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장인 이용주 의원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후보 훌륭한 후보다. 하지만 '보수 세력을 궤멸시킨다, 영남 패륜세력이다'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홍준표 후보 훌륭한 분이다. 하지만 색깔론, 최근 들어서 '빨갱이 세력 좌파 척결하겠다' 이런 말을 하고 있다”고...
김인원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야 지난 10년간 감춰졌던 문준용씨 취업비리 진실이 검찰을 통해 낱낱이 밝혀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당에 문준용씨 취업비리 관련해 양심적 증언을 한 제보자는 문준용씨로부터 직접 들었다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며 “우리는 양심적...
문 후보 측 김태년 특보단장과 신현수 법률지원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김성호 수석 부단장과 김인원 부단장, 신원 불상의 인사 등 3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오늘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특보잔장은 국민의당이 준용 씨의 파슨스 스쿨 동료 증언을 음성변조 해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음성 변조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이용주 공명선거추진단장은 4일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취업했던 고용정보원에 권양숙 여사의 친척도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표했다.
이 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양숙 여사와 고용정보원 권모 과장이 친척 관계에 있는지에 대해 추가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애초에 저희가...
김인원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 남동생 큰딸인 김모(32)씨는 서울 소재 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특별한 회사경력도 없는 상황에서 전공과 전혀 관련이 없는 유디치과그룹 언론홍보담당 대리로 채용됐다”고 했다.
김 부단장은 “더구나 김씨는 대리로 채용된지 얼마 안 된 약...
전날 공명선거추진단이 한국고용정보원의 추가 특혜채용 의혹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손 대변인은 “참여정부 실세들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고용정보원이 참여정부 인사들의 특혜채용 피라미드조직은 아닌지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 며 “문재인 후보가 바라는 대한민국은 또 다시 과거에 묶여 특혜와 빽이 점철된 상속자들의 천국인지 묻고 싶다”고...
이용주 국민의당 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06년 3월부터 2008년 7월까지 권재철 초대 고용정보원장 재임 시절 문준용씨와 비슷한 방식으로 특혜 채용된 사례 10여건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권 원장 재임 동안 준용씨를 비롯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친척 5급 권 모씨...
주 원내대표는 “다음 주 화요일(25일) 저와 국민의당 환노위 소속 김삼화 의원, 공명선거추진단장인 이용주 의원이 문 후보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이 발생한 한국고용정보원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미 지난 20일에 국민의당 원내대표단이 한국고용정보원을 방문하겠다고 했지만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이 원인불명의 장기출장 중이어서 방문 일정을 연기할 수밖에...
선관위는 “선거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매수 및 기부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 공명선거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총학생회장은 이날 사과문을 내고 “선거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학교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이용주 공명선거추진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전날 진보언론인 한겨레·경향은 제외한 채 소위 보수언론인 조선·중앙·동아의 1면에 문재인 후보의 대선광고를 게재했다” 며 “이 광고의 문재인 후보 옆에는 현역 장성이 버젓이 서 있다. 문재인 후보가 작년 10월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군부대 방문 시 촬영한 사진”...
황 권한대행은 아울러 “군과 외교ㆍ안보 부처는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대북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5월 9일에 치러지는 대선과 관련해서는 “어느 때보다 공명하고 투명하게 선거가 치러지도록 금품 살포ㆍ흑색선전ㆍ여론조작ㆍ불법 단체동원ㆍ선거폭력 등 주요 선거 범죄를 철저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이번 대통령 선거는 작은 불법행위도 발붙일 수 없도록 이번 대통령 선거를 엄정하게 관리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불법 단체행동, 선거폭력 등 역대 선거에서 빈발했던 각종 선거범죄가 나타나지 않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철저히...
행정자치부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엄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공명선거대책 추진단을 구성, 선거일인 오는 5월9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추진단은 이날 첫 회의를 열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기 위해 행자부와 시·도가 총 190명 규모의 합동 감찰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공무원단체가 직·간접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일을 차단하기...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검ㆍ경, 관계부처, 지자체간 유기적 협조를 통해 ‘범정부적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선거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인명부 작성지침을 전파하고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달 중에 대선과 관련해서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 기준을 마련해 통보하고, 선거기간 특별 감찰 활동도 확대한다. 또 전...
또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재외투표소 투표를 하고, 5월 4일∼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전국 3500여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선거 당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행자부는 선거일을 공고한 직후 정부서울청사에 공명선거 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관리 지원에 나섰다.
정부는 이날 임시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의 선거일을 5월 9일로 공식 결정했다.
아울러 황 권한대행은 “대통령 선거를 공명정대하게 관리하고 당면한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 그리고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또 “대통령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공명선거 풍토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협조·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향후 2개월 동안 공정한 선거관리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현재 정부와 선거관리를 위해 잘 협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박근혜 전...
행정자치부는 10일 "관계 법령이 정한 절차에 따라 신속히 선거일을 결정하고, 선거사무의 지원과 공명선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통령 궐위로 인한 선거나 재선거는 60일 이내에 치러야 하며, 늦어도 선거일 50일 전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이 선거일을 지정해 공고해야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행자부와 선관위가 적절한 선거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