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기념일 캘린더는 전 세계 199개 국가위원회, 교육 지원 사업 대상 개발도상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후원자, 국내의 초·중·고등학교 및 정부 부처를 포함해 주요 교육, 과학, 문화 관련 기관을 포함한 국내외 유네스코 네트워크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2024년 세계기념일 캘린더는 70주년을 맞아 한국 문화의 힘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는 한편 국제 이슈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금융에 대한 긍정적 관심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풍요롭게 할 것“이라면서 “금융공모전이 자극이 되어 금융교육이 공동체의 성장과 발전, 나눔과 기부가 풍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공모전 수상작을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AI 기술발전전략을 담당하고, 교육부가 AI 기초학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의 경우 교육부, 과기부, 산업부, 고용부가 각각 정책을 추진하고, 시도교육청도 산발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며 “대통령실이 AI 인재 양성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가 되어 AI 발전계획을...
‘전주고등학교(교장 김정기)’의 70회 동문이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11일 전주고 70회 졸업 30주년 준비위원회는 오는 25일 모교 강당에서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졸업 30주년 모교 방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북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전고 50회)을 비롯해 국회의원 김성주(전주시병ㆍ전고 59회)ㆍ전주시 의원 이국(전고 67회)...
김 회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자공고’ 설립 추진을 제안했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의 유·초·중·고등교육의 질을 제고해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의 교육·정주 여건을 제고하는 교육발전특구를 추진 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시안에서는 초중고 단계에서 '교육과정 자율화...
세미나(고등교육재단), 14:00 통상추진위원회(무보), 16:00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사무차관 면담(서울)
△산업부 1차관 10:00 국무회의
△한-유럽 간 기술협력, 한국이 주도한다(석간)
△17개 시·도에서 청년의 꿈과 기회를 선사합니다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제36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독일과 첨단산업·탄소중립 협력 강화
31일(화)...
위원회의 소관 사무는 교육비전, 중장기 정책 방향, 학제·교원정책·대학입학정책·학급당 적정 학생 수 등 중장기 교육 제도 및 여건 개선 등에 관한 국가교육발전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국가교육과정의 기준과 내용의 고시 등에 관한 사항, 교육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의견 수렴·조정 등에 관한 사항, 그 밖에 다른 법률에 따라 위원회의 소관의로 정한 사항 등이다....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발표기회발전특구·문화특구·도심융합특구·교육특구 지정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13개 문화특구 지정 200억 원 지원…지방의 관광자원과 문화 자산 발굴·육성도시융합특구 용도·용적률·높이 등 도시·건축규제를 완화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지방에 기회발전특구를 만들고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에 5년간 소득...
2월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숭실대학교가 인정하는 대회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정보보안경진대회,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화이트햇콘테스트(WHITECON), WACON(보안성 강화 모의 해킹대회), 코드게이트(Codegate) 등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기본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유치해 더욱 뛰어난 역량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0일 오후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이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제안 설명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가 지난 4개월간의 논의를 통해 도출한 정책 제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 당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이주민 통합정책 어떻게...
21일 영화진흥위원회는 “이제훈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받은 퀴즈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발전기금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1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장편 영화 ‘파수꾼’(감독 윤성현 )으로 데뷔한 이제훈은 그해 대종상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자배우상 등을 휩쓸었다.
조근식 KAFA 원장은...
무엇보다 위기에 처한 지방대학과 지역이 파트너십을 통해 선순환 발전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자체 주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구축해나가기로 했으며 고등교육 분야 규제를 혁신하고, 부실대학에 대한 구조개혁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폐교 및 유휴 학교 부지에 지역에 필요한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을 설치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교육개혁은 고등교육 권한의 지방 이전이 핵심이라 교육부 외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여러 기관들이 협력해야 하는 만큼 대통령 차원에서 별도 컨트롤타워를 세울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대통령실 내에서 사회수석이 3대 개혁 모두를 맡아 과부하 우려도 있어 ‘교육문화수석’이 신설되는 안이 검토될 수 있다.
관련된 규제를 완화해 지역에 맞춘 공교육 선도모델을 만들기 위한 교육자유특구법도 제정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고등교육법, 사립학교법도 20~30년을 내다보면서 차근히 살펴미래 지향적이고 개혁적인 입법도 추진하겠다"며 "지방교육자치의 제도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법령도 국회와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3대 개혁 중 노동 1순위…"노동개혁으로 경제성장 견인""수요 맞춰 노동시장 유연화"…선택·탄력적 근로 확대"귀족노조 타협 연공서열, 정부지원 차별"…직무급제 의지화물연대 '백기' 받아내 "노사법치주의로 불필요 쟁의 예방""고등교육 권한 지역에 넘기고 산업 연계 지원해 균형발전""연금개혁, 재정연구·공론화 속도감...
이어 내년 상반기에 유아교육·보육 통합과 초등늘봄학교를 추진하고, 내년부터 이뤄지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과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구축을 거론했다. 또 2025년 상반기에는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고, 같은 해 하반기에는 AI(인공지능) 튜터를 적용한다.
또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 교육자유특구 도입을 밝히기도...
조 교육감은 "지금이라도 유초중등교육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여야, 기재부 등이 머리를 맞대 진정한 ‘국민을 위한 예산과 세법’을 만들어내야한다"며 "현재의 예산 부수 법률안은 철회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정부는 고등교육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교육세 전입금을 고등교육 회계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강사법 예산을 홀대하고 있다”며 “사립대 재정여건을 감안하면 계속 지원되어야 할텐데,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교육 재정은 확충되어야 하고, 동시에 잘 쓰여야 한다. 강사법 예산 없는 특별회계와 재정당국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학문후속세대를 위해,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일반회계 국회증액 등 여러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