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평가 인터넷 경진대회는 수입물품의 관세 과세가격 결정방법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출입업체, 관세사, 세관직원, 관세법인 등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관세청은 관세평가에 대한 관심이 세계 거대 경제권과의 FTA 체결, 다국적 기업의 교역규모 확대에 따른 이전가격(Transfer Pricing)과 관세 과세가격과의 조화 문제...
단체상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둔 세관부서에 대해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관세청은 3명이상 응시한 관세사무소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 관세사무소에 대해서는 상장과 품목분류 업무능력을 인정하는 인증상패를 수여하고 관세청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이들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한 고시'도 개정해 국제우편물을 보다 간편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간이통관 물품 금액기준을 15만원~600달러이하에서 15만원~1000달러이하로 상향조정했다.
과세 기준인 15만원 초과액에 대해서는 종전처럼 관세를 내야 하지만 600달러 초과~1000달러 이하의 우편물 통관시 부담해야 했던 관세사 수수료(2만~3만원) 등 통관비용과 시간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협정의 내용이 방대한데다 무엇보다 특혜 관세를 받기 위한 전제 조건인 원산지 규정과 통관절차가 매우 복잡해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으로선 더욱 힘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 EU 대사관은 한국관세사회와 공동으로 '한-EU FTA - 수출입 통관 매뉴얼'을 작은 책자로 펴냈다.
책자에는 실제 상품을 수출하고 수입할 때 발생하는...
AEO 공인 인증을 받은 네오피델리티는 향후 3년 동안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화물 이동 관련 안전성을 인정받아 수출입 화물검사생략, 납부세금 심사면제, 각종 과태료 경감 등 관세행정상, 통관절차상의 혜택을 받는다.
우리나라에서 AEO 인증을 획득한 기업체 수는 수출업인증 획득 기업 48개사와 수입업인증 획득 기업 52개사, 관세사인증 획득 기업 20개사 등 총...
AEO는 화주·선사·운송인·창고업자·관세사 등 수출입물품의 이동과 관련된 물류주체들 중 관세청에 의해 안전성과 성실성을 공인받은 기업으로 신속통관·물품검사 면제 등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파견은 국제사회가 관세청의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등 국제사회 기여 노력과 선진화된 관세행정을 높이 평가한 가운데 WCO가 필요한 경비를 전액 부담하는 형식으로...
관세청은 20일 관세사, 물류업체, 세관직원 등 총 1530명을 대상으로 전자통관시스템 운영, 기술지원센터 서비스,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평가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객관적 조사를 통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외부기관(한국관세무역개발원)에 의뢰해 매년 이 같은 평가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종합만족도 83.5점에...
17일 노후된 인터넷방식의 시스템장비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알고리즘이 잘못돼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이날 오후 6시쯤 시스템을 재기동했으며 오후 7시쯤부터 업무처리가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다.
2005년부터 가동된 유니패스 인터넷시스템은 하루 21만건 정도의 통관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주로 기업이나 관세사 등이 활용하고 있다.
첫째 날은 현직 관세공무원과 멘토-멘티 상담을 통해 관세공무원의 임용절차와 방법 및 관세사 제도 등을 소개함으로써 참가 대학생들의 취업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둘째 날, 셋째 날에는 관세국경의 현장인 인천공항과 평택항을 방문해 수출입 화물의 처리과정, 밀수단속을 위한 감시업무, 마약 탐지견 서치 활동 등을 견학함으로서...
AEO 제도란 각국 관세당국이 수출입 업체·선사·운송인·창고업자·관세사 등 수출입 화물 이동과 관련된 업체들의 법규 준수 수준과 안전 관리 수준, 내부 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등을 엄격히 심사해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게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게 되면 다양한 관세 행정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세계 48개국에서 시행 중에 있다.
AEO...
특히,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객사를 대상으로는 모의 실사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회계사 관세사가 직접 고객사를 방문하여 원산지 관리 실사에 사전 대응하기 위한 회계 관세 점검 및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 이번 FTA인사이트 서비스는 클라우드기반 SaaS형태로 기존 시스템대비 초기 도입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입행원 채용 시에는 CPA(공인회계사)와 변호사, CFA(국제재무분석사), CFP(재무관리사), FRM(국제재무위험관리사), AICPA(미국공인회계사), CRA(신용위험분석사), 세무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관세사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산업은행은 올해 150명 내외로 정원을 늘려 잡았다. 채용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는 10월 또는 11월에는...
특히 올 7월로 다가온 한-EU FTA 발효에 대비하여 실시된 ‘한-EU FTA 개요와 실무’ 강의는 신한은행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세인관세법인의 관세사를 초빙하여 한-EU FTA 관련 일반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EU는 단일경제권 세계 최대 시장인데 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EU와 FTA를 체결하게 돼...
현대로지엠은 인천국제공항 항공화물전용물류센터에 자체 특송통관장과 관세사들을 보유해 특송 통관과 화물검색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업영역을 인바운드에서 아웃바운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토탈 SCM 체제 구축과 신기술 도입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양대 전략으로 삼아 선진 정보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현대로지엠은 3대...
FTA기초지식, FTA닥터사업 세부절차, 운영시스템 등의 세부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이들 공인회계사는 6월 중순부터 관세사와 함께 수출기업 현장에 파견돼 FTA활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편 중진공은 관세사 대상의 ‘정책사업설명회’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한국관세사회와 MOU 체결도 추진할 계획이다.
FTA컨설팅은 관세사·회계사가 2일간 기업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 생산품목이 FTA발효국으로 진출시 어떻게 준비해하는지 점검해주고 중소기업이 FTA 신흥시장 개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컨설팅에 참여했던 경기도 소재 A사(필름제조업체) 관계자는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FTA활용이 전문가의 현장지도를 통해 명확해지고, 단가 등의 문제로...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간단회에서는 수출중소기업과 관세사, 회계사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FTA 선도적 대응을 통한 FTA시장 선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FTA활용을 위한 정부 정책 발표, 지난해 FTA활용지원사업에 대한 실적보고, 평가 및 향후 개선방안, 중소기업 입장에서의 지원정책 건의...
세무사와 관세사 시험 응시자에게 수수료를 반환해주는 제도가 도입된다.
기획재정부는 세무사ㆍ관세사 시험응시자가 접수기간 내에 응시원서 접수를 취소하면 응시수수료의 전액을 반환하고, 1차 시험 10일전까지 원서 접수를 취소하면 수수료의 50%를 돌려줄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세무사 시험의 수수료는 3만원, 관세사는 1만원이다.
지난해에는...
기획재정부는 21일 관세법 개정 등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와 제도보완을 위해 이런 내용의 관세법 시행령, 시행규칙과 관세사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하고 내달 말까지 개정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임상시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자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매기는 관세를 면제하기로 한 것이다.
다만 시판되는 의약품과 같은 대조약은 제외하며 내년...
주요 추진 과제는 △하도급대금 직불제 확대·표준하도급계약서 이용활성화 △세제지원대상 농어업용 기자재 범위 확대 △민간투자사업의 인·허가 협의기간 단축 및 협의체 신설 △관세사·세무사시험 응시취소 수수료 반환근거 마련 등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향후 비즈니스 규제개혁포럼을 운영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제단체와 국민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