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로서 새로운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사장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한화케미칼의 전신인 한국프라스틱에 입사해 30년간 한화케미칼에서만 근무하다 2010년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뒤 이번에 다시 복귀했다.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에 발탁된 자동차소재사업부장 이선석 전무는 KAIST 고분자공학 박사출신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돌풍의 중심에는 국내 최초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으로 통하는 쎌바이오텍의 세포공학연구소 김진응 수석연구원(44)이 있다. 김포 월곶면에 자리잡은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에서 만난 김 연구원은 “한국형 유산균의 본질을 찾고 다양한 유산균 종균(Multi-strains)을 상업화한 ‘듀오락’을 탄생시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학생 선발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잠재력"이라며 "우리 학교는 전세계를 위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현재 20여개국의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뉴욕주립대의 좋은 학부를...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이화의 현재와 내일의 발전상을 공유했다.
이에 앞서 최경희 총장은 지난달달 31일 이화 총동창회 북미주지회 연합회 총회 만찬에 참석, 북미주 지역 동창들을 만나 여학생의 남녀공학 선호현상, 외부의 정량적 대학평가 등 변화하는 대학환경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화의 ‘자부심’인 동창들의 존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은 ‘현장문제 해결능력과 연구능력을 갖춘 리더급 공학석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전공수업은 물론 지도교수의 현장업무지도(컨설팅),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현장지도를 중시한다.
입학 시부터 연구논문 주제를 설정하고, ‘4단계 연구능력 성장 프로세스’에 따라 개인별 맞춤 교육이 이뤄진다. 석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학술지에...
대학시절 기계 공학을 전공한 그는 온라인 게임 울티마 온라인에 빠져 간신히 대학을 졸업했다. 일본어로 ‘죽음’을 뜻하는 가명도 자신의 게임 아이디(ID)에서 따온 것이다. 그는 “게임은 빨리 생각하고 차분해지는 법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용 충격흡수 장치 디자이너로 일하던 20대 초반 주식에 발을 들여놨다. 초반에 손해도 많이 봤지만 그 경험이...
특히 이번 기술대전은 현대건설과 기술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글로벌 선진기관 리더들을 초빙해 인프라, 건축, 에너지 및 환경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현대건설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기술대전에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총 200여건의 기술이 접수돼, 3차에 걸친 엄격한 사내외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예비 리더 25명은 오는 12월부터 NIH 소속의 국립암연구소(NCI), 국립노화연구소(NIA) 등 실험실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동시에 NIH 기술이전실(OTT)의 지재권, 기술마케팅, 협상기술 등 교육프로그램을 이수, 창업과 기업가 정신도 함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말 미래부와 미 NIH가 BT 분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에 기반했다. 한국생명공학연...
루이스 폰 안은 미국 카네기멜론대의 컴퓨터공학 교수이자 20대의 젊은 나이에 두 회사를 설립해 잇따라 구글에 매각한 성공한 기업가이기도 하다.
그는 지금은 어학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듀오링고(Duolingo)를 설립해 최고경영자(CEO)도 맡고 있다.
폰 안 교수가 IT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던 원동력을 11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가 소개했다. 그의 이름은...
국민대 컴퓨터공학부는 2014년 소프트웨어(SW)특성화대학에 KAIST와 함께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은 전국적으로 2개의 4년제 대학 내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전공을 선정해 고급 SW실무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리더급 SW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특히 남동발전은 ‘글로벌 파워 리더’라는 회사의 비전을 시현하기 위해 ‘빛과 희망의 메신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회사’를 목표로 설정하고 3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이미지와 연계한 전략 특화 봉사활동, 발전소 지역 지원사업을 통한 탄탄한 신뢰 기반 구축,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나눔의 조직문화 구현이 이에 포함된다.
◇희망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와 공동으로 웨이퍼크기의 대면적 단결정 그래핀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중요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 과학저널인 사이언스지(誌)의 ‘사이언스 온라인 속보(Science Express)’에 이날 소개됐다.
그래핀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에 비해 100배 이상의...
사업은 공학 계열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IT, 기술 개발을 주로 하는 기존 창업 지원사업과 달리 문화, 예술 전공 및 인문계열 학생들의 창의적인 ‘창직 아이디어’를 이용해 창업 및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달 중으로 관련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21세기형 글로벌 여성리더’를 꿈꾸는 동덕여대...
차세대 리더로 선발하고, 강의는 모두 영어로 진행한다. 기숙사를 제공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특히 외국인 학생에게는 국제기구, 외국기관, 국내의 관련기관 등에서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2014년 전기 석사학위과정 학생모집에서는 총 34명의 지원자 중 15명이 합격했다. 베트남, 캐나다, 미국 등에서 생명공학, 생리학...
천근아 씨는 세계 100대 의학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장 대표는 지난 2011년 보궐선거에서 서울 동대문을 민주노동당 후보로 출마했었다. 안희철 씨는 포항공대 학부 재학 시 플라즈마 연구실에서 일하며 ‘2007년 한국공학한림원 차세대리더’로 선정됐고 현재 청년정치운동을 하고 있다.
최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뒤 1995년 한국로버트보쉬의 전신인 한국 보쉬 기전(KBME)에 합류, ABS 생산 부서장으로 근무했다.
2001년부터는 한국로버트보쉬 대전공장에서 커먼레일 인젝터(CRI) 프로젝트 리더와 생산 총괄로 근무했다. 이후 2007년부터 한국보쉬 디젤시스템 사업부 상무(대전공장 공장장)로 근무했다.
지장의 리더란 창조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모든 일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생각해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창규 KT 회장 내정자는 1953년(뱀띠)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전기공학과에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7년 인텔의 자문역을 시작으로 2년 뒤...
황 회장 후보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와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전자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그는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황의 법칙’을 만들었다. ‘황의 법칙’은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해마다 2배씩 증가 한다는 것으로 황 후보를 유명인사로 만들었다.
이후 황 후보자는 지식경제부...
이 부회장은 1949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이공계 출신 최초로 행정고시(12회)에 수석으로 합격했으며, 2003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하고, 이후 2009년 2월까지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지냈다.
2009년 3월부터 STX 에너지부문 총괄회장을 맡았으며, 2011년...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인 박 부회장은 1977년 여수공장 ABS과에 입사, 2002년 ABS/PS사업부장을 역임하기까지 자동차, IT 산업에 쓰이는 고기능성 소재인 ABS사업을 세계 일등으로 육성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04년 LG화학이 인수한 현대석유화학의 공동대표이사를 맡아 성공적으로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후 2005년엔 LG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취임, N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