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3상을 내년에 시작한다.
최근 불거진 대표이사 관련 재판 이슈(징역 구형)가 임상 시험에 지장을 줄 것으로 우려됐지만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 시험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20일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 2bㆍ3a상을 위한 식품의약품(FDA) 미팅...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환자의 판상 건선, 성인 환자의 건선성 관절염, 성인 환자의 크론병 치료제로 사용된다. 올해는 성인 환자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도 사용범위가 확대됐다. 전 세계 매출은 2018년 기준 약 51억 달러(한화 5조9900억 원)에 달한다.
◇식약처, 당뇨병약 ‘메트포르민’ 발암물질 조사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에...
한미약품은 4분기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미국 시판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개발해 2012년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바이오 신약이다.
스펙트럼은 올해 10월 2건의 임상 3상 데이터를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롤론티스의 바이오의약품 시판허가(BLA)를 신청했다. 전 세계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는 미국 제약사 얀센(Janssen)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환자의 판상 건선, 성인 환자의 건선성 관절염, 성인 환자의 크론병 치료제로 사용된다.
올해는 성인 환자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도 사용범위가 확대됐으며, 전세계 매출은 2018년 기준 약 51억달러(약 6조원)에 달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환자의 판상 건선, 성인 환자의 건선성 관절염, 성인 환자의 크론병 치료제로 사용된다. 올해는 성인 환자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도 사용범위가 확대됐다. 전 세계 매출은 2018년 기준 약 51억 달러(한화 5조9900억 원)에 달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1년 9월 메이지세이카파마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또한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도 기존 치료제 대비 40분의 1 낮은 용량에서 우수한 효능은 물론 뼈가 추가적으로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CMV(cytomegalovirus, 거대세포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 모델 실험에서 ‘DWP213388’을 투약 후 바이러스 사멸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결과를 확인함으로써...
또한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도 기존 치료제 대비 40분의 1 수준의 낮은 용량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였으며, 뼈손상을 보호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에 감염된 동물 모델에서 DWP213388을 투약하자 바이러스가 사멸됐다. 즉 질환 개선효과와 함께 면역억제제에서 우려되는 바이러스...
관련 국내 특허('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을 함유한 류마티스관절염 개선, 치료, 예방용 조성물)는 올해 9월 취득했다.
비피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전임상은 국책 과제를 통해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비피도는 1차 선발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용 후보 균주에 관한 실험 모델 효능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 후보 균주 3균주 확정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DWP17061은 골관절염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만성통증치료제이다. 대웅제약은 이온채널을 평가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이 기술을 활용해 Nav 1.7을 타겟으로 한 만성 통증치료제 DWP17061을 발굴해 글로벌 임상 1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진통제 시장은 항암제에 이어 약 80조 원에 이르는 글로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SK바이오랜드는 메디포스트와 2018년 12월 발목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개발 및 독점판매 계약을 맺고 제3상 임상시험을 준비해왔다.
SK바이오랜드는 이달부터 18개월 동안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6개 병원에서 전체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한다. 2021년 발목관절치료용 품목허가를 거쳐 2022년 제품을...
2021년 발목관절치료용 품목허가를 거쳐 2022년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메디포스트가 2012년 개발한 카티스템®은 세계 최초로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다.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조직을 재생하는 효과가 탁월해 2012년부터 무릎관절염 치료에 쓰이고 있다. 카티스템® 치료가능 범위를 무릎관절염에서 발목관절염까지 확장하는...
네이처셀이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그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 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과 충북대학교 김윤배 교수팀은 조인트스템의 기전연구를 통해 TSP-2가 인간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조인트스템)의 연골분화를 유도하는 것을 확인하고 인간지방유래...
메콕스큐어메드는 혁신적인 항암치료제를 개발해 온 업체로서 표적항암제 및 투여경로변경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다른 파이프라인인 관절염 소염진통제의 경우 올해 연말 임상시험 신청에 나서는 등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약물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인 리포솜을 이용한 나노약물표적전달기술(Nano Drug Delivery...
1995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관절염 치료패치 ‘트라스트’의 연구·개발(R&D) 노하우와 경험이 SID710 개발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구 노령화에 따라 전 세계 치매 치료제 시장은 확대되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데이터 모니터 헬스케어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치매환자 수는 230만 명에 달하며 관련 치료제 시장은 연간 4조 원(33억...
약을 처방하는 의사나 투여받는 환자 입장에서도 매년 2만달러 가량의 높은 비용이 드는 2차 치료제 대비 가격은 더 낮으면서 검증된 효능과 편의성까지 겸비한 램시마SC가 매력적인 치료 옵션으로 선택될 요인이 충분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이번 류마티스관절염에 이어 2020년 중반 염증성 장질환(IBD) 등 나머지 자가면역질환...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바이오베터라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 1차 치료제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프라임 시밀러’ 전략을 통해 수익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허가받은 류머티즘 관절염(RA) 적응증 외에 염증성장질환(IBD) 등 기타 자가면역질환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획득하면 램시마SC의...
이어 “이번에 개발 완료된 바이오베터 CP-BMP2가 심각한 복합골절 및 다양한 골절에 대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골절치료제 신약으로써 치료기간 및 사망위험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50만 명 넘는 사람들이 골절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특히, 낙상사고로 사망하는 노인은 한 해 83만여 명에 달하며...
국내 최대 제대혈 은행인 ‘셀트리’,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등의 캐시카우로 매출을 견인하며 신약 개발에서도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2000년 설립돼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은행 사업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양윤선 대표이사는 삼성서울병원 임상병리과 전문의 출신이다. 근무 당시 백혈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