZ 평화생명동산 등 DMZ 일원을 탐방했으며, 청소년 마음치유 프로그램에서는 ‘평화야, 퍼져라’를 주제로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DMZ 내의 문화 유적과 생태계를 보고 자유와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는 남한 국토의 양끝인 제주도와 DMZ를 연결해 자유와 평화, 생명의 의미를 되새겨본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제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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