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선 차관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생생한 현장중심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특성화고와 교사들에 대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특성화고 학생들이 실력 있는 선생님들을 통해 현장중심 기술 교육을 받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추적인 기술 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25억62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31만원 줄어든 것이다.
이 장관을 포함한 고용부 1급 이상 고위공직자 6명의 재산 평균액은 20억2253만 원이다. 총액은 121억3523만 원으로 전년보다 6억3173만 원이 늘었다.
문기섭 고용정책실장은 지난해 28억193만 원에서 3억577만 원 늘어난 31억771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은...
발표회에서는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장보육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우수 보육프로그램 3편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고용부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라는 양적 측면뿐만 아니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육교직원 교육과 우수 보육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담화문 발표에는 법무부 이창재, 행정자치부 김성렬,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고용노동부 고영선, 국토교통부 최정호, 해양수산부 윤학배 등 각 부처 차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담화문을 통해 “일부 강성 집행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또다시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은 국가경제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집단 이기주의적 행동일 뿐”이라며 “정부는 운송거부에...
고용노동부는 28일 천호식품 서울사옥에서 관계부처ㆍ경제5단체ㆍ여성경제인단체ㆍ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영선 노동부 차관 주재로 ‘제3차 일ㆍ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열어 이 같이 합의했다.
10대 제안 캠페인은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당성도 없고 국민적 동의도 없는 이번 파업을 지금이라도 당장 철회해야 하고 불법파업은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도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한 철도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에서 국민의 불편을 도외시하는 철도노조의 불법적 파업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과 청년실업 문제 등을 고려해 파업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음에도, 노조는 파업을 강행했다”며 “노조법은 파업 진행 시 법에서 정한 필수유지업무를 유지·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개정된 보수규정의 철회를 주장하며 그 효력을 다투는 사법적 판단에 관한 사항(권리분쟁)으로 목적상 정당성이 결여된 불법...
최근 일본의 도요타는 일주일에 2시간만 회사에서 근무하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일본의 3대 은행도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있다. 유니레버재팬은 직원 스스로 근무 장소와 업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출산·고령화로 심각해진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재택근무 혁명’이...
고영선과 함께 ‘한마음’이라는 노래로 장려상을 수상해 가수로 데뷔한 것.
하지만 노래만큼 말솜씨가 뒤어나 주로 예능 MC로 활약했다. 이후 1981년 기업체의 건축기사로 근무했다가, 1986년 다시 방송인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에는 ‘마음에 쓰는 편지’라는 곡을 발표해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나 오늘밤 그대’라는 곡도 함께...
고용노동부는 30일 서울고용센터에서 관계부처, 경제5단체, 여성경제인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차관(고영선) 주재로 ‘제2차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민관협의회는 ‘저출산 극복 동참을 위한 경제계 실천 선언’을 통해 제시한 ‘일․가정 양립’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지역 단위에서 구성·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여성가족부는 30일 서울고용센터에서 관계부처, 경제5단체, 여성경제인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차관(고영선) 주재로 ‘제2차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간협의회에서는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4대 공동캠페인으로서 △휴가사유 없애기 △근무시간 외 전화, 문자, 카톡 사용자제 △5가지 일...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전일제 위주의 조직문화와 장시간 근로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면서 “민관 공동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눈치 보지 않고 당당히 일·가정 양립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오른쪽)과 고용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일자리특위 제1차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고용동향 및 일자리 정책 추진방향과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 발표한 조선업 구조조정 대응 고용지원방안에 따라 고영선 차관 주재로 프레스센터에서 민관합동조사단 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고용서비스ㆍ직업훈련ㆍ노사관계ㆍ지역고용ㆍ산업정책 등 분야별 전문가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고용관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신청 관련해...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05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노동개혁은 유연한 적응력을 기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고용부에 따르면 고 차관은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의 ‘빈곤철폐(The End to Poverty Initiative)’를 주제로 한 보고서와 관련해 일자리 창출 및...
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위섭 위원장을 비롯, 경영계에서는 이동응 경총 전무, 정부 측에서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참석했다. 공익위원은 최영기 전 상임위원, 어수봉 교수, 강정애 교수, 금재호 교수, 김인재 교수, 조준모 교수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노동계에서는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