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가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앱 ‘콕콕 114’가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
콕콕114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근거로 실시간 공적 마스크 잔여 수량을 제공하며, 10분 단위로 재고 현황을 업데이트 한다.
콕콕114 안드로이드 버전 메인화면에서 ‘마스크를 찾아라’를 터치하면, 반경 3km 이내에 있는 약국, 우체국, 농협...
전날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판매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일선 약사들은 곤욕을 치렀다. 원래 이를 집계하고 알려주는 전산 시스템을 약사들이 이용했는데, 전 국민이 확인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서버가 마비됐기 때문이다. 오후에 곧바로 복구가 됐지만, 서버가 원활히 돌아가지 않는 동안 국민은...
전체 마스크 생산량의 80%가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데요. 공적 판매처가 아닌 유통채널에서는 현재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정부는 공적 판매처를 통한 마스크 판매를 진행하며 ‘마스크 5부제’를 시행 중인데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직장을 나가는 이들에게 일주일 단 2개의 마스크는 너무나도...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1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공적판매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정부가 약 300억 원의 예비비로 늦어도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는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마스크를 직접 구입해서 보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약처만 해도 예비비를 약 20억 원 넘게 확보하고 있는데 이 예산으로...
11일 정부가 전날 오후 7시부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개방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통해 마스크 재고를 확인하고 약국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모양새다.
마스크 대란에서 시민들의 허탕을 방지하기 위한 위한 정부의 조치였으나 실제 재고와 서비스에 표기된 데이터가 달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약국과 우체국 등 공적 마스크 판매처...
250매를 받으면 평균적으로 (모두 판매될 때까지의) 지속시간이 5시간 16분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적 마스크뿐 아니라 민간을 통해 공급되는 20%의 물량도 있고, 또 저같이 면 마스크를 사서 쓰는 사람도 있다"며 "현재로서는 공급을 최대한 늘려서 필요하신 분이 (공적 마스크) 2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약국과 우체국을 통해 '마스크 5부제'로 공적마스크 판매가 이뤄지는 가운데, 포털 네이버도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의 위치와 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단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모바일 서비스만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는 11일 오후 모바일 네이버에서 '약국마스크'를 검색하면 마스크를 보유한 약국 지점을 안내하거나 마스크 재고 현황...
배우 한채아가 공적마스크 구매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10일 '#마스크5부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공적마스크 2매를 구매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채아의 공적마스크 구매 인증샷에 네티즌들도 '공적마스크' 구매 경험을 공유하며 반기고 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 대란이 발생하자 9일부터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는 지난 10일 입고된 공적 마스크 8만8000장을 11일 전국 시도지부에 발송하며 추가 입고 예정인 16만2600장 분량의 마스크 물량도 다음날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개원가에는 앞서 10일까지 전국 발송이 완료된 22만장의 물량에 이후 발송될 물량을 더하면 총 47만 여장의 공적 마스크를 12일까지 공급받게 된다.
정부가 정한...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약국 등에서 마스크 구입에 숨통이 트인 것과 달리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유통업계까지 마스크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정부가 마스크 공적 판매 물량을 80%로 높이면서 유통업계에 마스크 공급물량이 상당히 줄었기 때문이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마트나 편의점, 이커머스 업계가 마스크...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우체국과 약국은 구매이력이 남게 되므로 이번 주에 우체국이나 약국에서 한 번 구입한 경우 이번 주에는 다시 구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는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전날 개방했다. PC나...
마스크로 대구대리점은 "공적물량 확대로 인해 공급수량이 줄었다. 많이 등록 못하는 점 양해바란다"라며 "1인 최소·최대 5매만 주문 가능하며 아이디 당 3개월 1회만 구매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스크로 대구대리점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제품은 KF94 제품으로 1매당 990원에 불과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어서 '착한 마스크' 찬스로...
약국과 우체국 등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판매처 위치와 판매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서비스를 개시한 지 얼마 안 된 데다, 많은 사람이 한 번에 몰린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앱 개발사들은 11일부터 굿닥과 웨어마스크·마이마스크·콜록콜록마스크 등 개발사 10여 곳이...
똑닥 실시간 마스크 지도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자 주변의 약국, 우체국, 농협 등 공적 마스크 판매처 위치와 재고량을 5분마다 업데이트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똑닥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똑닥 실시간 마스크 지도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고충을...
약국과 우체국 등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판매처와 판매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서비스가 11일 오전 8시부터 서비스된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굿닥과 웨어마스크·마이마스크·콜록콜록마스크 등 개발사 10여곳이 이날 오전 8시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 현황 등을 알리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먼저 약국 영업시간 정보를 알리던 굿닥은...
정부는 지난달 말 마스크 긴급수급 조치를 발동해 수출을 제한하고 약국,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한다고 발표하면서 수요를 감당하기에 충분한 생산능력이 있으니 정부를 믿으라며 섣부른 조기 해결을 약속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 수급 계산은 틀렸고 결국 온 국민이 추위와 바이러스 전염 우려 속에서 공적 판매처 앞에 긴 줄을 서게 만들었다.
더욱이...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한 경우 약국에서는 공적 마스크를 중복 구매할 수 없다.
마스크 구입 시 신분증이 필요하며, 미성년자는 여권을 지참하거나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2010년생 포함 이후 출생 어린이와 1940년생 포함 이전 출생 어르신,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장애인은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어린이와 어르신, 장기요양 수급자의...
9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공적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됐습니다. 마스크 구매는 1주일이 2매로 제한됐고요. 함께 사는 가족이라도 모두 자신의 출생연도에 따라 따로 줄을 서야 합니다. 80대 이상 어르신과 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리 구매'가 허용됐지만, 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또 한 번 줄을 서야하는 불편함은 여전하죠....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1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공적 마스크를 각 약국마다 배송해야 하기 때문에 경로상 배송 시간을 (특정 시간으로) 조정하기 어렵다"면서 "마스크 판매 정보를 알려줄 어플리케이션(앱)이 완성 단계에 있어 오늘 저녁이나 내일 보급되면 국민들의 이런 불편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력해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제공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 주도의 개발 및 공급보다는 정부가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민간은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민관협력 모델로 진행한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