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아파트는 면적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공원을 품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형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내년 초에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도 분양할 계획이다. 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전용 59~84㎡형 11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돼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무주골 공원부지에는 주민 편의시설과 나들쉼터, 단풍나무뜰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문학산도 인접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공원 특례사업으로 희소가치가 큰 데다 포레나 브랜드만의 친환경 설계가 적용돼 지역을 대표하는...
이 단지는 작년 3월 입주한 e편한세상 신곡파크비스타와 함께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돼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추동공원은 여의도공원의 5배가 넘는 123만㎡ 부지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부터 11개 지자체가 희망하는 18개 특구 사업(신규 16개, 사업추가 2개)에 대해 전문가 회의, 분과위원회를 거쳐 사업성, 규제특례 필요성, 지역균형 발전 기여도 등을 검토했으며, 지난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하게 됐다.
이번 4차 특구는 한국판 뉴딜의 두 가지 핵심 축인 그린 분야와 디지털 분야를...
아울러 내년까지 비행시험장(인천ㆍ화성) 신설, 실증도시·드론특별자유화구역 등 실증사업 확대, 상용화 패스트트랙(인허가 간소화) 등을 통해 우수기업 제품의 신속한 상용화를 지원한다. 드론 물류배송, 드론 스마트영농, 드론 스마트시티 관리 등 유망 비즈니스 모델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서 집중적으로 실증해 조기 상용화(시범 수익사업)를 추진한다.
이를...
중기부는 지난 7월부터 전문가 회의와 분과위원회 등을 거쳐 지자체 특구 사업을 구체화해 규제특례 사항 등을 보완했고,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규제 및 사업성이 명확한 4개 지역 특구 계획을 상정했다.
경남의 ’5세대(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특구계획‘은 기존 상향 방식의 바이오, 미래차 등 특정 분야에 편중된 점을 보완해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청주 월명공원 조성사업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전체 사업부지(14만7771㎡) 중 일부(4만3382㎡)를 개발해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나머지 부지(10만4389㎡)를 도시공원으로 조성해 청주시에 기부 채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대성아이앤디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으며, 대성아이앤디는 비공원 부지 공동주택 개발의 시공사로 한라를 선정했다.
해당...
함평 축산특화농공단지는 함평군이 2022년까지 공영개발방식으로 약 480억 원을 투자해 총 31만8564㎡ 부지에 축산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국토부는 함평 축산특화농공단지의 조성을 위해 신설되는 진입도로와 테마공원 등 기반시설 설치에 국비 83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각종 세제·부담금 감면, 규제특례 등 혜택을 제공할...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수원에서 나오는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대신 일부 부지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영흥공원은 여의도공원(약 23만㎡)의 2배가 넘는 총 59만1308㎡ 규모로 이 중 아파트 부지를 제외하고 약 50만6808㎡가 공원으로 조성된다.
반경 1km...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수원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대신 일부 부지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개발사업을 허용하는 제도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흥공원은 여의도공원(약 23만㎡)의 2배가 넘는 59만1308㎡ 규모다. 아파트 부지를 제외하고 약 50만6808㎡가 공원으로...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영덕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공원을 품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된다는 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오는 8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협회가 제안한 방안을 살펴보면 △도심 초고밀도 개발 촉진 △역세권 재개발 해제 구역 개발 활성화 △민간공원 특례사업 적극 추진 △도심 내 기존 건축물의 주거용 전환 △건축물 수직 증축 허용 △가로주택정비사업 층수 및 면적 제한 완화 △혁신적 도시재생 사업 추진 등이다.
이를 위해 ‘도심 주택 등 공급 확대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용적률, 종상향...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어진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기존 도시공원 부지 중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30%에 아파트와 같은 비공원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선 총 8만5443㎡ 규모 중 5만9828㎡ 규모가 공원시설로 지어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통망이 좋고 대규모 편의시설 등 입지 여건이 우수해...
도시공원민간특례 개발 사업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의 부담으로 공원을 짓고, 일부 용지를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전체 면적 5만㎡ 이상 도시공원 용지의 70%에 공원을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면, 나머지 30%는 민간사업자가 공동주택 등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처럼 공원개발에 대해 반발이 많이 나오지만...
토지보상 전문가인 신태수 지존 대표는 “공익을 위해 사유재산권을 제약하는 데는 한도가 있어야 한다”며 “무작정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묶어놓고 보상 예산이 마련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할 게 아니라 민간공원 특례 제도, 토지 은행제(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국가 차원에서 매입·비축하는 제도) 등 다양한 정책 옵션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민간에서 공원 부지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기로 약정하면 나머지 부지는 주택 등 비(非)공원 시설을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해준다.
◇공원 부지 30% 택지개발 '민간 특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활용하면 공원 부지 매입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재원 마련...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서 영덕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31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77가구 규모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공원 조망권과 주거 쾌적성을 확보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9일 경남 김해시 삼문동 일원에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청약을 진행한다....
이곳은 경기 용인 기흥구 영덕동 영덕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기존 도시공원 부지 중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30%에 아파트와 같은 비공원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단지가 공원을 품고 있어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강남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우선 단지 앞과...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용인 기흥구 영덕동 일대 영덕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기존 도시공원 부지 중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30%에 아파트와 같은 비공원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선 총 8만5443㎡ 규모 중 5만9828㎡ 규모가 공원으로 조성된다. 단지가 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성은 물론이고 미세먼지와 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