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고동진 IM부문장(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 2018'을 개최한다. 8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차세대 모바일 기술과 내년 주요 사업 전략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4000여 명의 글로벌 개발자와 파트너가 참석했다.
올해 기조연설자는...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폴더블폰에 대해 단순히 접었다 펴는 게 다가 아니라고 꾸준히 강조해 왔다. 최근 고 사장은 “모든 기기, 기능, 혁신은 고객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가 있어야 하고, 그래야만 고객들이 ‘이것이 삼성이 제품을 만든 이유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SDC 2018에서 단순히 접고 펼치는 데서 나아가...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단말기 완전자급제가 법제화되면 따르겠다”면서 “지난해 3가지 모델, 올해 5가지 모델을 자급제폰으로 출시했다. 정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자급제폰 비중을 늘리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완전자급제가 도입되더라도 선택약정할인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또한 7월 준공한 인도 뉴델리의 노이다 공장에 이어 베트남에 휴대전화 공장을 새로 건설하는 계획 등도 보고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당초 IM 사업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이 수행할 예정이었지만 다른 일정 때문에 고 사장은 가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완전자급제폰을 출시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이익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지난해 3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올해 5개 모델로 확대했다"며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자급제폰) 늘리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영민...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지난 8월 뉴욕 갤럭시노트9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폴더블폰에서 세계 최초라는 것을 굳이 뺏기고 싶진 않다"고 밝힌 바 있다.
고 사장은 또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갤럭시A9 발표행사장에서 외신과 인터뷰를 갖고 "폴더블 스마트폰은 6개월 후에 시장에서 사라질 속임수 제품이 아니다"라며...
또 김현석 CE부문장(사장)과 고동진 IM부문장(사장), 각 사업부 주요 임원들이 총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통상 1년에 한번 디자인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며 “다만 비공개 내부회의이기 때문에 회의 내용 등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제품 사용자 경험(UX) 등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에는 폴더블폰 등...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사장)은 지난달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도 “과거에는 갤럭시S나 노트 등 주력 상품에 먼저 신기술을 적용한 다음 중저가 제품에도 기술을 선보였다”며 “올해는 중저가 휴대폰부터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른 업체들도 전작보다 카메라 기능이 향상된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달 초에 출시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세대를 위해 최고의 카메라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A시리즈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세계 최초 후면 쿼드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A9’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A9’은 일상 생활의...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8월 갤럭시노트9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올초부터 전략을 상당부분 수정해 필요하면 중가(A시리즈) 모델에 혁신기술을 먼저 적용하는 방식을 채택하자고 한다”며 전략 변화를 시사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플래그십 모델의 프리미엄 시장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중가 모델엔 신기술 적용을 하지 않거나 미뤘다. 하지만 플래그십 모델이...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세대를 위해 최고의 카메라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A 시리즈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세계 최초 후면 쿼드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A9’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후면에 2400만 화소...
김현석 삼성전자 CE 부문장과 고동진 IM 부문장이 함께 토론회를 이끌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두 부문장은 1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경쟁이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경험과 가치가 무엇인지 귀 기울이며 3~5년 후 미래를 그려보아야 한다”며 “다가오는 초(超)연결 시대, 삼성의 제품과 서비스에 AI 기술을 적용해 사람들이 더욱...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불출석한다.
5일 국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네이버는 이날 국회 과방위에 증인 불출석 통지서를 제출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한다.
고 사장은 과방위 국감 증인 출석이 예정된 오는 10일...
고동진 삼성전자 IT·모바일(IM) 사업부문장 사장은 올해 7월과 9월 중국 미디어·소비자와 만나 소통을 강화하며 중국 시장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고 사장은 지난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노트9 출시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1년 넘게 필요한 조치는 다 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3월 5G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국내 이통사들과 협의가 돼 있다. 앞으로 한두달 지켜봐야겠지만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대한민국에서 한다는 목표가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첫 선을 보일 5G 스마트폰은 대규모 물량의 플래그십 모델(갤럭시S10)이 아닌 다른...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모든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갤럭시 A7’은 일상 생활에 편리함과 특별함을 모두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A7은 블루·블랙·골드·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시되는 모델과 색상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고동진 삼성전자 IT·모바일(IM) 사업부문장 사장이 중국 소비자를 만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삼성은 중저가 라인 재편도 검토하고 있다.
19일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고 사장은 최근 중국을 방문, 미디어 및 소비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 사장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매우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
갤럭시노트7은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폭발과 발화로 판매가 중단됐다. 삼성전자는 당시 문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업계 표준보다 높은 수준으로 배터리 검사 절차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노트9를 출시하며 “갤럭시노트9의 배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다”라면서 “사용자는 더 이상 배터리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