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행중인 공공 최대규모 공동주택인 '행복도시6-3생활권 공공주택'과 민간 최대규모 사업인'크래프톤 정글 교육연구시설'은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포스코이앤씨와 협업해 고층 핵심기술 확보와 고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삼성 등 국내 대기업 및 영국 HTA(세계 최고층 모듈러 건축물 설계사)등 국내외 유수의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이에 더해 "9~12인 소규모 인원을 하나의 유닛으로 묶어 개인적 삶과 공동체 생활이 동시에 이뤄지는 새로운 형태의 요양시설인 유닛 케어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요양 보호사 1명이 돌보는 이용자 비율을 낮춰 서비스 질도 높일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올해 4월부터 간병에 꼭 필요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르신에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을...
21일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투기 세력 유입을 강력하게 차단하고 사업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실행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모아주택·모아타운 갈등 방지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책은 이날부터 즉시 적용된다.
이번 대책은 7일 발표한 강남 3구 연합 모아타운 반대 집회 관련 입장문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지분 쪼개기·갭투자 등 투기 우려...
이들이 영등포1-12구역과 통합됨에 따라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물꼬가 트였다.
영등포1-12구역은 여의도·영등포 도심의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 지원 및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자 상업지역의 주거 비율이 완화됐다.
이에 따라 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조성될 예정으로, 당초 계획됐던 공동주택...
뉴:빌사업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정부가 노후주택 정비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해주고, 주차장, CCTV, 운동시설을 포함한 주민 공동시설 설치를 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 내년부터 본격 착수하는 사업에 윤 대통령은 "기존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편해 추가 재정 부담 없이 향후 10년간 이 사업에...
뉴빌 사업과 관련, 윤 대통령은 정부가 노후주택 정비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해 줄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주차장, CCTV, 운동 시설을 포함한 주민 공동시설 설치도 재정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바로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며 "기존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편해 추가적인 재정 부담...
노후주택 성능개선, 마을 안전·건강지키미, 마을역사 테마길 조성, 주민커뮤티니시설 건립,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총 16개 사업을 도출했다. 총사업비 10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종국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시군 도시재생계획 수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원도심 도시활력...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LH 등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LH가 조합설립인가, 설계분석 등 행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조합은 공모 기간에 주민동의서와 사업 계획 등을 LH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LH가 주민 동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공참여형 사업지구로 선정할 계획이다....
'도심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이 마련돼 2025년 2월 7일 시행을 앞두고 도심복합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민간 주도로 도시공간의 복합적, 혁신적 활용을 통해 성장거점을 조성하고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으로, 공공 도심복합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2022년 도입됐다.
민간도심복합사업에서는 조합설립 없이 신탁·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와 같은...
18일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지만 고도지구·경관지구·1종 주거 등 각종 규제 등으로 정비가 어려웠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비아파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휴먼타운 2.0은 기존의 전면 철거형 개발이 아닌 개별건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0년 도입했던 휴먼타운 사업을 현재 주거 실정에 맞게...
이번 TF는 국토부 국토도시실장과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이 공동으로 이끈다. 부처별 담당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문화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TF에서는 청년 근로자와 지자체 등 현장과 소통하며 부처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부의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산업부의 구조고도화 사업 등을 통해...
나기초는 2007년부터 무료육아시설을 운영하여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끼리 자녀를 공동육아하고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을 육아도우미로 자원봉사하도록 연결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젊은이들의 출산을 저해하는 주거(저렴한 주택임대사업), 의료(의료지원카드 발급), 교육(보육비, 통학교통비 지원) 전반에 걸친 총력전을 펼친 결과라 한다....
서정태 서리협 회장은 “정부는 주택공급을 정상화하기 위해 재건축과 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요건 완화와 각종 세제‧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라며 “공급부족이란 지적을 받고 있는 서울에만 현재 500가구에서 3000가구가 넘는 단지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만큼, 탄소 발생을...
뷰티 전문 인력양성과 관련해서는 전문대학·기업간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실습 장비 등을 지원한다.
청년 친화적 소비환경도 조성한다. 정부는 내년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사이트(참가격)에 결혼 관련 품목·서비스 가격 현황을 신규 제공하고, 결혼서비스 제공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가격표시 대상, 항목, 방법 등을 규정·의무화하는 ‘가격표시제’ 도입방안도...
풍납동 모아타운은 지난해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SH공사가 관리계획 수립부터 조합설립까지 지원하고, 조합설립 이후 조합원 과반수가 동의할 경우 공동사업시행도 가능하다.
SH공사와 공동사업시행을 할 경우, 사업면적을 2만에서 최대 4만㎡까지 확대할 수 있다.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실제 배송지인 공동주택이나 섬·공원·항만 등에서 로봇·드론배송을 실증해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 지하철 기반 배송기술을 내년까지 개발한다.
708억 원 규모인 국토교통 혁신펀드 등을 활용해 스마트 물류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를 지원하고 물류 IT 역량을 갖춘 청년 전문인력은 물론, 지게차·크레인 운영 등 물류 현장인력(약 700명)도 적극 양성한다.
물류기업의...
지난해 말 이미 공사비용에 반영했고, 앞으로도 건설사와 계약금액 조정사항에 대해 적극 협의해 세종 공동캠퍼스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세종시 행복도시 4-2 생활권에 연면적 5만8111㎡ 규모로 대학입주공간 5개 동과 바이오지원센터, 학술문화지원센터, 학생회관, 체육관, 주차장 등 총 9개 동을 짓는 공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공사비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다.
대보건설은 이달 5일 세종시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현장 공사를 중단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지난해 10월에도 공사가 10일간 중단됐다가 재개된 바 있다.
세종시 집현동 공동 캠퍼스 건설공사는 연면적 5만8111.43㎡ 규모로 대학입주공간 5개 동, 바이오지원센...
먼저 ‘직접 신청 보조사업’은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은 총 1340억 원이다.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의 소유자(또는 운영 주체)가 지원받을 수 있다.
6일부터 신청을 시작해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마무리된다. 다만 1340억 원 중에 800억 원을 차지하는 화재 예방형 공용 완속충전기는 '전기차와 충전기 간의...
소방 서비스 재원을 추가하고 예산을 확충해 아파트 등 공동 주택에 대한 첨단 소방 장비 확보와 국가지원을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로부터 소방관 및 국민안전 보호’ 공약을 소개했다. 공약은 △소방재정 강화 △소방안전시설과 첨단장비 도입 △화재설비 전수 조사 및 보강 등 3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