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DJ 펌킨은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 AOMG 공동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뒤, 2018년부터 대표로서 회사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지난 13일 대표직을 내려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최근 광고 노쇼 사태로 갈등을 빚은 소속 가수 미노이와 관련된 결정이 아니냐는 의견도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AOMG는 “DJ 펌킨은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3월 25일 자로...
중소ㆍ중견기업이 영상콘텐츠 문화산업전문회사에 투자한 금액에 대한 세제 혜택(3%)도 신설했다. 기본 공제와 추가 공제를 합해 대기업은 기존 3%→5%로, 중견기업은 기존 7%→20%, 중소기업은 기존 10%~3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합동 펀드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정부 재정으로 800억 원이 출자됐다. 정부는 모펀드 2000억...
연기학원 소속 배우들은 “임창정이 운영하는 회사라고 해서 회사 측에 계약서도 쓰지 않고 믿고 진행했는데 뒤통수를 맞았다”라며 “지난해 촬영한 광고 출연료를 아직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경찰은 임창정을 상대로 고소장이 접수된 것이 아니며, 해당 연기학원과 임창정과 연관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먹튀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매체에 따르면 DJ 펌킨은 미노이와 관련된 여러 논란으로 회사의 이름이 세간에 오르내린 것에 대해 책임감과 미안함을 주위에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AOMG는 최근 미노이의 광고 노쇼 사건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AOMG는 “당사와 미노이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발생한 일”이라며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역설적으로 느껴지는 ‘게을러지자’, ‘한눈을 팔자’라는 파격적인 메세지가 ‘투자를 뚝딱’ 브랜드 슬로건과 연결되며 증권사와 투자라는 복잡한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KB증권은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와 관계 맺기를 위해 ‘케이비’ 대신 ‘깨비증권’이라는 부캐 브랜드로 소비자와 소통해 왔다. 이번 인쇄 광고 역시...
이노션은 해당 광고제에서 대상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개, 한국광고주협회상 1개, 좋은 광고상 7개를 받아 국내 광고회사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본지는 ‘체인지 더 컬러스’ 캠페인의 기획을 총괄한 송영준 이노션 BX2본부 1팀장을 인터뷰했다.
송 팀장은 대상 수상의 비결을 묻는 말에 “브랜드의 진정성을 잘 담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12일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 완전체가 활동한 2022년 3분기~지난해 3분기 동안 연결 매출액 6994억 원, 영업이익 1177억 원을 달성했다”며 “주요 종속회사인 YG플러스의 같은 기간 매출액 2544억 원, 영업이익 263억 원을 제거하면, YG의 아티스트향 실적은 5개 분기 동안 매출액 4450억 원, 영업이익 914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회사는 “당사 운영 광고채널을 활용한 추가 수익 창출이 목적”라고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이차전지 소재 원료 제조 및 판매업, 수출입업, 중개업, 가공업 등을, 롯데정밀화학은 △외항화물운송사업 △산박연료공급업 △수소 및 수소에너지사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재계 관계자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최근 들어선 대내외...
에쓰오일의 2023년 ‘구도일 캔 두잇’ TV 광고는 다양한 직업의 구도일들이 회사의 미래 지향적 메시지 ‘힘, 깨끗함, 새로움’을 주유기 속 판타지 세상과 ‘두잇 CM송’을 통해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숨어 있듯,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CM송을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으로 해석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틱톡을 사용하고 있고, 틱톡의 글로벌 광고수익에 가장 많은 수익을 주는 국가다.
中이커머스 플랫폼 美진출 가속화
게다가 작년부터 이른바 ‘4마리의 작은 용(四小龍)’ 이라고 불리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미국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미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4마리 용은 틱톡숍·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플랫폼을...
미노이는 “회사에 들어가서 (계약서를 보니) 전에 찍은 화장품 광고랑 비교했을 때 내용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는 촬영이 한 번만 추가돼도 부속합의서를 작성해서 그에 대한 비용을 또 협의했었는데 좀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고 생각돼 수정 요구를 드렸다”라며 “도장이 왜 다 찍혀있냐고 물었더니 원래 이렇게 계약해왔다고 하더라”라고 주장했다.
광고...
ㄱ 제조업체는 지난해 온라인 취업포털에 주 5일제를 조건으로 월급 300만 원을 준다고 광고했으나, 면접·채용 과정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주 6일제로 근로조건을 변경했다.
ㄴ 제조업체는 자체 제작한 입사지원서를 통해 지원자 3명의 키, 체중, 출신지, 혼인 여부, 재산 등 개인정보뿐 아니라 부모·형제의 학력, 직업 등을 수집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하반기 중...
특히 미스터리쇼핑 등을 통한 판매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미흡’ 등급 이하인 금융회사는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판매절차 개선 유도할 예정이다.
SNS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새로운 유형 광고에 대한 규제 개선방안도 마련한다.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대출플랫폼의 영업실적 및 중개수수료 현황 등을...
회사 설립 후 처음 6000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거뒀다. 유통 판도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시장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기업 역량의 문제다. 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발목을 잡는다면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가 된다. 대형마트는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다. 유통산업발전법이 화근이다. 현행 유통법은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대형마트 영업을...
광고는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의 청량함으로 사람 사이를 기분 좋게 이어주는 밀키스만의 특성을 묘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규 광고에는 TWS가 등장해 ‘우리 어떻게 친해졌더라?’라는 질문을 던지고 음악, 게임, 운동이 아닌 ‘우린 밀키스로 통했으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밀키스를 건넨다. 밀키스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부드럽게 형성되는 친밀감을...
그날 밤 대표님이 친언니에게 전화해 ‘촬영하지 않아도 되는데 생각이 많은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는 통화를 했다는 말까지 듣고 광고를 찍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이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사와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양측 모두 변호사의 검토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페스티벌 지각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싶었으나 회사가 말렸다며...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영상 콘텐츠 맥락 분석을 하는 인공지능(AI) 기업 ‘파일러’는 해당 이슈가 알려진 지난 달 14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이강인 관련 가짜뉴스 콘텐츠로 감지된 영상은 총 361개, 채널 195개가 확인돼 광고 게재를 차단했다. 해당 영상들의 총조회 수는 6940만8099회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짜뉴스 영상으로는 ‘내 눈앞에서 이강인 고의...
회사 관계자는 “기존 거래처였던 글로벌 가전사나 디스플레이 회사, 광고대행사, 지방자치단체 외에 생각지 못한 비즈니스 기회들을 찾게 됐다”면서 “올해에는 이러한 해외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힘을 싣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포바이포가 1월 말 인도네시아 온라인 교육 플랫폼 ‘짜깝(Cakap)’과 체결한 양해각서(MOU)도 이러한 맥락과 닿아있다....
올해 들어 기술회사 직원 4만 명 짐싸생존 문제 아냐…AI 투자 위한 비용 통제주가 상승에 도움·카피캣 해고 분석도
미국 경제와 빅테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기술 인력의 정리 해고가 이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올해 경제학자들의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만 전망치의...
대상 1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개, 한국광고주협회상 1개, 좋은 광고상 7개를 거머쥐며 국내 광고회사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디지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기아 ‘Change the Colors’ 캠페인이다. 해당 영상은 아이들이 그린 다양한 자동차 그림 중 까만 크레파스로 표현한 배기가스에 주목했다. 이를 저소득층 노후 경유 차량 배기가스 정비 지원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