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 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식약처 허가를 받았지만 2액의 형질 전환 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나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이어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역시 비임상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기대감을 가진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향후 임상 1상 데이터를 요청했으며 현재 구체적인 기술실사를 위해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장 미팅이 제한된 지난 3년간 동결제형을 통해 기술 발전을 달성했다. 대량 배양한...
‘레나임’은 mRNA 기반기술을 활용한 백신 뿐만 아니라 치료제 등의 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근본적인 골관절염 치료제’도 현재 후보물질들 도출을 계획 중이다.
또 아이진은 2020년말 mRNA기반 코로나 백신이 상용화 된 것을 계기로, 향후 mRNA 기반 백신 연구개발이 바이오 및 제약 업계의 판도를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존 백신의 개량 뿐만 아니라 현재...
강스템바이오텍(Kangstem Biotech)은 21일 줄기세포 기반 골관절염(OA) 치료제 후보물질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FURESTEM-OA Kit Inj.)’의 1/2a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신청을 자진취하했다고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3분기 내에 해당 IND를 식약처에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자진취하는 첨생법(첨단재생의료 및...
강스템바이오텍은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1/2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신청을 자진 취하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3분기 내 IND 재신청 예정이다.
이번 자진취하는 첨생법(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 시행 이후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대한 세포은행 구축과 관련해 자료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메디포스트는 최대의약품 시장인 북미지역에서 신사업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을 추진하고,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미국 FDA 임상 3상 및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 임상과 상업화 추진을 위한 생산기지를 확보해 북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옴니아바이오는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 iPSC...
이번 투자로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및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 임상과 상업화 추진을 위한 전략적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검증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인 옴니아바이오는 아시아 지역으로도 사업확대가 필요했고,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 등의 북미시장...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을 치료할 때 활용된다. 지난해 4월 ‘DMB-3115’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했고, 11월 총 605명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이어 올해 11월 DMB-3115의 임상 3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 개발 중이다. 두 기업은...
이어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 원료 경쟁력에서 비롯된 ‘카티졸’의 우수한 치료 효용성을 기반으로, 2026년 112억 달러(약 14조 원) 규모로 전망되는 세계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BCC Research, 2022년)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티졸’은 지난해 6월 출시 이래 상급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랜딩 및 처방...
메디포스트는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임상에 핵심역량을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릎연골 재생이 검증된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결과 및 장기추적 데이터, 시판 실적 등을 인정받아 일본에서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경증 및 중등증(K&L grade 2~3) 환자 130명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사업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제품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중증 수술환자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카티스템은 품목허가 이래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온라인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여성전용 제품 등의 판매 증가로...
삼일제약 관계자는 “올해는 안과 점안제 사업과 신경정신과 사업, 2월 신규 론칭한 비건 건강식품 ‘일일하우’ 사업 등으로 빠른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신약 분야에서도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신약 ‘아람콜’과 골관절염 치료신약 ‘로어시비빈트’의 국내 판매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이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인가 당시 임상시험 자료를 조작하고 허위 제출한 혐의를 받는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에 대해 "식약처의 잘못된 승인 원인은 피고인들의 행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6-1부(원종찬 부장판사)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ST-P-EXO1은 인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엑소좀 플랫폼 기술기반 복합기능성 엑소좀 치료제 ‘SBI-102’를 개발하고 있는 시프트바이오는 미국 엑소좀 전문생산공정 기업 루스터바이오와 임상용 시료 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BI-102’는 시프트바이오의 치료용 단백질을 표출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신약은 약물 전달 능력과 재생 치료 효과가 뛰어나고 보관 및 유통이 수월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엑소스템텍은 이러한 엑소좀을 활용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간 섬유화 치료제, 폐 섬유화 치료제, 건염 치료제, 파킨슨 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엑소스템텍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업체인 코오롱바이오텍과 함께 EST-P-EXO1의...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라만 싱 주니퍼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에게 TG-C의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TG-C가 골관절염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니퍼바이오로직스는...
회사는 또 먼디파마(Mundipharma Medical Company)와 체결했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INVOSSA-K) 기술수출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 300억 원 중 150억 원은 2019년 3월 수령했으며 미수령한 150억 원은 반환 의무가 없다.
회사 측은 “기수령한 계약금 150억 원에 대해 먼디파마를 질권자로하는 예금질권 설정됐으며, 150억 원의 계약금은...
코오롱생명과학은 13일 먼디파마(Mundipharma Medical Company)와 체결했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INVOSSA-K) 기술수출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 300억 원 중 150억 원은 2019년 3월 수령했으며 미수령한 150억 원은 반환 의무가 없다.
회사 측은 “기수령한 계약금 150억 원에 대해 먼디파마를 질권자로하는 예금질권 설정됐으며, 150억...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는 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골관절염학회(OsteoArthritis Research Society International, OARSI) 2022 World Congress에서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치료제 후보물질 ‘iN1011-N17’의 호주 임상 1상 중간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OARSI는 지난 4월 7~10일 개최된 정형외과 분야의 국제학술대회다....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골관절염학회(OsteoArthritis Research Society International, OARSI)에서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iN1011-N17’의 호주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iN1011-N17은 지금까지 나온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들과 달리 효능과 안전성을 모두 만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