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호흡기전담클리닉 1000개소를 설치하고 의원급 의료기관 5000개소에 화상진료 장비를 지원한다. 건강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를 2025년까지 전국 13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2022년까지 전국 초중고 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WiFi)를 100% 구축하고 온라인 교과서(e-book 등) 선도학교...
김 분과장은 “사람에게 집중 투자하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앞당기는 것이 사회적 뉴딜”이라면서 공공이 주도하는 그린·스마트 융합형 경로당·놀이터의 전국 확대와 100년 인생에 걸맞은 K-평생학습 등을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사회서비스와 지식서비스 일자리 100만 개 확충을 위한 인프라 확대도 강조했다. 김 분과장은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극복한...
단기적으로는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공공의료 서비스와 스마트 병원 사업에 집중하고, 향후 비대면 의료 영상 솔루션 ‘KT 메디컬 메이커스(가칭)’를 개발해 환자와 의사의 1대 1 비대면 진료, 의료진 간의 비대면 협업 진료를 지원하고 홈 AI 헬스케어 등 차세대 의료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구 대표는 “LG전자, 현대중공업그룹...
보호센터(신규 1명, 누적 26명) 등 기존 감염경로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방역 당국은 다나병원 사례를 제외하면 코로나19 국내 발생은 진정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나병원 사례를 빼도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에 육박하지만, 여기에는 주말 효과가 반영돼 있어서다. 통상 주말에는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 등으로 진단검사가 줄어 신규...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이번 연휴에 응급실 운영기관 513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병·의원은 일평균 2331곳이 문을 연다. 9월 30일 운영하는 곳이 4269개소로 가장 많고, 추석 당일인 10월 1일 828개소, 2일 1885개소, 3일 3065개소, 4일 1610개소가 문을 연다. 병·의원 다수가 문을 닫는 추석 당일(10월 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보건의료기관 300여 곳이...
방문한 감기 환자의 경우, 응급실에 평균 95분 가량 머물며 진료비에 응급의료관리료 약 2만∼6만 원을 추가 지불했다.
이번 추석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대부분 진료를 이어간다. 추석 당일(10월 1일)에도 828곳의 병·의원과 1865곳의 약국이 추석 당일에 문을 여니,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응급실보다 보건소나 주변 병·의원, 약국을 방문하자.
◇선별진료소 등 의료 체계 유지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문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검사, 치료를 위한 의료체계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연휴에도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자치구별 1개 이상 선별진료소와 시립병원 7개소(서울의료원,서북·은평·어린이·보라매·동부·서남병원)의 선별진료소가 지속...
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전공의들, 끝내 집단 휴진 "가짜뉴스 안타까워…공공의료 논의돼야"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의사협회‧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그 이면은 "국민 생명 볼모로 한 위력과시 행위"
- 정형준...
기정수 NHN 클라우드사업 이사는 “NHN은 질병관리본부에 이어, 정부의 헬스케어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도 TOAST G를 공급하게 됐다”며 “공공 의료 분야의 성공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2022년 완공 예정인 김해 데이터센터에 의료 전용 클라우드 존을 구축하는 등 의료 시장의 클라우드 공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지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존 쪽방촌을 철거하고 일대 약 1만㎡에 영구임대주택 370호, 행복주택 220호, 분양주택 600호 등 총 1200호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영구임대주택단지에는 취업과 자활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를 설치하고, 무료급식‧진료를 지원하는 돌봄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행복주택단지에는 입주민과...
박 시장은 "지난 17년간 표류해 온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문제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의 중심이 되는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감염병 대응과 진료 역량을 높여 수도권 시민 2500만 명의 건강을 지키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 공병단 부지를 소유한 국방부도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에 협조할...
원스톱 서비스 대상 지원도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국민행복카드·의료급여수급자·청소년 산모), 에너지바우처 등 4종을 추가할 계획이다.
맘편한 임신은 국민이 출생부터 사망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각종 공공지원 서비스를 묶어서 제공하는 '생애주기 패키지' 중 하나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안심상속', '행복출산'에 올해 '맘편한 임신', '온종일돌봄...
서울시는 우선 전국 최초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인 ‘강북어린이전문병원’을 2025년까지 건립한다. 급성기 질환, 특수질환 진료, 장애아동재활치료시설 등을 포함해 250병상 규모의 전문병원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서울형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도 내년 2곳(동남‧동북권)에 새로 지정한다. 센터는 보건‧의료뿐만 아니라 복지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재단에서는 재원 지원을,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서울적십자병원의 진료시설을 제공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서울적십자병원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적정 2차 진료를 지원하는 협력구조로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온드림 희망진료센터를 통해 고관절 수술을 받은 외국인 환자는 “8년 전 다리 수술을 해야 한다는 선고를...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는 이번 달 3일부터 환경의학클리닉을 확대·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의학클리닉은 주변 환경 내 유해인자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등 환경유해인자의 노출정도를 검사하고 원인을 파악한다. 환경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천식, 알레르기, 진폐증, 석면폐증 등...
윤태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중수본은 더운 날씨에 선별진료소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의 피로도를 경감하기 위해서 하절기 근무여건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고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길문화체육도서관 건립 등에 71억 원, 신길12구역 사회복지복합시설과 신길6동 공공문화복합센터 등 주민복리시설 건립 및 안양천 인조잔디 구장 등 야외 체육시설물 확충에 7억 원, 사회복지시설 시설물 정비 등에 3억 원을 편성했다.
영등포구는 법정 필수 경비인 보육료 및 보육시설 운영 등 국ㆍ시비 보조사업과 보조금 반환금 등에 264억 원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