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제센터는 56명의 관제사를 포함, 총 60여 명의 직원들이 약 29만 명 고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250여 평의 관제센터 전체 규모 중 80평에 달하는 상황실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면에 배치된 60인치 대형 모니터 16개다.
이 모니터에는 센터가 관리하는 4개 지역을 부분적으로 확대한 지리적 상황이 구체적으로 보여진다. 센터 중앙부에 넓게...
돈 뉴스는 조종사들과 관제사들이 낡은 비행기와 돌풍 발생을 사전에 탐지하지 못하는 낙후한 공항 시스템 탓에 이를 사전 경고받지 못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레흐만 말리크 내무장관은 추락사고 원인을 규명하게될 조사위원회가 구성됐다고 전하고 이 항공사의 파루크 보자 사장을 “출국금지 대상자 명단”에 포함시켰다고밝혔다.
파키스탄에 본사를 둔...
“왜 캠핑을 가는데 화보를 찍는 것 같죠?”, “기럭지가 정말 예술이다”, “정말 캠핑 차림 그대로 가네. 이천희표 공항패션의 탄생인가?”, “산악인 포스 제대로다”, ”이번엔 후지산!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종영한 ‘부탁해요 캡틴’에서 국내 최초 관제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천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서해권역에 위치한 군산·평택·대산·인천·목포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는 관제사를 늘리고 낙하지점을 관제하는 전담관제사를 지정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제센터와 선박과 원활한 통신을 위해 통신장비 예방정비를 철저히 하고 비상시 대비 국방부 해경 선박 선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효율적인 항공교통흐름과 안전 운항을 확보하기 위해 관제사들에 대한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항공로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년간 항공 교통량은 거의 2배에 이르는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997년 859대에서 2012년 현재 일평균 1450대(연 평균 5%)로 증가했다.
특히 정부는 각 국 정상이 탑승한 항공기 관제 시 관제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관제사를 추가 배치키로 했다.
또, 타 항공기와의 안전거리를 확대 적용하는 한편 항공보안등급을 상향시켜 보안검색 및 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
권 장관은 “공항은 우리나라의 관문으로서 첫 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완벽한 안전·보안과 의전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해야 할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제사라는 직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어서 뜻 깊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홍미주 역의 클라라는 "다른 배우들보다 촬영이 하루 먼저 끝나서 얼떨떨하다. 시청자들이 미주를 어떻게 봐 주셨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수영복 씬을 찍었던 것과 미주가 점점 독해지면서...
독일항공관제사노조(GdF)는 20일 오전 4시부터 21일 오전 4시까지 24시간 파업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파업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17일 오후 9시까지 이어졌으며 이유는 지난해 말 새로 가동에 들어간 제4 활주로 관련 추가 근무가 임금 인상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당시 파업으로 공항을 오가는 유럽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는 등 차질이...
시는 열차의 후부가 승강장을 완전히 벗어나 기관사에 의해 임의로 터널구간에 멈춰 섰을 경우 관제센터에 즉각 경보가 울려 관제사가 기관사에게 되돌이운전 금지를 지령할 수 있도록 하는 경보시스템도 7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과 무관한 상황에서 기관사 마음대로 역주행을 하거나 관제센터가 임의로 역주행을 지시하면 당사자를 승강장에 승객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부기장 한다진과 1등 관제사 강동수(이천희)의 멱살을 잡는 장면이 온라인 신문에 게재된 기사가 공개됐다. 이는 윤성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된 것.
첫 방송 된 ‘부탁해요 캡틴’은 시청률 9.2%(AGB닐슨 전국, 서울수도권은 10.2%)를 기록했다.
이천희는 “우리나라에서 관제를 가장 잘 1등 관제사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첫 대본의 절 반이 영어였다. 실제 관제탑에 들어가 옆에서 지켜보기도 하며 배웠다”고 말했다.
‘부탁해요 캡틴’은 ‘뿌리깊은 나무’후속으로 열정과 패기를 가진 여성 부기장이 여러 난관을 딛고 기장이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은 항공 휴머니즘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수, 목요일...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은 두 주연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를 위한 강도 높은 비행 훈련 및 실제 연습용 비행기 조종과 약 8억원이 투입된 항공기 세트장, 기내세트, 관제탑 세트 제작 등 이미 많은 화제를 낳았다.
또한 국내 항공 역사 60년 만에 금녀의 벽을 허문 여성 조종사, 인천 타워의 관제사와 같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독특한 캐릭터 및 하나의...
4대강현장 근무자, 해경, 철도안전관리, 관제사, 등대 근무자 등 고생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한다. 모두 주무관, 사무관의 아이디어이다.
-철도 경쟁체제 도입방안에 대해 코레일 등 반대가 심할텐데.
△(김한영 교통정책실장) 철도경쟁체제는 2~3년 전부터 검토한 것이다. 관계기관 공청회 통해 공감대 형성을 하는 중이다. 철도노조 반대를 최대한 설득해...
브뤼셀 국제공항은 별도의 연금 체제를 가진 관제사 노조가 파업에 불참해 정상운영됐다.
공공노조의 총파업은 복지지출 삭감 등의 긴축정책이 이날 의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벨기에 연립정부는 지난 5일 출범 당시 연정구성 협상에서 국내총생산과 맞먹는 규모의 공공채무를 줄이고 금융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내년 예산을 올해 대비 110억유로...
이천희는 인천공항 7년차 타워 관제사로 까탈스러우면서도 쿨한 성격으로 등장한다.
지난 주 아버지와 아들로 처음 만나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은 첫 대면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부자 연기를 소화하며 찰떡궁합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조형기와 이천희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캐릭터들로 꽉 채워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탁해요 캡틴'은 오는 1월 4일부터 전파를...
총파업에는 중앙 및 지방 행정기관은 물론 관제사와 공항 하역노조, 우편노조 등도 가담한다.
공공병원들은 일요일 기준의 근무체체로 비상 운영, 수술도 응급의 경우를 제외하고 연기된다.
응급구조센터와 양로원 등은 정상 운영되나 소방서와 경찰서, 교도소 등은 최소한의 기능만 유지된다.
이밖에 지자체 수영장, 도서관, 문화센터 등도 모두 문을 닫고 학교와...
구혜선은 볼이 빵빵 하도록 햄버거를 물고 있는데도 발랄함과 귀여움이 그대로 묻어있어 드라마 속에서 한다진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부탁해요 캡틴'은 파일럿을 비롯 승무원과 관제사, 정비사 등의 실상을 리얼하게 보여줄 항공대작 드라마로 오는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천희는 SBS 새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 주인공을 맡아 국내 최초로 관제사를 연기하게 된다. 이천희는 요즘 관제사 놀이에 푹 빠져있다"며 "관제사가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순간순간 의외의 모습으로 즐거움을 주는 것이 나와 비슷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부탁해요 캡틴'은 '뿌리깊은 나무' 후속으로 오는 1월 첫 방송된다.
나아가 24시간 교대근무를 수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의 근무특성을 고려해 개발 중인 ‘항공교통관제사 이 러닝 시스템(E-Learning System)’의 효율성과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인 항공교통관제사의 피로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관리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으로 간과하기 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