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2018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유소연(28)과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연장전을 치렀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24일 최민철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최민철은 2위 박상현(35)을 2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특급 대회에서 거머쥐며 우승 상금 3억 원을 받았다. 특히 이 대회 1위와 2위에게 주는 이번 시즌 디오픈 출전권까지 손에...
브룩스 켑카(미국)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 사상 일곱 번째로 2년 연속 우승자가 됐다.
켑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시네콕 힐스(파70·7421야드)에서 열린 US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켑카는 이날 우승으로 통산...
유소연(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유소연은 이날 우승으로...
네파가 선보인 ‘뉴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는 카라의 변형을 막아 주는 히든키퍼를 적용해 언제나 단정한 스타일을 유지해 준다. 색상은 깔끔한 무채색부터 화사한 파스텔 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전무는 “폴로 티셔츠는 무더운 여름철 어떤 상황과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패션 아이템으로 여름철 코디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애니 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8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던 애니 박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단독 2위에 오른 요코미네 사쿠라(일본·15언더파 198타)와는 한 타...
조정민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19야드)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193타(65-62-66)를 쳐 최민경(25ㆍ휴온스)를 6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조정민은 우승상금 1억 2000만원과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경기 방식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대회 첫날 예선전을 통해 상위 20명을 선발하고, 결선 라운드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출전 선수 중 주목받는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김도연(28)과 국가대표 유해란 (17ㆍ광주숭일고2), 올 시즌 KLPGA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한 김아로미(20) 등이다.
유해란은 지난 2015년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에 출전해 개인전과...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전날보다 2계단 내려간 단독 5위에 올랐다.
아이언 클럽의 샤프트 길이가 동일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보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