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 기관에서 기재부에 제출한 혁신계획을 분석한 결과, 350개 공공기관은 내년까지 정원 6734.5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소수점 단위의 인원은 시간 단위 근로 계약자를 의미한다.
감축 대상에는 시설관리·환경미화·청소 등을 맡은 하위 계약직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부 산하...
이날 국감에서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인계좌로 후원받고 있는 유튜버에 대한 징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등 늘어나고 있고 개인 계좌로 후원을 받으면 과세를 하나”라고 김창기 국세청장에게 물었고 김 청장은 “반복성 있으면 (과세한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개인계좌로 (후원 등)...
6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수출입은행에서 제출받은 ‘러시아 경협차관 회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6월 1일까지 러시아로부터 상환받아야 할 경협차관은 약 3497만 달러(한화 433억1109만 원)다.
러시아 경협차관은 1991년 우리나라가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맺은 협정으로 한국 정부가...
14일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미성년자 증여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미성년자 증여액은 2조3504억 원으로 전년(1조617억 원)보다 1조2887억 원 늘었다.
자산가치 상승과 부동산 세제 강화로 나이 어린 손주나 자녀에게 미리 재산을 증여한 것이 미성년자 증여액 증가로 이어졌다는...
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국민들은 정말 먹고살기 어려운데 왜 잘 먹고 잘사는 부동산 부자들, 주식 부자들, 재벌·대기업, 이런 사람들한테 우리 세금을 퍼주느냐"고 따졌다.
고 의원은 "이렇게 국민들 눈치 안 보고, 노골적으로 재벌·부자들 입장에서 이렇게 세제 정책을 추진하시면 안 된다"며...
고용진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고소득층을 제외한 8800만 원 이하의 과표 구간을 상향하고 세율도 1~2% 포인트씩 내리는 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1200만 원 이하 과표 구간은 1500만 원으로 올리고 세율은 현행 6%에서 5%로 낮췄다. 근로소득자의 대부분이 속해 있는 과표 4600만 원 이하 구간은 5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세율은 15%에서 13%로...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소속 박광온·고용진·김한정·한병도·강민정·고민정·유정주·이수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없었다.
발달장애 가족들은 '평생 돌봄'에 갇힌다. 지난달 23일 서울 성동구에서는 40대 여성이 발달 장애가 있는 6살 아들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했고, 같은 날 인천 연수구에서도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60대 친모가 중증...
이 의원은 분과별 토론에서 14조에 배정됐다. 이 의원과 함께 유력 당권 후보인 '친문계' 홍영표 후보와 이장섭, 박광온, 어기구, 김의겸, 송갑석, 고용진, 허영, 홍석구 의원 등이 포함됐다.
이 의원은 본인의 이름표 앞쪽이 찢어진 것을 보고는 "의미부여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들이 사퇴하면서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고 임기도 새로 해야 한다"고했다. 그러면서 "향후 전당대회를 치를 때까지 존속할 비대위 구성에 관해서는 의총, 당무위 필요하면 중앙위까지 열어서 여러 의견들을 모아 의결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기 전당대회 가능성도 열어뒀다. 고 수석대변인은...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000만 원 이상의 양도소득을 올리는 사람은 전체 투자자 중 1%”라며 “주식 양도세 폐지는 일반 투자자에게 아무 혜택이 가지 않는다”고 했다. 같은 당 김태년 의원도 “주식 양도세 유예를 민주당이 합의해주겠냐”며 “괜히 유예를 언급해 시장 혼란만 야기한다”고 비판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럴 때 민주당은 원내 제1당의 책임감을 가지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정부 추경안 처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코로나19로 생존의 위협을 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이후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별도 브리핑을 진행했다. ‘박 의원이 피해자에게 사과했느냐’는 질문에는 “사과 여부는 보고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이상헌 의원 성 비위 의혹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원이 의원 전 보좌관 성폭행 사건 피해자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젠더폭력상담신고센터에...
추 부총리의 인사청문회 당시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000만 원 이상의 양도소득을 버는 사람은 전체 투자자 중 1%”라며 “주식 양도세 폐지는 일반 투자자에게 아무 혜택이 없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태년 의원도 “민주당이 합의해주겠느냐”며 “괜히 유예를 말해 시장 혼란만 야기한다”고 했다. 실제 장혜영 정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7~2020년...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지사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지도부가 이 전 지사에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직접 출마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에 대해 이 전 지사도 동의했다"며 "계양을에 출마하는 동시에 선대위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지사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지도부가 이 전 지사에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직접 출마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에 대해 이 전 지사도 동의했다"며 "계양을에 출마하는 동시에 선대위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월까지 미성년 신규 주식계좌 개설 건수는 총 29만1080건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신규 주식계좌 개설 건수는 3만6385건으로 전년도 월평균 건수(7778건) 대비 368% 급증했다.
주식계좌가 증가하면서 예수금 총액도 함께 늘어났다. 미성년 주식계좌의 예수금...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기존에 (당 서울시장 후보로) 6명이 현재 신청돼 있는데, 그분들 중 세 분을 컷오프(공천 배제) 시키고 3명을 우선 정했다"며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이라고 했다. 경선...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후보는 100% 국민경선으로 한다"며 "결선투표를 실시하고 TV 토론을 1회 이상 한다"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두 사람에 대한 배제 없이 이들을 포함해 22일까지 추가로 후보를 영입하고 거기에서 적정 숫자를 경선에 포함해 후보를 정하는 것으로 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천배제 여부와 향후 공천을 어떻게 할지 방식 등에 대해 오늘은 결론을 낼지 못하고 추가논의를 진행키로 했다”며 “기존 후보들과 새롭게 거론된 후보들 이야기들이 있었다. 비대위원들 간에 상당한 이견이 있었고 하루 이틀 정도 숙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