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곽범국 예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연탄과 겨울철 외투 등의 물품을 국가유공자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따뜻한 나눔의 문화’ 젊은 층 확산을 위해 4개 기관의 2030세대 직원 약 50여 명이 동참했다.
또 예보는 임직원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으로 연탄 1만 장을 구매해 국가보훈처 등에도 기부했다.
곽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1일 “우리은행 잔여 지분(21.4%)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매각하겠다”며 “잔여 지분 매각 시 외국인 투자자 부분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곽 사장은 우리은행 지분 29.7%를 7개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과점주주 주식매매계약 체결식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적극적인 해외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해...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과점주주 지분 합계 29.7%는 예보의 잔여 지분 21.4%를 훨씬 초과하며, 예보는 매각을 종결하는 대로 우리은행과의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즉시 해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스웨덴 최대은행인 스웨드뱅크(Swedbank) 등 과점주주 지배구조가 모범적으로 유지돼온 선진 해외은행 사례들처럼 안정된 지배구조가...
민영화 방침이 보류된 서울보증보험에 대해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연말을 앞두고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이유로 ‘배당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보증은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예보 등에서 총 11조9000억 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예보 지분율이 93.85%에 달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예보의 공적자금 회수 규모는 55조279억...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장학금에 담긴 예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헤아려 더욱 열심히 공부해 우리 사회를 빛내는 훌륭한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예보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국의 예금보험공사는 창립회원이며 현재 곽범국 예보 사장이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곽 사장은 올해의 예보기구상 수상기구 심사위원으로 특별 위촉돼 심사에 참여했다. 예보는 “공사가 지난해 ‘올해의 예보상’ 수상기구인 점과 한국 예금보험공사의 IADI 내 위상을 고려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번 수상은 예보가 지난 5년간 꾸준하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예보는 향후에도 예금자보호 및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날 정무위 국감에 참석해 “예금자보호 한도가 2001년 이후 상당히 장기간 동일 한도로 운영해왔다”며 “보험요율과 보호금액 한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검사의 기본 틀 전환… 중심축 ‘기관ㆍ금전’ 제재로 = 금융당국은 관행적인 종합검사를 축소하고 상시감시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리스크 우려 분야 및...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13일 “현재 5000만 원으로 설정돼있는 예금자보호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곽 사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예금자보호 한도가 2001년 이후 상당히 장기간 동일 한도로 운영해왔다”며 “보험요율과 보호금액 한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예보는 예금보호기금을 적립해...
예보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했으며, 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은 관련 규정에 따라 추가 조처할 계획이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설명·확인 제도는 예금자와 금융회사 등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예금자들은 금융상품 가입 시 예금보험관계 설명·확인 문구, 예금보호 로고 등을 확인해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범국 사장을 포함해 관피아 중 67%에 해당하는 8명이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국민통합 21, 부산사하갑 지구당 위원장 출신인 김영백, 대통령경호실 부이사관 이명선 등이 비상임 이사로 재직하고 있었다.
예보가 지분을 보유한 우리은행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정수경·정한기 이사,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 홍일화, 새누리당 이승훈 청주...
곽범국 예보 사장과 임직원은 이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고, 예보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행복예감’ 기금을 이용해 시장물품을 구입했다.
행복예감이란 국민 행복을 위한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예보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이다.
구입한 과일과 채소 등의 물품은 인근 무료급식...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이 18일 하나저축은행 서울시청역점에서 ‘1호 예금보호 로고’를 통장에 시범 부착하고 있다. ‘예금보호 로고’는 고령자 등 취약금융소비자들이 해당상품이 예금보호 대상인지 또 한도는 얼마인지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금융상품의 통장, 증서, 상품안내서, 인터넷·모바일 화면 등에 표시할 수 있다. 곽 사장은...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18일 하나저축은행 서울시청역점에서 고령자 등 취약금융소비자가 보호금융상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예금보호 로고를 통장에 시범부착하고, 예금보호 로고의 사용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 및 금융소비자의 관심을 당부했다.
곽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급속한 고령화의 진전과 저금리 지속 등으로 취약금융소비자에 대한...
예금보험공사는 28일 곽범국 사장이 마틴 그룬버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과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곽 사장과 그룬버그 의장의 이번 만남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곽 사장은 FDIC에서 금융회사 정리계획 및 금융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번에 예보를 방문한 그룬버그...
한편 '글로벌 금융위기의 교훈 : 선제적 대응을 통한 위기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베어 전 의장, 조지 페나키 일리노이 주립대 교수, 이종화 고려대 교수,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금융위기 대응을 위한 바람직한 예금보험제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곽 사장은 2005년부터 예보가 저축은행 PF대출의 위험을 사전에...
회고록은 역대 사장들이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와 저축은행 부실사태 등 금융시장이 위태로운 순간마다 예금자보호를 위해 발휘한 지혜와 용기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
곽범국 사장은 발간 기념사에서 “회고록에 담긴 역대 사장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값진 혜안은 스무살 푸르른 청년 예보가 나아갈 미래를 가리키는 나침반”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1일 "선제적 대응능력을 갖춘 최고의 금융안정 및 예금자보호 서비스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부실 조기인식 및 사전적 리스크관리 전문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이날 예보 창립 20주년을 기념식에서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근심하며 살피고 국가와 국민이 닥친 어려움을...
충북 청주 출신인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동기다. 기재부에서 국유재산심의관, 국고국장을 역임했고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지냈다. 예보사장으로 우리은행을 민영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홍상 전 기상청 차장은 기재부 대외경제협력관을 지내다 기상청으로 간 특이한 케이스다. 현재는 제3대 APEC 기후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APEC기후센터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