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어린이집, 학교, 노인요양시설 등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은 계절관리제 시행 이전부터 실내공기질의 현장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도로, 공사장 등 주거지 인근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조치도 집중하고 농촌 지역은 불법소각을 줄일 수 있도록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9300곳까지 확충할 계획입니다.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위해 대형사업장 375곳과...
24일 ‘서울 안심소득 특별세션’ 진행시범사업 조사 결과 내달 발표 예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복지모델 ‘서울 안심소득’이 현행 사회보장제도나 보편적 기본소득보다 빈곤완화와 소득분배 효과가 더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4일 서울시는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국제경제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서울 안심소득...
한국지역난방공사, 자원회수시설 등 공공 사업장과 공공 5등급 차량은 계절관리기간 이전부터 배출량 감축과 운행 제한을 시행하며,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하루 전부터 공공 사업장·공사장 운영 단축 등 예비 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그간 코로나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일시 중단된 공공부문 차량 2부제는 위기 경보단계 하향으로...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책임자간에 교류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회의 공동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범위를 규정해 개인정보위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손해배상책임 보장을 위한 보험(공제) 가입 및 준비금 적립 등 의무대상 기준을 현행 ‘매출액 5000만 원’ 및 ‘이용자 수 1000명’ 이상에서 ‘매출액 10억...
이정윤 사랑의열매 나눔본부장은 “정신장애인 아니지만 정식적 문제를 지닌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다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에 대응해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며 “청소년 중독과 관련해선 마약 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사업을 진행할 수행기관을 공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역별로는 절반 이상인 52.6%가 기초생계 지원에...
공동위원장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를 비롯해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외부전문가 등 18여 명이 참석해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된 중소기업계의 애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달 4일부터 시행된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방안을...
중소기업중앙회 등 18개 중소기업, 건설업 단체는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0일 국회 2층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중소기업계 성명’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소기업계도 자체적으로 교육을 하는 등 안전투자를 확대하고, 정부 컨설팅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기중앙회 등 18개 중소기업 및 건설업 단체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2층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중소기업계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수도권 3개 시·도는 수도권 교통기관 실무협의회 개최했으며, 이번 인천시의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발표는 협의를 거쳐 이뤄낸 결과다.
이날 오 시장은 “2004년 수도권 통합환승제 시행 이후 수도권 교통역사에 새로운 획 긋는 매우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인천시가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참여한 만큼 기후대응과 민생해결 위한 우수한 교통시스템이...
양사는 지난해 초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하고 SK온의 배터리 시스템에 적합한 실리콘 재료를 개발해 왔다. 대주전자재료의 실리콘 음극재는 북미 시장에 출시되는 전기차용 배터리 셀에 사용된다.
SKC도 사업재편을 통해 실리콘 음극재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올해 7월 자회사 얼티머스를 설립했고, 작년 1월 영국 넥세온에 8000만 달러(약 1044억 원)를 투자했다....
베트남에서는 국제 및 투자 부국장, 철도청장 직무대항, 건설청 부청장, 철도사업단장 및 관리단장이 대표단으로 참여해 이번 방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면담에서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양국은 코레일 국제철도연수센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연수과정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해 왔다"며 "향후 베트남 요청 시 고속철도 운영과 유지보수...
‘안심사랑 벽화ㆍ정원’ 조성 사업은 지난 5월 한국부동산원과 DGB사회공헌재단 공동 개최 공모전 중 비영리단체 부문 최우수 아이디어에 채택된 것으로, 부동산원은 총 사업비 26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가 만드는 깨끗한 안심마을’을 주제로 안심4동 인근 노후화된 주택가에 벽화거리를 조성하고, 방치된 폐가 및 공터를 정원으로 재단장했다....
평가는 접수된 기술의 혁신성·사업성·공동개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블루랩스(환경분야 '수산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수처리제 생산 기술]) △퍼스트랩(환경분야 '집속형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수처리 및 슬러지 감량 기술') △더 이엔(에너지분야 '수전해용 수소 폭발성 제거 및 전극 제조 솔루션') △티제이랩스...
대한토지신탁은 13일 코리아신탁과 함께 인천 부평구로부터 ‘십정5구역 재개발사업’ 공동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됐다고 발표했다.
십정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 9만5000㎡ 대지를 정비해 공동주택단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노후 구도심 지역임에도 각종 생활편의성과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과...
페이프로토콜은 2021년 9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에 따라 지갑ㆍ보관업자로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사업자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듬해 FIU는 페이프로토콜의 신고 수리서를 받았지만, 금융위원회는 페이코인 유통구조에 속해있는 다날과 다날 핀테크도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신고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기존 유통구조에서 다날과 다날핀테크를 빼는 대신...
이태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행 정비사업 시행방식의 문제점과 대안적 방식 탐색’을 주제로 기존 설계사, 시공사 선정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설계사와 시공사가 사업 초기부터 참여하여 발주자의 예산에 맞춰 협의하며 공사비 분쟁을 막는 시공책임형(CM at Risk) 방식을 제시했다. 또 박진수 무궁화신탁 대표는 전문성이 부족하고 각종 분쟁이 많은...
대지에 공동주택 17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1311억 원이며 주요 출자자인 주택도시기금 외에도 한양이 출자와 시공으로 참여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하려는 민간사업자가 리츠를 설립하고 주택도시기금의 출자를 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민간사업자의...
협약에 따라 르노코리아와 동아대는 △체험형 현장실습(인턴)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시행 △협약기관 간 공동 정책연구, 정보공유, 인재양성 상호지원 체계 구축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 등의 지원 및 협조 등의 상호협력 사항을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르노코리아와 동아대의 지역 기술인재 양성 협약식은 5월 르노코리아가 부산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