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가족(배우자ㆍ자녀ㆍ모친) 재산으로 16억5908만 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주택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아파트로, 실거래가격은 12억6400만 원에 달했다. 모친의 경우 충북도 제천시 덕산면 선고리에 2억6000만 원 상당의 단독주택이...
25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한 장관의 총 재산은 27억 4420만 2000원으로 고지됐다.
본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다솔아파트 건물이 2억 3600만 원, 배우자 소유의 성북구 정릉동 정릉하이츠빌 아파트가 5억 1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배우자가 소유한 2012년식 SM3 차량은 384만 원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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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재산 총계는 33억 3519만 7000원이다.
이는 지난 5월 이 장관이 인사청문회를 위해 국회에 제출했던 재산 신고액(31억 2399만 원)보다 약 2억 원 늘어난 액수다.
배우자 명의의 서울시 구로구 중앙하이츠 상가와 노원구 월계동 대지 상가가 각각 상승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7월 수시 재산공개 현황'에 따르면, 정 장관과 직계 가족의 재산은 13억739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 장관과 어머니가 보유한 토지는 2억6566억 원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전답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건물은 5억9340만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본인 명의의 단독주택 건물...
국회의원 시절인 2010년 4월 2일 공개된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당시 강 수석은 9억3425만 원을 신고했다. 12년 만에 8억 원 가량이 늘어났다.
현재는 대외협력특보로 자리를 옮긴 최영범 전 홍보수석은 35억9984만 원을 신고했고, 최상목 경제수석은 38억3684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안상훈 사회수석은 수석 이상급 인사 중에는 가장 많은 64억4289만 원의...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본인과 가족(배우자·자녀)의 재산을 292억449만4000원으로 공개했다. 이번 재산 등록은 6월 말까지 부임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7월에 임명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 재산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 부위원장의 부동산(건물) 재산 규모는 51억8746만 원으로...
재산자료는 6월 지방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후보자 재산 신고사항’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경실련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장 17명과 서울‧경기 기초단체장 56명 등 73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의 1인 평균 부동산 재산은 23억1000만 원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평균 부동산 재산(3억7000만 원)의 6배가 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7월 수시재산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 총재가 신고한 재산은 49억668만 원이었다.
부동산 재산은 16억3481만 원으로 신고됐다. 이 총재가 보유한 충남 논산시 화지동 상가건물(1억3081만 원)과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래미안 아파트(14억7400만 원)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 전세...
공직자윤리법상 재산공개대상자인 이 장관이 3000만 원을 초과하는 주식을 보유했기 때문에 이를 매각 및 백지신탁해야 한다. 5월 16일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이영 장관은 60일 이내에 백지신탁된 주식 처분해야 했다. 당시 이영 후보자는 “후보자가 보유한 주식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임명되면 공직자윤리법 등의 관련 규정에 따라 법령에 위반되지...
재산등록 제도의 입법 취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실혼 자녀도 재산 신고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보고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법조문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재산 신고를 거부한다면 ‘공직자윤리법’의 입법 취지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며 “공직을 수행하거나 공직에 나서려고 하는 자에 대해 청렴성과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런 내용을 포함, 6월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111명의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부총장은 부부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아파트(25억8000만 원)와 본인 명의의 용산구 오피스텔(2억300만 원), 배우자 명의의 여의도 사무실(2억5000만...
이에 대해 김은혜 후보 측은 “선거 공보에 기재된 건물 가액은 국회의원 시절이던 올해 3월 재산 공개한 가액과 같다”며 “관련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앞서 두 후보 측은 김은혜 후보의 ‘KT 취업청탁 의혹’, 김동연 후보의 ‘거액 후원금 의혹’ 등과 관련한 TV 토론회 발언을 놓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문재인 정권이 고위 공직자 원천 배제 사유로 제시했던 병역 면탈, 불법 재산증식, 세금 탈루, 위장 전입, 연구 부정행위, 성범죄, 음주운전 등이다. 모두 실정법을 어긴, 공직 부적격의 중대 흠결이다.
그런데 이 원칙을 그들 스스로도 제대로 지킨 적이 없다. 문재인 정부 첫 조각 때부터 그랬다. 이낙연 국무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말썽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한 내정자의 재산은 39억3700만 원이다.
한 내정자는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서초구 아파트 한 채와 본인 명의의 오피스텔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전세로 살고 있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의 예금은 4억 원, 금융채무와 건물임대 채무 등 18억 원...
본인보다 배우자ㆍ자녀들이 투자…“경제 공부 차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홍석화 전 주과테말라 대사는 지난해 5주의 현대중공업을 신규 취득했다.
56조 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은 현대중공업은 작년 기업공개 시장(IPO) 대어 중 하나였다. 당시 청약 경쟁률(405대 1)을 고려하면, 홍 전 대사는 약 1억...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 공직자들의 2022년 재산변동 내역을 31일 공개했다.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공직유관단체장 △광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유감 등 고위 공직자 1978명의 재산 신고 내역이 공개된 가운데 이색적인 재산 목록들이 눈에 띈다.
1700만 원 상당 명나라 시대 도자기... 신라 3층 석탑도
장재성 광주광역시 의원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2022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테슬라, 애플, 넷플릭스 등 핫한 종목들은 물론이고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대열에 합류한 이들의 장바구니에는 어떤 종목이 담겼는지 확인해볼까요.
넷플릭스·아마존...
서울시 구의원 411명과 공직유관단체장 6명의 평균 재산액이 13억4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고 대비 약 1억3600만 원 증가했다.
31일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산공개대상자 417명 중 지난해 신고 대비 증가자는 280명(67.1%), 감소자는 137명(32.9%)이었다.
구의원 중 최남일 강남구의원이 약 345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이현미 용산구의원...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오 시장이 신고한 지난해 재산은 59억226만 원으로 지난해 7월의 종전 신고액보다 10억2239만 원 늘었다.
오 시장은 24억 원으로 신고한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과 광진구 아파트 전세보증금, 배우자 명의의 경기 일산 임야 등을 소유하고 있다.
재산 증가의 주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2022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국회의원 289명 가운데 1년 전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240명(83.0%)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의 비율은 지난해(82.9%)와 비슷한 수준이다. 2년 전의 73.5%와 비교하면 더 높은 증가세가 유지된 셈이다.
재산이 1억 원 이상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