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이어 △경기 과천시(-1.07%) △경기 양주시(-0.96%) △서울 양천구(-0.63%) △경기 김포시(-0.4%) △서울 성북구(-0.32%) 등도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했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4.42% 올라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다만 과천시(14.07%)와 양주시(8.18%) 등 일부 지역은 가격이 급등했고, 이에 대한 피로감이 최근 전셋값 조정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매매가격은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 전환(0.00%→0.01%)됐고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0.02%→0.02%)했다.
매매가는 재건축 단지의 경우 서울 강남과 경기 과천 등 초과이익환수제 적용 시 부담금 우려가 큰 지역에서 사업 속도에 따라 가격 움직임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분양 및 입주가 진행되는 지역은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입지여건이 양호한...
수도권의 시·군·구별로는 △과천(5.22%) △파주(3.77%) △의왕(3.66%) △광명(3.59%) 순으로 수도권 평균을 웃도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의 단독과 연립 매매가격의 경우는 각각 1.31%, 1.34% 오름세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의 경우 지난해 한해동안 3.09%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인 2015년(9.57%) 대비 6.48%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전세수요가 줄면서 전세매물이 소진되는 속도가 더디다.
경기·인천은 △과천(-0.53%) △광주(-0.22%) △광명(-0.11%) △양주(-0.07%) △파주(-0.05%)가 하락했다. 과천은 별양동 주공5단지가 최고 4000만원까지 하락했다. 전세수요가 감소하며 그 동안 오른 가격이 조정을 보였다. 반면 △수원(0.06%) △의왕(0.05%) △안산(0.04%) △고양(0.03%) △부천(0.02%)은...
다만 ‘11ㆍ3 부동산 대책’에 따라 청약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된 37개 시ㆍ구(서울 25개 구, 경기 과천ㆍ성남의 공공택지 및 민간택지 아파트, 경기 하남ㆍ고양ㆍ남양주ㆍ화성시와 세종시의 공공택지 아파트, 부산 해운대구ㆍ연제구ㆍ동래구ㆍ남구ㆍ수영구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해서는 현행 40%가 유지된다.
임대사업자들이 반기는 제도로는 2000만 원 이하...
및 과천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초과이익환수 회피를 위한 발빠른 사업진행이 가격 상승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 광풍이 불고 있는 부산은 도심 입지의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에 수요가 집중되면서 상승을 이어갈 전망이다. 반면 가격상승 모멘텀이 뚜렷하지 않고 공급물량 부담이 가중되는 대구, 경북 등은 아파트값 약세가 예상된다.
전세시장은...
과천은 11ㆍ3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거래가 급감하면서 별양동 주공6단지가 250만원 가량 시세가 떨어졌다.
전세시장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 매물수급에 따라 상승과 하락이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 수요 움직임이 크지 않은 분위기다. 서울, 신도시, 경기·인천은 각각 0.02% 전세가격이 상승하는데 그쳤다.
서울은 △은평(0.24%) △중구(0.17...
반면 11.3대책 규제의 주요 대상인 과천(0.00%)지역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가격 변동이 없는 관망흐름을 이어갔다.
전세시장도 매매시장과 마찬가지로 서울과 경기ㆍ인천을 중심으로 지난 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됐다. 서울이 0.05% 신도시는 0.03% 경기ㆍ인천은 0.02% 상승했다. 전세물건 부족현상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승흐름은 유지했지만 매매수요가...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0.05%→0.04%)됐고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0.06%→0.05%)됐다.
우선 매매가격은 미대선 결과에 따른 금리 인상 가능성 등 국내외 정치, 경제적 불안요소와 11.3 대책 영향으로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다. 시장 과열로 주요 조정대상 지역이었던 서울 강남4구와 과천 등 재건축 단지의 가격 하락과 계절적 비수기...
