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의 명문골프장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36홀)이 골프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골프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는 뉴서울은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할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뉴서울은 지난해 광주시(시장 조억동)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뉴서울은 클럽 관계자, 광주시청 담당 공무원...
골프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는 베어크리크는 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열고 있으며 시각장애인골퍼들에게 무료 라운드도 해주고 있다.
4월 그린피는 평일 베어코스 유료회원 12~14만원, 무료회원 12~15만원, 크리크코스 유료회원 12~15만원, 무료회원 13~16만원이다. 토요일은 시간대 별로 16만원~21만원, 일요일은 15만원~20만원이다.
시드순위 8위
국가대표 활동(2016), 국가상비군 활동(2015)
수상경력: 경기도지사배 1위(2015), 경기도 종합 선수권골프대회 1위(2015), 호주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1위(2016), 아시아태평양 골프 챔피언십 1위(2016), 세계아마추어 여자팀골프선수권대회 단체우승(2016, 최혜진, 박현경과 팀)
특이사항: 어머님이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김옥화 선수, 88CC 명예 꿈나무 선수
■기부문화 앞장서는 삼천리
대회는 참가 선수들이 총 상금 10%인 9000만원을 기부하고, 프로암 대회에서 모금되는 자선기금 전액과 함께 16번홀(파4, 400야드)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한 공이 직경 15m의 ‘투게더존’에 안착할 때마다 삼천리가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100만 원을 기부해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의 기금으로 활용하는 등 진정한 채리티의 의미를...
마음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단복 및 단기 수여, 최상의 경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경기 운영 전문교육도 이뤄졌다.
이처럼 삼천리 고유의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한국 여자골프 발전과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의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골프꿈나무가 해마다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부의 불합리한 지침은 선수 육성은커녕 경기력 저하로 이어질 게 뻔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국가대표 등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골프 환경이 더 좋은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는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이는 결국 골프 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쳐 장기적으로 시장을 고사(枯死)시킬 것이다.
골프 종목에만...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은 “삼천리 투게더 오픈은 한국 여자골프 발전과 꿈나무 육성이라는 큰 취지로 열리는 의미 있는 대회”라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주최사로서 온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88CC 김종해 대표는 “프로들이 플레이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우리 88CC에서 삼천리 투게더 오픈이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이번 옥타미녹스의 후원 협약은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과 투어프로 골프선수들에게 한정돼 있던 선수지원 프로그램이 더 확대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이에따라 협회 10개 대회에 제품을 지원한다.
옥타미녹스 주학 대표는 “그동안 프로골퍼들에게 집중 지원하던 것은 꿈나무까지 확대,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이번 지원을 통해 재능과 꿈을 가진 미래의...
‘스마일 킹’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인 S&B컴퍼니는 김형성이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주니어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오는 7월 24~25일 이틀 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대자동차...
스피스는 서울 강남의 언더아머 코리아 브랜드 하우스에서 골프 꿈나무들과 시간을 가지며 원 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직접 스윙 시범도 보였다.
스피스는 이어 올 시즌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의 복귀에 대해 “우즈의 복귀는 골프 산업에 큰 도움이 된다”며 “존경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우즈의 복귀로 재미있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의 7명의 골프 꿈나무들에게 골프의류와 용품을 지원하는 등 올 겨울 한파 속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았다.
경성어패럴의 기부 행보는 2015년부터 시작됐다. 하트하트재단 통해서 브룬디 빈곤층 서민들에게 150여벌을 전달했고, 4개 봉사단체에 총 500여벌의 옷(약 6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경성어패럴 김상순 대표는 “기부 문화가 꽁꽁...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골프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연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립한 이 연습장에서 많은 유망주들이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육성이 KLPGA의 미래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골프 꿈나무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LPGA는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는 88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해) 운영위원회(위원장 홍태돈)는 최근 골프 꿈나무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11월에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위드 YTN 대회를 통해 적립한 꿈나무 지원 기금 1200만원을 크리스패션 김한흠 부사장이 운영위원회에 전달하는 행사와 장학금 수여식, 공로자 기념품 증정...
특히 골프 꿈나무 10여 명에게 코스와 연습장을 무료로 제공해 국가대표 8명, 프로 선수 7명을 배출하는 등 골프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해 골프장경영협회 남부지회장, 김종해 88골프장 대표, 박정호 골프장경영협회 회장, 이훈 88골프장 전무, 안대환 골프장경영협회 부회장)
KLPGA는 연습타석 외에 골프 연습공 1000개, 클럽 풀세트 3세트, 연습용 클럽 10개를 추가적으로 전달했다.
KLPGA는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전국여자아마골프 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KLPGA 골프키즈캠프, 유소년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유소년 육성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ING생명은 스포츠꿈나무를 후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ING생명이 스포츠영재 30명과 스포츠꿈나무 200명를 선발해 후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ING생명은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재능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총 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스포츠영재로 선발된 30명에게는 연간 1000만 원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박경재 회장은 “솔라고 골프장은 서해안을 대표하는 명문 코스로서 우수한 프로 선수의 발굴과 건전하고 즐거운 골프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대회 개최를 통해 골프 꿈나무를 육성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인비는 대회 기간에 골프장에서 갤러리들에게 팬 사인회 및 골프 꿈나무 레슨 등 을 한다.
박인비 대신 박성현과 전인지 조에 고진영(21·넵스)이 합류했다.
박성현과 전인지는 우승후보 1순위.
장타자와 지략가간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레이크우드 코스 특성상 일단 장타자가 유리하다. 코스가 평탄한데가 페어웨이가 넓고...
최경주재단은 오는 1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골프꿈나무 육성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와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가수 남진씨가 참석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한다.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박세리의 웨지 클럽, 최경주의 골프클럽 풀세트 등이 자선 경매에 나온다. 경매에서 모금된 기금은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육성...
한국 골프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과 골프 꿈나무의 성장을 돕는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 대회를 통해 무엇인가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이다. 대회가 임박한 시점에 현대해상에서 고마운 결정을 해줘 관계자 분들께 많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선수로서 다음 시즌 목표는.
이 대회를 끝으로 올 한해 큰 행사를 마무리한다. 다음 시즌에는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