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감·탄·해 환경포럼' 개최…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입력 2022-11-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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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관악구가  '관악은 감·탄·해! 환경포럼'을 개최했다. (자료제공=관악구)
▲지난 18일 관악구가 '관악은 감·탄·해! 환경포럼'을 개최했다. (자료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지난 18일 관악가족행복센터에서 '관악구에서 기후위기 시대를 준비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관악은 감·탄·해! 환경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포럼은 구내에서 기후위기·탄소중립 인식개선과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에는 지역 내 탄소중립 민관실행추진위원 및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 발제자로 나서 글로벌 탄소중립 동향 등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구는 지난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세웠다.

1인 가구, 청년 인구, 복지대상 등의 인구밀도가 다른 자치구보다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건물, 도로수송, 숲 조성 등 10개 부문 81개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구는 지난 10월 민·관 협치를 통해 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자원순환도시를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기후변화 분야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관악구 관계자는 "기후변화 위기가 가속화됨에 따라 지구온난화 예방 중요성 인식과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생활 습관 하나가 탄소중립 사회 구현의 큰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마음 깊이 새기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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