경기ㆍ인천은 △과천(0.61%) △성남(0.25%) △의왕(0.19%) △파주(0.19%) △하남(0.14%) △용인(0.13%) △화성(0.13%) 순으로 상승했다. 과천은 전세거래가 꾸준해 원문동 래미안슈르의 전셋값이 2000만 원 가량 상승했다. 의왕은 인접한 안양 호원지구 재개발 이주수요 영향으로 전세매물이 부족해 일부 단지의 경우 최대 1000만 원 가량 올랐다.
지난주까지 상승률이 높았던 과천(0.00%)은 보합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 수요로 서울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서울은 0.15%, 신도시 0.09%, 경기·인천은 0.08% 각각 올랐다.
서울 전세시장의 경우 △광진(0.38%) △양천(0.35%) △영등포(0.35%) △중랑(0.30%) △노원(0.28%) △성북(0.25%) △용산(0.24%) △서대문(0.21%) △송파(0.21%) 지역이 올랐다....
급등하는 전세가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과 높아진 천장고, 알파룸 등 최신 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은 노후 주택에서 누릴 수 없는 혜택이기도 하다.
공급 가뭄지역의 신규 분양 아파트들은 기존 주택 시장 기류와는 별도로 분양 성적도 좋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6월 경기도 과천시 재건축 시장의 포문을 연...
경기·인천은 △성남(0.49%) △과천(0.32%) △파주(0.18%) △부천(0.17%) △안양(0.17%) △의왕(0.17%) △남양주(0.16%) △수원(0.15%) △광명(0.10%) 순으로 올랐다. 성남은 신흥주공 및 일대 재개발 이주수요 영향으로 전세가격이 강세다. 과천은 별양동 주공5단지가 3000만 원, 중앙동 주공10단지가 전세매물부족으로 1000만 원 가량 올랐다.
'수원호매실 B-2블록'은 지구를 관통하는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이용 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지난 4월 개통한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KTX역을 보다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원~인천간 복선전철,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가 개통할 경우 교통여건은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프리미엄도...
과천은 주공6단지 재건축 이주로 전세매물이 부족해 부림동 주공9단지가 500만원, 별양동 래미안슈르가 1500만원~2000만원 비싸졌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정부가 내놓은 8.25대책은 달궈진 분양시장과 수도권 집값 안정화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라며 “주택공급 축소는 오히려 집값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해 8.25대책 발표 후 한 달동안...
8일 한국감정원이 9월 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
매매가격은 8·25대책 영향으로 공급 축소를 우려한 일부 실수요자의 매매전환 수요와 강남권, 과천 등의 재건축 단지 및 재건축 연한이 다가오는 노후아파트의 투자수요 등으로 수도권의 상승세는 지속되고 지방은 가을...
경기·인천은 △성남(0.25%) △부천(0.15%) △과천(0.14%) △화성(0.12%) △양주(0.11%) △시흥(0.08%) △의정부(0.08%) △오산(0.08%) 순으로 상승했다.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지역 내 전세 매물이 귀한 상황이다. 화성은 전세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매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구리는 가격 부담감에 전세수요 움직임이 줄면서...
신도시는 △위례(0.09%) △산본(0.07%) △분당(0.06%) △동탄(0.04%) △판교(0.04%)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위례는 전세 매물 출시가 적은 새 아파트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과천(0.10%) △부천(0.10%) △시흥(0.06%) △안양(0.06%) △수원(0.05%) △이천(0.04%) △고양(0.03%) △광명(0.03%) △구리(0.03%) △의왕(0.03%) 순으로 상승했다.
66㎡ㆍ6억7000만원)와 본인 명의의 과천시 아파트(124.10㎡ㆍ6억100만원) 등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이 7200만원, 배우자가 2억3800만원을 각각 보유했다. 장남의 예금(1628만원)과 장녀의 예금(1189만원)도 신고했다. 모친의 재산은 독립적으로 생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채무는 금융기관에 5억3500만원, 과천시 아파트 전세보증금으로 5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