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인권 보장을 위한 바람직한 디지털과 인공지능 활용 방안에 대해 귀한 의견을 경청하고 싶다”며 비공개 대화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한 제프리 힌튼 교수와 가스 깁슨 벡터연구소 대표, 메릭 거틀러 토론토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에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자리했다.
정부는 이번...
한편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은 기업의 애로 사항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달부터 관계기관 협동 회계 개혁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가 운영 중”이라며 “중소기업의 감사 부담 완화, 회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사는 임창정에게 서하얀의 말에 경청하라며 “경청은 상대방이 느껴야 한다. 저 사람이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으면 더 이야기하기 힘들다. 집중하고 경청하지 않으면 아내가 말라버릴 수 있다”고 경고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자 임창정은 “내가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99% 내가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반성했다.
한편 ‘동상이몽2: 너는 내...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에너지산업은 정책 영향력이 큰 분야인 만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에 더해 정부의 과감한 규제 개선 및 적극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혁신이 일어나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파구에 있는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워킹맘의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또 지난 9일(현지시간) 방문한 멕시코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공장에서는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워킹맘이 육아와 업무를 어떻게 병행하고 있는지와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앞서 지난 2020년 8월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워킹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또 이곳에서 근무하는 멕시코 현지 직원들과 간담회도 열어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구내식당에서 떡만둣국과 비빔밥을 배식받아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하는 등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소통왕’ 모습을 보였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와 함께 멕시코에 동반 진출한 국내 협력회사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이...
재단법인 경청, 중소기업 1000개 대상 공정성 인식 및 현황 조사양극화 수준 79.4%가 심각…대기업 거래 시 3곳 중 2곳 불공정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 판매, 이익, 소득, R&D 등 전반에 걸쳐 양극화 수준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법인 경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연 매출액 1억 이상 중소기업 1000개사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5일 전통시장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과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대표들 함께 시장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인들의 체감경기와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들이 찾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은 장관과 중앙회장의 동시 행보와 추석 맞이 제사용품을 사려는 시민들로 더해져 북새통을 이뤘다.
장관과 중앙회장의 동시 행보는 우연히...
밀려있는 농업, 먹거리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을 찾으라고 하는 것 자체가 과한 욕심일까. 그래도 정부 일각에 식량주권의 제고와 회복을 위한 정책 실천에 의지가 있는 이들이 있을 터이니 시민사회는 이를 적극 응원하고 도울 것이다. 그리고 국회는 예산심의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우려를 경청하고, 먹거리 기본권, 식량주권의 확보 요청에 적극 나설 것을 기대한다.
CS 전담 및 서비스 정책수립 부서와 정례 교류를 진행하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송봉섭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경청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가족 CS 패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고의 서비스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30~40대 ‘워킹맘’ 직원 10여 명과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직원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경청하고, 경영진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 후 ‘Z플립’을 사용하는 한 직원은 이 부회장에게 셀카를 찍어 달라고 부탁하며 Z플립을 열었다. 그러자 이 부회장은 “플립으로 셀카 찍는 거는 이렇게 열지 않고 찍는 것”...
이 부회장은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삼성SDS 직원 10여 명과 워킹맘의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워킹맘 직원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경청했다. 이 부회장은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근무 중인 직원들을 영상 통화로 연결해 격려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워킹맘의 최근 관심사와 고민 △가정과 회사의 양립 비결 △코로나 이후 직장...
또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가 당사자인 사안일수록 더 낮은 자세로 당사자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정의로운 결론이 무엇인지에 대해 숙고를 거듭했다”고 밝혔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헌법이 담고 있는 정신과 가치를 존중하고 실현하는 데에도 마음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자는 “오직 법과 양심에 따른 공정한 판단으로 우리 공동체 구성원들의 권리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무조정실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당장 제도를 변경하는 것 없이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서 특히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많이 경청하겠다”며 “실증적 분석들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의무휴업을 폐지할 경우) 필요하다면 소상공인에 대한...
한편 지난 16일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 이사장을 만난 이 부회장은 RT 프로젝트 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게이츠재단의 글로벌 CSR과 비전도 경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빌 게이츠 이사장은 게이츠재단의 비전과 현재 추진 중인 사회공헌활동 현황을 설명했으며 이 부회장은 삼성의 기술로 인류 난제 해결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사립대의료원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회원 기관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중지를 모아 신종 감염병 국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 정책과 의료계 현안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국민 건강을 위한 사립대의료원 역할을 고민해 올바른 의료정책 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원 장관이 지자체장들과 직접 만나 지자체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1기 신도시 재정비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토부와 지자체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국토부는 민관합동 TF의 정부 공동팀장을 실장급에서 1차관으로 격상하고, 오는 30일...
올해 ‘디자인크루’ 대학생 16명으로 구성 LG전자, 지난 6개월간 Z세대와 적극 소통Z세대가 그린 미래 가전제품 콘셉트 논의
LG전자가 새로운 고객경험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Z세대(GenZㆍ1990년 중반~2000년 초반 출생)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대학생들로 구성된 ‘디자인크루’(Design Crew)를 만나는...
민선 7기 당시 이 구청장은 수만 명의 주민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경청하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며 ‘현장 구청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구청장은 “민선 8기에도 구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치에 대해서도 “구민이 곧 시민이기에 시와 구는 협의해야만 한다”며...
국회 논의도 경청하겠다”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개혁을 3대 개혁이라 제시하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다만 일방적 관철이 아닌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국회 동의를 얻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에도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연금개혁을 위한 국민적 합의 도출을 거듭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