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지자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관악구는 전체 상인의 94%가 소상공인이다. 구는 지난 2019년 지역경제활성화 전문 연구용역을 실시해 10대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골목단위 상권 육성을 위한 지원을...
올해 7월부터 5개 자치구(중구·성북구·서대문구·관악구·송파구)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9월에는 9개 자치구(성동구·중랑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강서구·영등포구·서초구·강동구)를 추가로 선정했다. 현재 14개 자치구에서 44명의 주거 안심 매니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등기부 등본 점검, 건축물대장 확인...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비어 있는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사용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사동·난향동 공영주차장 2개소에 IoT 기반 스마트 공용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IoT 공유주차장’은 거주자 우선 주차장 바닥에 IoT 센서를 설치해 ‘주만사’, ‘파킹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면의 차량 점유 여부를 확인하고, 유휴시간에...
8점으로 나타났다.
관악구 관계자는 “신림동쓰리룸에서 진행하는 1인 가구 청년 주거 원스톱 서비스 등을 통해 혼자 사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내년에 ‘관악청년청’이 운영되면 청년들의 삶에 와 닿는 더 다양한 정보제공과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시 최우수 민원서비스로 관악구의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이 선정됐다.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은 이동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올해 민원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거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를 실현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6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근무기간은 2023년 1월 5일부터 2월 3일로 주 5일, 일 5시간입니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하루 임금은 5만6100원입니다.
관악구 12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됩니다. 총 150명을 모집하는데요. 근무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주 5일 근무합니다. 임금은 하루 5만5785원입니다.
서울 관악구는 올해 골목 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 경제 회복지원사업 중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의 노력도와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성 확보 등을 평가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25일 관악구 난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에 참석한 한 주민의 질문에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먼지털이기 무조건 됩니다"라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공원은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라며 "실버전용놀이터, 숲속 피크닉장, 힐링데크길 등이 조성된다. 구민들이 운동과 소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상 4건은 서울 관악구, 전북 전주시, 울산 남구, 강원도 정선군이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들은 지역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상인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돼 있던 골목상권에 고물가...
이번 주부터 본격 한파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 관악구가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한파 특보 발령 시 ‘한파 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물대책반 3개반 12개 부서가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홀몸 어르신...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피해 가구 지원 봉사활동과 더불어 관악구 및 동작구에 침구류 등을 지원하는 등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동작구는 지난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하나로...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던 일가족 3명이 침수된 집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며 숨지는 일도 벌어졌다.
시는 사업 기간을 계약체결일로부터 8개월 후로 정했으며, 예산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2억5100만 원 규모로 책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1개 기업을 두고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중순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관악구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을 이달 24~25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을 슬로건으로 관악구 소상공인·전통시장 35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판촉전을 연다. 특히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서울 관악구가 지난 18일 관악가족행복센터에서 '관악구에서 기후위기 시대를 준비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관악은 감·탄·해! 환경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포럼은 구내에서 기후위기·탄소중립 인식개선과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에는 지역 내 탄소중립 민관실행추진위원 및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유덕현 서울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예산 삭감을 이해할 수 없다”며 “소비 활동이 활발한 젊은 층이 제로페이를 많이 써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많이 됐는데 지원이 줄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회 산자중기위를 통과한 예산안은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뒤 법정 기한인 12월 2일 본회의를 통과해야...
이어 송파구 2484건, 마포구 2419건, 영등포구 2158건, 강남구 1509건, 관악구 1462건, 구로구 1416건, 동대문구 1381건, 은평구 1273건, 금천구 1243건, 강동구 994건, 서초구 826건 등으로 확인됐다. 반면 오피스텔 월세 거래량이 가장 낮은 자치구는 성북구로 올해 153건으로 집계됐다.
월세도 상승세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서울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에서는 서울대 미술대학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뿐만 아니라 협력학습에 필요한 배려, 협동심 등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예술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가 지난 11일 낙성대공원 맞은편 강감찬 텃밭에서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2년 ‘김장과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진행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7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김장재료 일부는 구 친환경 도시 텃밭인 낙성대 텃밭에서 관악구...
관악구 봉천동 1629-2 ‘동아타운’ 605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1999년 10월 준공된 1개 동, 121가구 주상복합아파트로 16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114㎡에 방 4개, 욕실 2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단독 및 다세대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대입구역도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피해 가구에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관악구 및 동작구에 침구류 등을 지원했다.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과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