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맞춤형 와이파이'는 3개 주파수 대역(2.4㎓, 5㎓, 6㎓)을 동시 제공해 중소 규모의 매장과 기업, 공공기관 등 서비스 이용 환경에 따라 주파수를 맞춤형으로 구성하는 솔루션이다. 기업 고객에는 근태관리, 매장 고객에는 간편 접속 인증과 방문자 관리 등의 응용 서비스를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공공의 이익과 안전, 보안이 강화된 5G 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민간 분야에서는 이대목동병원(의료), 삼성서울병원(의료교육)과 협력해 이음5G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첨단 의료ㆍ통신 기술이 결합한 융합 서비스를 창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각 수요 기관에 컨소시엄을 통해 ‘이음5G 전용 솔루션’인 컴팩트 코어, 컴팩트 매크로, 특화망 전용 주파수인 4....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부터 4.7GHz와 28GHz를 특화망 전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상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공공 분야에서는 한국전력공사(에너지), 한국산업단지공단(안전) 등과 협력해 공공의 이익과 안전, 보안이 강화된 5G 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민간 분야에서는 이대목동병원(의료), 삼성서울병원(의료교육)과 협력해 최첨단 의료ㆍ통신...
특정 주파수 대역을 반사해 인빌딩 내부에서 커버리지를 넓히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SKT는 5G·4G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도록 투명안테나와 RIS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해 기술 진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일부 수도권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에 사용되는 LTE 모뎀에 투명안테나를 적용해 상용화에 성공한 상태다. 판교사옥에서는 5G 데이터...
이음5G는 5G 융합 서비스를 하려는 사업자가 직접 5G 주파수를 받아 토지나 건물 등 특정 구역에서 이를 구축해 활용하는 통신망이다.
5G 특화망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통신사 이동통신망과는 별도로 5G 융합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ㆍ기간망 통신사업자가 특화망 전용 주파수인 4.72㎓ㆍ28.9㎓를 활용해 전용망 구축이 가능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앞서 2018년 주파수 할당 경매에서는 공공 주파수 간섭 가능성이 제기돼 제외됐지만, 연구반 논의 결과 해당 대역을 활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추가 할당 대상이 됐다.
하지만 이를 놓고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SKT), KT 등 이통 3사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SKT와 KT는 5G 주파수를 각각 100㎒씩 보유하고 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80㎒ 대역만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를 통해 ‘2022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하고 각 기관에 통보했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전파법 18조6에 따라 주파수의 효율적 수급을 위해 군,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의 수요를 사전에 받아 공급 가능성을 검토한다. 또 공공용 주파수 수급 계획을 마련해 각 기관의 사업 추진 및 무선국 개설 일정에...
공공 주파수와 인접해있어 간섭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당 대역을 활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추가 할당의 길이 열렸다.
과기정통부 측은 “국민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고 전파자원 이용 효율성과 통신시장 경쟁 환경에도 긍정적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고 추가 할당 요구를 받아들인 이유를 설명했다....
인위적인 소음에서 적절한 대역폭(bandwidth)과 주파수(frequency)를 찾아내면 나무가 더 건강하고 빠르게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을 넘어 기술을 이용하여 환경생태를 증진시키는 아이디어이다.
오염을 줄이는 방법도 보다 친환경적으로 접근하려는 벤처들이 뜨고 있다. 예를 들면 중국 진안에서 벤처를 진행하고 있는...
이와 관련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할당조건 이행 촉구 및 미이행 시 제재 조치 예정임을 통보하는 공문을 이동통신사에 발송함과 더불어, 망 구축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이동통신사 등과의 다양한 협의 채널을 통해 망 구축 이행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부문 실증ㆍ시범사업을 통해 시장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시범...
3사는 5G 전용망을 운영하거나 도입 예정인 해외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5G MEC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5G 전용망 주파수를 할당받은 제조 기업이 통신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3사가 공장 시스템에 꼭 맞는 5G MEC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구축하고 향후 유지보수...
또 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연내에 차질 없이 주파수를 공급하고, 관련 제도 개선 검토 및 통신 모듈 개발ㆍ시험인증을 지원한다. 공공분야의 과감한 수요진작 방안으로 5G망을 활용한 정부 업무환경 조성과 정부지원 사업의 5G 우선 적용도 하반기 추진한다. 이밖에 5G+ 특화도시도 올해 기획해 2023년부터 추진한다.
이 정책관은 “스마트시티는 기획 단계로...
산업ㆍ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서비스에 5G 특화망을 조기적용하고 특히 특화망 구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정비, 주파수 공급 등을 연내 추진한다.
인공지능의 활용영역을 산업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올해 7월 중 ‘지역거점 중심 인공지능 확산계획’을 확정해 발표하고, 정밀의료SW의 사회 확산과 관련 산업 육성 등을 위해, 올해 중 ‘(가칭)...
LGU+가 정부에 요구한 추가 주파수 대역은 주파수 경매 당시 인접 공공주파수 간섭 우려로 경매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혼간섭 우려가 없어지면 추가 할당할 수 있다고 했다는 것이 LGU+의 설명이다. 또 LGU+는 농어촌 5G공동망 구축과 소비자 후생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LGU+ 관계자는 “추가 할당을 신청만 했을 뿐 주파수 대가가 어느 정도 매겨진다거나...
다만 국가ㆍ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주파수 수요는 전파법에서 정한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 수립 절차에 따라 공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주파수 이용 대가는?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할당대가를 국제 동향과 사업자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할당대가 산정방식은 토지ㆍ건물의 면적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독일 사례를 참조해 최소...
초소형 공공위성을 개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제38차 경제 중대본 및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정부 주도로 국방·통신 등 분야에서 초소형 위성을 개발해 시장 수요를 형성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6세대 이동통신(6G)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위성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위성 주파수를 조기 확보하고, 2031년까지 통신위성...
과기정통부의 5G 주파수 할당 조건에 따르면 통신 3사는 28GHz 5G 기지국을 연말까지 각사당 1만5000국씩 구축해야 한다. 하지만 28GHz 5G 망이 공공 시범 사업 이외 민간사업에 실제 사용 사례는 드물어 28GHz 상용화 이후에도 의무 구축 할당량을 채우기 힘들 거라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후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달 15일 통신 3사 망 공동 구축 방안을...
주요 내용은 △지역(로컬) 5G 사업자도 5G 특화망 시장 경쟁체제 도입 △5G 특화망을 위한 광대역 주파수 공급(28㎓, 600㎒ 폭) △시장 초기 수요 창출을 위한 공공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의 주파수 할당은 서면으로 신청한 뒤 경매 절차에 돌입한다.
KCA 관계자는 “이통사의 주파수 할당과 달리 특화망 대역은 온라인으로...
우리나라는 2016년에 5.9㎓ 주파수 대역을 ITS 용도로 분배하면서 해당 대역을 특정 기술에 국한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주파수 대역 안에서 웨이브(근거리전용무선통신·DSRC)든 C-V2X(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든 자유롭게 쓸 수 있는데 현재 국토부나 민간 기업이 ITS나 자율주행 실증을 할 때는 1차로 웨이브를 쓰고 2차적으로 C-V2X를 백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