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와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등 건설·자재 5개 단체가 공동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 업무 복귀와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28일 건설ㆍ자재업계는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화물연대는 지난 6월 운송거부에 이어 또다시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다”며 “국내 모든 건설현장이 셧다운 위기에 처해있으며, 국가 기반산업인 건설...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 10개 단체는 25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에 총파업 철회와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중고에 인력난과 원자재가격 인상까지 겹쳐 중소기업들의 피해는 극심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는 수출길마저 틀어막아 해외...
또 임시정부의 대일(對日) 선전성명서(1941년), 한국의 독립을 보장한 카이로 선언(1943년), 일본 항복 문서(1945년), 임시정부 요인의 환국을 알린 '서울신문' 호외(1945년) 등 기록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김붕준(임시의정원 14·18대 의장) 독립운동가가 중국에서 사용했던 가방과 양복 등도 함께 전시된다.
심성보 행안부 대통령기록관장은...
양국이 각료회의 후 발표할 공동성명서에서 큰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알려졌다. 숄츠 총리는 당일 화급하게 파리로 달려가 3시간 넘게 점심을 함께하며 마크롱과 대화했지만 허사였다. 결국 그날 공동기자회견은 없었다. 독일은 회담 이전에 공동회견이 있을 거라고 밝혔지만 프랑스가 거부했다.
EU 국방협력 강화·가스 파이프라인 연결 등으로 갈등
프랑스는 또...
윤석열 대통령의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하루 앞두고 공동대책위는 성명서에서 "학생 수는 줄었지만 학교 수, 학급 수 등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교부금이 지금 수준보다 오히려 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발생한 미래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재정이 더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협회는 19일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히며 “포털의 제휴 언론사 차별로 언론 생태계가 무너지고 언론사간 입점 경쟁과 분열을 부추기고 있어 저널리즘 구현에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협회는 “포털은 출범 이후 다양한 정보 제공과 검색 기능 등 소비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쉽게 충족시키며 급성장해왔다”며 “반면 언론과 포털의 관계는 언제부터인가...
김 시장과 최 의장은 오영환·김민철·최영희 국회의원과 함께 낸 공동성명서를 내고 “흉악 범죄자 김근식이 입소 예정이라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인근 160미터 거리에는 영아원과 아동일시보호소가 자리 잡고 있다”며 “이 일대에는 6개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이 위태롭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김근식의 연고지는 경기도가...
주한 벨기에대사관은 지난해 5월 28일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서를 통해 “벨기에 외무부가 한국 경찰의 요청에 따라 이렇게 결정했다”며 “벨기에는 필요에 따라 당연히 한국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에는 주한 미국 대사관 직원 부부가 가짜 명품 가방을 판매하다 적발됐는데, 미국이 면책특권을 포기하면서 우리 경찰에 체포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교협은 4년제 일반대학 198개교, 전문대교협은 전문대 133개교가 참여하는 대학들의 법정 협의체다.
대학 총장들은 성명을 통해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초·중등...
오는 10월 서울에서 전경련과 미국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열리는 한미재계회의 총회에서 한국이 입을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동성명서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34차 총회는 코로나 발발 이후 3년 만의 첫 대면 회의이다. 양국 고위급 정부인사와 기업인을 초청해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비롯해 경제안보, IPEF 및 Chip4, 한미통화스왑 등 최신 현안에...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는 이날 나온 수요 업계들의 입장을 취합해 대정부 건의안 마련과 관계기관 합동 성명서 등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김종태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 시멘트 분과위원장은 “기습적으로 가격 인상을 강행하면서 수요 업계에 원가 부담을 전가하겠다는 시멘트사의 태도에 대해 넘어갈 수 없다는 업계 전반의 의견이 모였다”며 “각 업계가 머리를...
특히 차세대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양자기술에 대한 협력을 다지기 위해 ‘양자기술 협력 공동성명서’를 올 하반기에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SMR(소형모듈원자로) 분야의 전방위적 협력 강화를 위해 한미원자력고위급위원회 산하에 SMR 협력 실무그룹 신설을 요청했다. 또 양국 간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인력교류 확대를 위한 인력교류...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의는 지난해 이마트가 20개점 내 축산매장에서100%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축산대체식품 판매를 개시하자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도 올해 초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진 대체육은 육류를 대체할 수 없다며 “‘육’이라는 표현을 빼고 ‘대체식품’으로 불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식물성 식품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속가능사회 실현을 위한 한일 협력, 새로운 세계질서와 국제관계에 대해 2시간가량 논의하기로 했다.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한일 경제 동향 및 전망 △지속가능사회 실현을 위한 한일 협력 △새로운 세계 질서와 국제 관계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공동성명서도 채택될 예정이다.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0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는 인류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전 세계 수협인이 공동으로 대응하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ICA 수산위원회는 ICA에 설치된 분과기구로 수협이 2009년부터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ICA는 1895년 설립돼...
이날 정부, 화물연대, 국민의힘(국토부가 대리), 화주단체는 4자 간 공동성명서 발표를 위한 긴 시간 교섭을 진행해 3차 수정 끝에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품목확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을 약속한다'는 잠정안에 합의했다.
화물연대에 따르면 잠정 합의 후 공동성명서의 형식과 내용을 합의했지만, 최종 타결 직전 일부 이견이 있어 대화가 중단됐다....
이에 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분조위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는다”라며 “집단 민사소송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공모규제 회피에 대한 금감원과 금융위의 부적절한 감독행위에 대한 고소 고발, 하나은행장 등 당시 책임자들을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같은 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상자산...
이날 정부, 화물연대, 국민의힘(국토부가 대리), 화주단체를 포함한 4자 간 공동성명서 발표를 위한 긴 시간 교섭을 진행해 3차 수정 끝에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품목확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을 약속한다'는 잠정안에 합의했다.
화물연대 측에 따르면 공동성명서의 형식과 내용을 합의하고 보도자료 배포 및 발표 시점만 조율하기로 했지만 최종 타결...
오는 13일에는 공동대표자 또는 연매출 50억 원 이하 중기업 등의 확인지급이 개시된다. 총 23만 개사가 신청 및 지급 대상이다.
다만 이번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 온라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손실보전금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연합 성명문'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민주당 법사위 발표 이후 국민의힘 법사위도 곧바로 성명서를 내 "민주당이 대선 시절 단골 메뉴였던 ‘검찰공화국’ 프레임을 또다시 꺼내들며 왜곡과 날조를 일삼고 있다"고 맞대응했다.
이들은 "공직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도 민정수석실이 아닌 법무부, 경찰 등이 상호견제와 균형 원칙에 따라 실시한다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