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마스크 재고 수량, '오작동'…"또 헛걸음 하게 만든다"

입력 2020-03-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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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마스크 불안한 출발

▲공공 마스크 재고 데이터 생산 과정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공공 마스크 재고 데이터 생산 과정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마스크 재고 현황 앱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나 실용성에 물음표가 남았다.

11일 정부가 전날 오후 7시부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개방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통해 마스크 재고를 확인하고 약국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모양새다.

마스크 대란에서 시민들의 허탕을 방지하기 위한 위한 정부의 조치였으나 실제 재고와 서비스에 표기된 데이터가 달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약국과 우체국 등 공적 마스크 판매처 근무자가 재고를 전산 등록하면서 공공 마스크 데이터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공된다. 이 과정에서 현장 재고와 데이터 오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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