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혈액암 적응증으로 개발이 집중된 CAR-T 치료제와 달리 대식세포는 고형암 주변에서 잘 발견되기 때문에, 양사가 개발하는 CAR-M 치료제는 전체 암 환자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고형암에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한다. 환자 자신의 세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동종유래(allogeneic) 치료제라는 점에서도 대량생산이 가능해 제조원가를...
CAR-T 치료제는 현재까지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개발이 집중됐지만, JW크레아젠과 온코인사이트가 개발하는 CAR-M 치료제는 전체 암 환자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고형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나득채 온코인사이트 대표는 “CAR-M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갖춘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라며 “이번 JW크레아젠과의 공동연구를...
RAF 또는 RAS 돌연변이가 있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벨바라페닙과 MEK억제제(코비메티닙)를 병용 투여한 1b 임상을 통해 진전된 안전성과 항종양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총 118명의 환자가 참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병용요법 내약성은 우수했고 안전성도 각 개별 약제의 안전성과 일치했다. 무엇보다 NRAS 와 BRAF 흑색종 그리고 BRAF class 2/3(비정형) 변이...
주요 적응증은 c-MET 변이로 발병하는 고형암이다.
이어 이노뎁은 26.93% 상승했다. 정부가 공공부문 메타버스 확대 등 2조6000억 원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메타버스 관련주로 엮여 주가가 오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기간 패션플랫폼(26.21%), 클라우드에어(26.18%), 티에스아이(24.58%), 오상자이엘(23.33%), 쎄미시스코(22.71%) 등도 상승 순위권에 이름을...
이 밖에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NM102’, 루게릭병 치료제 ‘NM301’, 고형암 CAR-T 치료제 ‘카텍셀’ 등 차세대 주력 파이프라인도 공개했다.
25년 간 유전자치료의 개발에 집중해온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주기 역량을 보유했다. 이를 토대로 위탁개발생산(CDMO) 및 위탁시험(CRO) 사업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CDMO는 2022년 이후 연 110억 원 이상 매출...
현재 아이디언스는 상동 재조합 복구 돌연변이를 가진 고형암 환자에 대해 베나다파립의 안전성 및 내약성, 유효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b/2a 시험 ‘VASTUS’를 진행 중이다. 이번 학회에서 예정된 발표 내용은 지난 4월 미국암학회(AACR)를 통해 공개한 ‘VASTUS’ 시험의 첫 번째 중간 결과다.
13일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전이가 있는 BRCA(유방암 유전자)...
또한 17일 유럽종양학회(ESMO) 2021에서는 국내와 호주 등에서 진행한 다양한 고형암 1상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어제(13일) 초록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공개했는데, 용량의존성독성이 없었고 약물 관련 중증 이상반응(Grade 3) 또한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연구원은 "치료 대안이 없는 환자에게서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안전성...
세부 적응증은 유방암, 위암, 폐암 등 고형암을 타깃한다.
초록에 따르면 YH32367은 사람의 T세포에서 인터페론 감마(IFN-gamma)와 세포사멸 사이토카인(cytokine) 분비를 증가시키고 종양세포 사멸을 유도했다. 또한 인간화 마우스와 인간 4-1BB 발현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대조군 항체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을 보였다.
독성과 관련해 YH32367은...
대표적인 적응증은 유방암, 위암, 폐암 등 다수의 고형암이다.
유한양행은 YH32367이 유사한 기전을 지닌 경쟁약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부작용 및 높은 항암 효능이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특장점이 임상에서 입증된다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항암 치료제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 유한양행은 YH32367에 대해 내년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이수앱지스는 8일 유럽종양학회 연례회의(ESMO Congress 2021, ESMO)에서 ErbB3 항체 ‘ISU104(barecatamab)’의 고형암 임상 1상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발표에서 ISU104로 치료받은 두경부암, 대장암 등 고형암 환자의 장기 데이터 및 바이오마커에 대한 분석결과 등을 공개한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ISU104 임상 1상 중간분석...
GC녹십자셀은 최근 이뮨셀엘씨주 제조방법을 3개 국가에 국제특허(PCT) 출원했고 다수의 파트너사와 기술이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개발 중인 메소텔린 타깃 고형암 CAR-T치료제에 대해서도 4개 국가에 PCT 국제출원을 완료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케이맥스는 최근 미국에서 진행 중인 불응성 고형암 임상 중간 결과를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중간결과에는 기존약물로 치료가 불가능한 수준의 육종암(Sarcoma) 말기 암환자 13명에 대한 우선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13명 중 8명이 치료효과를 보여 질병통제율(DCR; Disease Control Rate)은 61.5%를 달성했다.
상세 데이터를 보면 암세포가 대부분...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CSR)에 따르면 CMG제약과 한독은 국내 악성 고형암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분당차병원 외 3개 병원에서 1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특히 ‘CHC2014’의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 결과를 종합해 우수한 내약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비임상시험에서 현재 가능한 치료 옵션과 비교해 항종양 활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CAR-T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항암제 분야로 현재까지 허가된 치료제는 혈액암에 한정돼 있고, 진행 중인 연구 역시 고형암 분야의 성과가 아직 미진해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큰 분야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GC녹십자셀은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진행 중인 불응성 고형암 임상 중간 결과를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중간결과에는 기존약물로 치료가 불가능한 수준의 육종암(Sarcoma) 말기 암환자 13명에 대한 우선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13명 중 8명이 치료효과를 보여 질병통제율(DCR; Disease Control Rate)은 61.5%(8/13)이다. 상세 데이터에 따르면, 암세포가 대부분 제거된 완전관해...
현재 mRNA항암백신과 면역항암제의 병용 임상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모더나는 머크와 협력하고 큐어백ㆍ바이오엔테크는 로슈ㆍ제넨테크와 협력해 고형암 등에 대해 병용 임상을 진행 중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에스티팜은 캡핑과 LNP 등 mRNA 백신 연구에 핵심인 플랫폼 기술과 함께 원료부터 mRNA-LNP 원액까지 생산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현재 mRNA항암백신과 면역항암제의 병용투여 임상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모더나는 머크와 협력하고 큐어백/바이오엔테크는 로슈/제넨테크와 협력해 고형암 등에 대해서 병용 임상을 진행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MOU로 양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의 접목해 신항원 mRNA 항암백신 개발 분야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피터 플린(Peter Flynn) 아티바 CTO는 “차세대 항암제인 NK 및 CAR-NK 세포치료제의 임상 제품 생산 및 잠재적 상업 공급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티바는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AB201(HER2 CAR-NK)’과 B세포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AB202(CD19 CAR-NK)’의 임상시험계획(IND)를 오는 2022년까지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진행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ABL501의 단독요법에서의 내약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용량증량(dose escalation) 코호트(cohort)는 최대 36명을 대상으로 하고 결과에 따라 용량 확장 코호트 및 시험 대상자 수를 결정할 예정이다.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