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충분하지 않은 줄 알지만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상반기 중에 우리 경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확장적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110조 원 규모의 공공과 민간 투자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LH는 수진1·신흥1구역 이주민에게 위례·여수지구 임대아파트를 순환용 주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재개발 사업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일자리 지원센터, 공공임대상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등을 제공하는 공공복합개발사업을 시행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LH는 구역별 주민대표회의와 사업...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민간 단체들의 제도 개선 요구도 이뤄졌다. 신규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HUG 고분양가 관리의 합리적 운영과 신규 건설을 장려하기 위한 임대주택 관련 세제 및 금융 지원, 도시 및 건축 관련 규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변 장관은 "주택 건설업계의 건의...
그는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제도 개선 및 인허가 절차 지원, 공공기관은 컨설팅, 부지 확보, 선투자를 통한 리스크 분담, 민간은 창의적 설계와 시공능력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을 통해 도심 내 분양주택을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민관 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토지주들은 리스크 저감, 인허가 절차 간소화, 강력한 인센티브를 지급받아 수익성 확보는...
변 장관은 “일각에서 공공 주도 일변도, 임대주택이나 공공자가주택 위주 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제도 개선 및 인허가 절차 지원, 공공기관은 컨설팅, 부지 확보, 리스크 분담, 민간은 창의적 설계, 시공능력을 제공하는 등의 민관 협력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도심 내 분양주택을 공급하는데 중점을 둘 것...
이랜드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토지개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5일 시작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기존 기업형 임대주택에서 공공성을 강화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융자 등 공공지원을 통해 개발할 수 있다.
이랜드건설이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는 2000㎡ 이상의 토지를 가진 토지주라면 누구나 받을...
근린생활시설·업무시설·숙박시설 등을 30가구 이상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으로 용도 변경해 장기공공임대주택이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사용하는 경우 주민공동시설 설치 기준 등을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가구별 전용면적이 30㎡ 미만이고 임대기간 동안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는 임차인에게 임대하는 경우에는, 기존 상가·오피스 등의 주차장 규모를 유지할...
위례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위례자이 더 시티는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가구 규모다. 이번 분양 물량은 800가구 중 △공공분양 전용면적 74~84㎡ 360가구 △신혼희망타운(분양) 전용면적 46~59㎡ 분양 293가구로 구성된다.
위례자이 더 시티는 민간분양보다 무주택 기간 및 자녀 수의 가점 비중이 낮아 30...
산업‧창업지원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마중물 사업 기준으로 공사단계 1만1000개, 운영‧관리단계 4000개 등 1만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로주택‧자율주택 정비 등 사업을 통해서는 공공임대주택 2255호를 포함해 총 3872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규사업은 △위험건축물 및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활용(6곳) △노후 공공청사...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보유 택지인 파주 운정3, 오산 오산지구 등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3일 공고한다. 사업 참가의향서는 내년 1월 5~6일 접수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파주 운정3지구는 총 7만928㎡ 부지에 전용면적 60㎡ 이하 및 60~85㎡형의 공동주택 122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곳은 서울...
이 가운데 우미건설이 공을 들이는 사업장은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파주 운정 우미린’이다. 총 846가구로 2월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후분양 아파트(건설 공정이 80% 이상 진행된 후에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여서 내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단지 커뮤니티 센터로는 실내체육관와...
사업을 추진하는 건설사로 자이에스앤디가 있으며 역세권 청년임대주택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지스레지던스 리츠는 국내 최초의 아파트 리츠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인 ‘부평더샵’을 기초자산으로 상장했다”며 “향후 이와 유사한 임대주택 사업의 추가 편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18일 경기 화성시 봉담 2지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봉담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62~84㎡ 총 1004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2㎡ 80가구 △72㎡A 88가구 △72㎡B 33가구 △72㎡C 189가구 △84...
3기 신도 등 주요 공공분양주택 6만2000호에 대해선 내년 7월부터 사전청약을 개시한다. 또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건설임대주택(의무임대 10년) 공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공급 순증효과가 있는 건설임대주택의 경우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공시가격 기준을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건설임대용 토지에 대한 취득세 감면요건도...
또 신촌지역(마포) 1-2지구(노고산동 49-29 일대) 역시 주 용도를 업무에서 주거로 변경하고 지하 7층, 지상 18층, 총 98가구 규모의 장기 일반 민간임대 주택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 주택은 도심형 주거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등을 도입했다. 지상 1~2층에 들어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인접 대학간 교류로 다양한...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불량 주택 밀집단지인 ‘영등포 쪽방촌’을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최초로 선정해 쪽방촌 정비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환경개선, 주거비 부담 완화로 청년 입주를 유도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민간장학재단 최초로 무상기숙사를 운영해 2011년부터 1228명의 지방출신...
공동주택은 물론, 문화·판매·운수·업무·숙박 시설 등 거의 모든 건축물에 1%법이 적용되지만, 현재 공공이 짓는 임대 주택은 이 의무 조항에서 제외된다.
미술계는 1%법이 공공 미술 진흥을 위한 법이라는 점에서 임대 아파트를 예외로 두는 건 취지에 어긋난다고 말한다.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맡은 충남대학교 조소과 박찬걸 교수는 "작품 설치에...
일자리 창출, 신혼부부와 청년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보급확대, 지역균형발전 등은 미진한 사업들입니다. 그런 과제를 입법적, 정책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저희 민주당은 올해 정기국회와 이어진 임시국회에서 1987년 민주화 이후 가장 크고 가장 많은 개혁을 이뤄냈습니다. 입법의 분량에서도 기록적이지만, 그 역사적 의미는 더 깊습니다. 국정원법 개정안까지...
것"이라며 "공공임대주택이 ‘누구나 살고 싶은 주택’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공공임대주택 외에 주거복지의 또 다른 한 축인 주거급여 등 주거비 보조도 정부의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 확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현장감 있는 주거복지 정책이 되도록 국민의 주거권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