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등교원 임용시험은 전국 110개 고사장, 3076개 시험실(일반시험장·시험실 기준)에서 6만233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에 시작됐다. 이와 별도로 교육청은 자가격리·일제 검사 대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19개소, 별도시험실 122개 실을 운영하고 감독관 203명을 배치해 방역 수칙에 따라 시험을 관리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대응...
임용고시 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중등 임용시험을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고사장 방역을 강화하고 시험은 예정대로 치를 예정"이라며 "확진자는 응시할 수 없지만, 자가격리자의 경우 별도로 마련한 시험장(1곳)에서 응시할 수 있어 밀접접촉자 등 현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에스폴리텍은 전국 수능 및 임용 고사장과 지자체 지원 음식점 등에 바이러스 차단 칸막이 및 항균 필름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12월 3일 수능을 앞두고, 전국 각 지역 교육청을 통해 주요 수능 고사장에 바이러스 차단 칸막이 및 항균 필름 설치를 시작했다”며 “충북교육청, 부천시교육청 등의 24개 고교에는 직접 공급하며, 그 외 지역들은...
이어 “남은 2주 안에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된 수험생들에게는 수능 당일 입실 전까지 별도의 고사장을 통보할 계획”이라면서 “만약 (수능 전날인) 12월 2일 진단검사를 받는 수험생이 있다면 늦어도 그날 밤까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에 협조도 요청해뒀다”고 설명했다. 학부모 승용차로 이동이 불가능한 자가격리자에게는...
다만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에 이를 감독할 감독관은 학교장 재량에 따라 고사장마다 다르다.
이달 12일부터 확진된 수험생은 시험을 볼 수 있는 시설에 입원을 하고 있다. 앞으로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보건소에 자신이 수능 수험생임을 밝히고, 서울시시교육청에 연락해 신고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저질환이 있어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수험생을...
그리고 고사장 내부의 난방상태에 따라서 추위를 느낄 수 있으니 무조건 두꺼운 옷보다는 상황에 따라 가볍게 할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12월 3일은 겨울이기에 반드시 따뜻한 겉옷은 입고가는 것이 좋다.
Q. 수능 가채점은 꼭 해야만 하나요?
A.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달성 했는지 여부와 남아있는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등의...
교육부는 수능 당일 점심시간과 쉬는시간에 단위 고사 학교장 재량에 맡겨 세부 방역 지침을 이행하도록 했다.
학교 측은 인력 부족 등 현실적인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대부분 학교의 고사장은 마스크 착용 등을 관리할 감독관 없이 운영될 전망이다.
올해 수능 시험장인 서울 A 고등학교 관계자는 “점심시간과 쉬는시간에 고사장 내에 감독관을 필수로...
수능시험 전날 저녁에 잠드는 것부터 아침에 기상하고 고사장으로 이동하여, 1교시 국어영역 준비, 2교시 수학영역별 문제풀이, 점심시간,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 등 수능시험 마무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운 심화문제를 마주했을 경우도 미리 상상해보고 그런 경우 어떻게 대처할지도...
따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 조정은 현장 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안정적 수능을 위한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유 장관은 “확진자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자는 별도 고사장에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 전국에 격리시험장은 113개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전과는 다른 고사장 환경을 염두에 두고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방역 지침 따른 고사장 환경 변화 연습”
수험생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장 방역 지침'에 따라 수능에 응시하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일반 수험생은 일반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다만...
교육부는 회장단에게 대학별 평가 운영 시 방역지침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고 권역별 별도 고사장을 활용한 격리자 수험생 대학별 고사 기회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별 평가 응시기회가 제한되는 일이 없도록 대학, 전문대학이 최대한 노력하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방통심의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응시자 간 충분한 간격 확보 △유증상자 대비 별도 고사장 마련 등 정부 지침에 따른 적정 수험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방심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 씨는 2018년 11월 15일 서울 강동구의 한 수능 고사장에서 감독을 하던 중 수험생 B 씨의 응시원서와 수험표를 대조해 연락처를 알아냈다. 열흘 뒤 그는 B 씨에게 카카오톡으로 "맘에 든다"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검찰은 A 씨가 B 씨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기소했다.
1심은 "피고인의 행위가 부적절하다"고...
고사장별 10명 내외의 인원이 전국 각지의 86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으며, ’비말 가림막’이 설치된 1인 1책상에서 마스크를 쓴 채 시험을 치렀다. 온도 체크와 소독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 회원에게는 대학장학금, 해외연수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인정테스트는 그간 다져온 수학 실력을...
◇자가격리 수험생, 8개 고사장서 대학별 고사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자가격리 수험생은 교육부가 지정한 8개 시도 권역별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자가격리 수험생 명단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받아 각 대학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자가격리 수험생, 8개 고사장서 대학별 고사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자가격리 수험생은 교육부가 지정한 8개 시도 권역별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자가격리 수험생 명단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받아 각 대학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기출문제 위주의 공부법을 추천하며 고사장에 들어가 시험 볼 경우를 대비해 디지털·휴대전화 계산기가 아닌 아날로그 계산기를 활용해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히는 것을 권장한다.
경영지도사
경영지도사 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시험으로 유효기간은 5년입니다. 자격증 취득 후 활동을 하려면 5년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서...
특히 접수 경험이 있는 수험자는 ‘고사장 선택’과 ‘약관동의’ 만으로도 간편하게 시험 접수를 할 수 있어 편리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어학시험 내 My Test 메뉴를 통해 YBM 이 주관하는 모든 어학시험의 성적을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BM은 기존에 토익과 토익스피킹 시험에서만 가능했던 모바일 접수 기능을 모든 시험으로 확대 적용했다. 또한...
최종면접 합격자 중 지역인재가 동 목표비율에 미달할 경우에는 일정비율만큼 지역인재를 추가합격 처리하게 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사장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자 체크 및 방역전문가 배치 등 시험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향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 시 채용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22일 서울 시내 12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초졸 346명, 중졸 1083명, 고졸 4362명 등 총 5791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 49명, 재소자 18명도 시험을 본다.
초졸 검정고시 소사장은 선린중이며 중졸 검정고시 시험장은 신동중, 월곡중이다. 고졸 검정고시는 신현중, 오남중, 공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