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부는 2005년에 신설, 골프 꿈나무 육성·발굴에 힘을 쏟아왔다. 인문계 고등학교이지만 전교생이 골프와 관련된 직업을 꿈꾸고 있다. 세계적인 프로골퍼가 목표인 선수가 있는가 하면 그린키퍼와 전문캐디 등을 꿈꾸는 학생들도 많다. 사실상 골프전문학교다.
제주도지사배 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정윤한 선수는 “지금까지 출전했던 제주도 대회에서는 계속해서...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등록선수 중 서울특별시 소속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남녀 골프 꿈나무들이 총출동, 치열한 순위쟁탈전을 치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부문이 신설, 주니어골퍼와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의 골프축제로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
또 이 대회는 박카스배 SBS골프...
꿈나무 육성과 스윙교정이 그것이다. 과거 일본선수들의 스윙은 작은 신장과 짧은 비거리를 극복하기 위한 변칙적 스윙(오버스윙)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일본선수들의 변칙적 스윙은 장기적 발전 가능성으로 봤을 때 한국선수들과의 경쟁력에서 크게 떨어졌다. 실제로 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는 더 이상 한국선수들의 적수가 아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하는...
최경주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최경주 재단'을 설립하는 등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청소년 장학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경주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올해 11월 5∼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골프서밋에서 진행된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골프그룹은 1998년 아시아...
골프꿈나무들의 양보없는 샷 대결이 펼쳐진다.
대한골프협회 산하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는 최근 2013년도 주니어골프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내달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25회 이투데이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총 여섯 개 대회다. 개막전에 이어 5월29일부터 이틀간 같은 골프장에서는...
골프 시즌을 앞둔 주니어 골프 유망주들이 샷 담금질에 한창이다. 올 시즌 주니어 골프대회는 오는 4월8일부터 제주의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주도지사배를 시작으로 총 18개 대회가 열린다.
국내 골프계를 짊어질 골프 유망주들은 18개 대회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는 김규빈(한체대1)이다. 육민관고 2학년이던 지난...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9월4일~7일ㆍ남서울CC) 등이 주요 대회다.
이밖에 일송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9월10일~12일)와 전국체육대회(10월21일~24일ㆍ장소 미정)에서도 골프꿈나무들의 불꽃 튀는 샷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오라CC와 대구CC는 올해 각각 2개 대회씩 개최, 주니어골프대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이고 있다.
교보생명은 꿈나무 체육대회 후원을 통해 한국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교보생명 꿈나무 체육대회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 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지난 1985년부터 체육꿈나무를 조기 발굴, 육성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해 왔다. 매년 육상, 수영, 체조, 빙상 등 7~10개 비인기 종목의 전국대회를 후원해 우수선수와 단체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태국 치앙라이 해피시티 골프&리조트에서 2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지훈련은 최경주재단 ‘KJ프꿈나무’ 중 왕성한 활동과 지난해 우수학생을 선발, 염은호(16), 최은송(16), 박상하(14) 총 3명이 태국행 주인공이 됐다.
이번 태국 동계훈련에서는 라운드 감각과 코스메니지먼트를 비롯해 숏게임, 벙커샷, 멘탈 등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주 이사장은...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은 “골프대중화와 올림픽 ‘효자종목’을 꿈꾸고 있지만 꿈나무 육성에 대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전혀 마련되고 있지 않다”며 “소년체전 정식종목 채택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연습환경과 선수 육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근시안적행적을 지적했다.
어린 선수들의 교육권 보장에 대해서도 납득이 가지...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랭킹 2위에 오른 이보미(25·정관장)가 유소년 골프 프로그램인 ‘YMCA 퍼스트 골프’의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YMCA 퍼스트 골프’는 호주에서 실시되고 있는 5~12세 대상의 유아골프 교육프로그램인 ‘퍼스트 스윙’을 국내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런칭한 한 프로그램이다.
50여명의 YMCA 유아스포츠단이 참석한 이날...
골프꿈나무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골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기 때문이다.
골프꿈나무 육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훈련장소다. 국내 골프장 여건상 선수들이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주니어선수 육성에 나서는 골프장이 크게 늘었다. 전남 순천의...
골프꿈나무 육성에 숨은 공신이 있다. 골프클럽, 볼, 골프웨어 등을 후원하는 용품업체다.
주니어선수에게 골프용품 구입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드라이버를 비롯한 골프클럽과 캐디백세트, 신발, 의류, 볼, 액세서리 등을 전부 구입하면 연간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이 든다.
프로골퍼의 경우 프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용품업체 간 후원 경쟁이 치열하다. TV 등...
서울YMCA가 유소년 골프단을 모집한다.
12월21일까지 서류 전형 후 기술, 스포츠의학, 체력, 심리평가 등을 거쳐 4~8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레슨, 연습, 숙식 등 훈련비용 전체를 지원받고 해외 전지훈련은 항공료와 숙식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지원받는다.
특히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교육을 받는다. 심리 상담 및 치료는 김병현 박사를...
대회는 예선을 포함해 이틀간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시상은 개인전과 단체전, 별도로 한다.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7·롯데) 등 골프 꿈나무들을 배출한 이 협회는 매년 6개 대회를 개최, 미래의 메이저 챔프와 올림픽 메달리스트 육성을 위한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배출 되길 바란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거머쥔 유소연(22ㆍ한화)이 YMCA 꿈나무 유소년 골프단 창단에 5000만원을 쾌척했다.
서울 YMCA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에 위치한 YMCA 강당에서 창단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 YMCA 안창원 회장을 비롯,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유소연, KLPGA...
YMCA 꿈나무 유소년 골프단이 창단식을 가졌다.
서울 YMCA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에 위치한 YMCA 강당에서 창단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 YMCA 안창원 회장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유소연(22ㆍ한화), K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이정연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창단한 YMCA 꿈나무 유소년 골프단은 서울 YMCA에서 진행하고...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주니어골퍼를 둔 대부분의 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막대한 비용이다. 따라서 많은 학부모들은 골프에 소질이 있는 아이를 골프선수로 키우고 싶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입문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금전적인 어려움은 프로골퍼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부 하위권 선수들은...
“아빠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골프연습장에 갔다가 골프채를 잡게 됐습니다.”
“신지애, 최나연 언니와 같이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목표는 올림픽 메달과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주니어선수들의 말이다. 골프입문 동기와 목표에 대해 한결같은 답변이다.
프로골퍼도 다를 게 없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대한골프협회 후원을 통해 여자아마추어 골프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7월에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 선수권대회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CC에서 개최한다. 2007년에 창설된 이 대회는 2011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 선수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해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와 인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