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은 3월 31일까지 최고 8.5%(36개월)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아이정기적금’과 ‘e-골든마우스정기적금’을 특별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아이정기적금’은 아이사랑을 테마로 자녀들의 용돈을 절약,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줌과 동시에 자녀들의 경제적 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 가입으로 고객은 입출금예금계좌의 여유자금을 ‘애니타임스윙적금’으로 수시로 이체하고, 만기 시에는 자동으로 고객의 입출금예금계좌로 적금 원리금이 입금되어 고객의 여유자금을 고금리로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스윙이체(자동이체) 3회 이상이면 만기이율 0.1%우대(인터넷신규는 0.2%우대), 중도해지이율을 기간별로 연 3.0%에서...
특히 비씨카드 결제, 적금 및 적립식 펀드 자동이체, 대출이자 납입 등은 포함되지 않아 다양한 거래의 결제계좌로 활용할 수 있어 고금리와 편리성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증권사의 CMA로의 고객이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단기자금을 흡수하려는 은행권의 노력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증권사나 자산운용사를 보유하고...
이는 요구불예금이 고금리를 주는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대거 이탈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7월 은행수신 잔액(785조7000억원)은 전월보다 8조1000억원이 줄면서 지난해 1월(-11조6천억원)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며 예금이탈 현상이 가속화된 바 있다.
반면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회전율은 각각 0.1로 평소 수준을...
이번 출시되는 Prime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LG카드와 제휴한 Prime-LG 체크카드를 신청 발급 받으면 연 4.75%의 금리를 지급하는 고금리 자유 입출금 통장으로 전 금융기관의 어디서든 카드 한 장으로 입출금 및 LG카드 가맹점에서 계좌 잔액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 가능한 복합 상품이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고객...
최근 급변하는 주식장세에 따라 펀드의 수익률 급감이 불가피하며, 높은 수익률을 쫓아 모든 자산을 집중 투자한 일반거래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원리금 합계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저축은행권의 정기적금 및 고금리 보통예금은 주식장세와 관계없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기적금을 5명 이상 단체 가입하거나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0.1%P 추가 금리를 준다.
경북 안동에 있는 대송저축은행은 13개월 이상 가입 시 연 6.5% 이자를 주는 ‘12+1 정기예금’을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다른 지방에서 오는 고객을 위해 3000만원 이상 예금에 가입하면 2만원 교통비를 별도 지급한다.
그러나 이러한 특판 및 고금리 정기예금을 공격적으로...
또한, 대구은행에서는 개인사업자의 사업자금 또는 목돈마련자금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금리 적금상품인 ‘DGB사업파트너 적립식예금’도 동시에 판매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DGB사업파트너통장은 개인사업자에 대해 실질적이고 다양한금융혜택을 부여하고 있고 결제성 이체거래를 대부분 처리할 수 있어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신용도가 낮은 사람에게 고금리로 주택자금을 대출해주는 제2금융권 대출로 그 규모는 미국 주택담보 중 20%에 달할 정도. 집값 상승의 기대심리로 무리하게 고금리 돈을 빌려 주택을 산 사람들이 대출을 감당하지 못해 7명 중 1명꼴로 집이 속속 경매로 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비단 미국만의 특수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다만 굳이...
연 5.8%의 ‘장기마련저축’과 ‘정기적금’상품은 사회초년생 및 급여생활자를 주축으로 가입하고 있어 직장인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법인과 개인사업자 유치를 위하여 하루만 맡겨도 4.4%~4.7%까지의 고금리 이자를 지급하는 기업자유예금을 함께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역삼동 본점 및 교대역점과 여의도점에서도 동시에 판매하고...
대기업 대출금리(5.60%→5.88%)는 일부 기업에 대한 고금리 대출취급 등에 따라 전월에 비해 상승했으며, 중소기업 대출금리(6.25% → 6.40%)는 시장금리 상승 및 가산금리 인상 등을 반영해 상승했다.
가계대출금리는 주택담보대출금리(5.69%→5.88%)를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0.15%P 상승(5.82%→5.97%)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와 예․적금담보대출금리...
가입하거나 적금기간 중 유학경비 송금 시 우대금리 및 환율, 송금수수료 우대혜택 ▲통장 명칭을 자유롭게 정하여 본인의 꿈과 자녀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화 실수요자의 경우 환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외화를 분할 매수하여 고금리의 외화적금에 수시로 적립하는 것이 손쉬운 환테크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대평 금감원 부원장보는 “최근 수도권 저축은행이 고금리 특판예금 판매 시 옥외광고물 및 광고전단지 등 광고매체에 연수익률만을 표시해 여타 저축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양 오도하고 있다”며 공시기준을 개선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상품안내장에 필수기재사항을 모두 기재한 저축은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상품안내장 사전심의 및 기록 유지도 전무한...
예ㆍ적금담보대출금리(5.75%, +0.11%P)는 일부 고객에 대한 고금리 대출로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그러나 금년 10월말 현재 잔액기준 총수신 금리는 전월대비 0.10%P 상승한 3.59%를 기록하고 있으며, 총대출 금리는 전월 수준인 6.64%에서 보합세를 보였다.
수신금리의 경우 시장형금융상품(4.73%, +0.12%P), 수시입출식예금(1.48%, +0.05P), 순수 저축성예금...
한국ㆍ진흥ㆍ경기저축은행은 10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위치한 20개 영업점에서 급여생활자를 위한 고금리 보통예금 상품인 ‘무궁화급여통장’을 각사 300억원 한도(1계좌당 1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의 주고객층인 서민층의 금융편의 및 재산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이 상품은 급여생활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며, 입출금이...
최근 외화금리가 상승추세에 있고 미국달러의 경우 만기 1년 예금금리가 5%를 넘어 장래에 외환 수요가 있는 고객에게는 환리스크를 피하고 고금리와 함께 환율우대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단, ‘자녀사랑 외화로유학적금’을 해외로 송금하지 않고 만기에 원화로 환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