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사기미수 혐의로 A(47)씨 등 외국인 2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개월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수출 2단지에서 B(40)씨 등 중고차 매매 딜러 3명에게 접근했다. 이들은 흰색 종이가 약품 처리 뒤 미화 100달러권으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약품 비용으로 1억원씩 투자하라"고 제안한...
입직별로 보면 경찰대 출신이 47.7%(41명)로 가장 많고, 일반 출신 30.2%, 간부후보 시험 출신 17.4%(15명), 고시 출신 4.7%(4명) 순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일선 경찰서 과장급이 전체 승진 예정자의 29%에 달한 점도 특징이다.
또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전국 1위를 차지한 서울 강서서 여성청소년과, 동네조폭 검거실적 전국 1위인 울산 남부서 형사과의 과장이 승진...
입직별로 보면 경찰대 출신이 47.7%(41명)로 가장 많고, 일반 출신 30.2%, 간부후보 시험 출신 17.4%(15명), 고시 출신 4.7%(4명) 순이다.
또한 일선 경찰서 과장급이 전체 승진 예정자의 29%에 달해 눈길을 끈다. 최근 5년간 경찰서 과장 선발비율은 평균 14%에 머물렀다.
특히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전국 1위를 차지한 서울 강서서 여성청소년과, 동네조폭 검거실적 전국...
항공사 측은 한국에 도착하기 10분 전인 오후 4시 59분 공항경찰대에 ‘기내 소란이 있었다’며 신고했으나, 경찰은 사건 발생이 한참 지난 뒤라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한항공은 “통제 불가능한 경우에만 테이저(TASER, 전자충격기) 및 포박이 이뤄지는 것으로, 당시 통제 및 진정까지 이뤄졌기 때문에 그러한 조치까지는 할...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6층 규모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이자 규현의 아버지인 조모씨를 도시민박업 지정을 하지 않고 투숙객을 받았다는 혐의(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9월부터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해온 조씨는 단 한 층만 도시민박업으로 지정 받고, 나머지 층은 고시원으로 신고했으면서 전체...
이날 훈련에는 세빛섬 내 전 근무자는 물론 방문고객들과 서울시 서초소방서, 반포수난구조대, 한강사업본부, 한강경찰대 등 관계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화재진압 및 대피 훈련 △환자발생 시 응급처치 훈련 △비상대피 중 한강 수난 인명구조 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에 앞서 세빛섬은 3차에 걸쳐 전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과 세빛섬 내...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광주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이 청장은 경찰 창설 이래 세 번째 여성 총경, 두 번째 여성 경무관을 거친 데 이어 지난해 인사에서 첫 여성 치안정감으로 승진하고 부산에서 근무해 왔다.
부산경찰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행복마을' 16곳을 조성하고, 시내 골목길과 해수욕장에 순찰차와 바로 연결되는...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과 황성찬 경찰대학장은 유임됐다.
이상원 내정자는 충북 보은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30기로 경찰에 들어왔다.
이상원 내정자는 인천청장 재직 당시 국가 대사인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기간 경호와 안전관리를 무난하게 수행해 승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유내강의 지휘 스타일로 조직 내에서 '덕장'으로 불리는...
이날 행사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 지희수 인천국제공항 항공마케팅 처장, 최문식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관리사무소 소장, 전진선 인천국제공항 경찰대 대장,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에어 마원 대표는 “오늘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해 후쿠오카 하늘에 진에어의 첫...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KTX 안에서 손목시계형 몰래카메라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의 다리를 찍은 혐의(성폭력처벌에관한특례법 위반)로 신모(6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가 오송∼서울역 구간을 운행 중일 때 치마를 입은 A(31·여)씨의 다리 부위를...
경찰대 출신으로 받은 혜택이 많은데, 실무를 통해서 얻은 지식을 활용해 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13일 사법시험 수석합격 소식을 접한 김신호(34) 경위(부산진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의 말이다. 이날 발표된 제56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204명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김 경위는 경찰대 18기 졸업생으로, 2002년부터 실무를 시작한 13년 차...
최연소자 합격은 서울대 재학 중인 조연수(21) 씨가, 수석 합격은 경찰대를 졸업한 김신호(34) 씨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신호 씨는 제2차시험에서 평균 56.72점을 받아 합격점인 50.82점을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30.15세로 지난해 28.44세보다 1.71세 높아졌다. 이는 로스쿨제 도입에 따른 사법시험 폐지 확정으로 사법시험에 뛰어드는...
수석 합격은 경찰대를 졸업한 김신호(34)씨가, 최연소자 합격은 서울대 재학 중인 조연수(21·여)씨가 차지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30.15세로 작년 28.44세보다 1.71세 높아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로스쿨제 도입으로 사법시험 폐지가 확정되면서 사법시험에 뛰어드는 수험생이 줄어들어 평균 합격자 연령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윤의국 회장은 지난 2일 오전 10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대교 위에서 투신했지만 목격자 신고에 따라 출동한 한강경찰대 구조선에 의해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은 지난 10월 30일 검찰조사를 받았고 이에 대한 심적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회장은 올해 초 KB금융그룹 인터넷 전자등기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한...
따르면 고려신용정보 윤의국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반포대교 위에 양복 재킷과 구두를 벗어놓고 몸을 던졌다. 재킷 안에는 휴대전화와 신분증이 들어있었다.
이를 본 목격자가 112신고를 하자마자 인근에 있던 한강경찰대 구조선이 출동했고 윤의국 회장은 곧바로 구조됐다. 구조된 윤의국 회장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목격자가 112 신고를 하자마자 인근에 있던 한강경찰대 구조선이 출동, 곧바로 윤 회장을 구출했다.
윤 회장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그룹이 추진한 인터넷 전자등기사업 청탁 의혹과 관련 검찰 조사를 받은 윤 회장은 상당한 심적 부담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KB금융그룹의...
비커스 경위는 왕립기마경찰대(RCMP)에서 29년간 복무하고 2005년 의회의 보안 책임자로 임명됐고 다음해 의회 고위직을 보호하고 건물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는 자리에 올랐다.
평소 보안업무보다 의회를 방문한 귀빈의 의전, 행사를 담당해온 비커스 경위는 지난달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 의회를 방문했을 당시 방명록 서명을 안내했다.
총기 난사 사건 당일...
왕립기마경찰대(RCMP)에서 29년간 복무한 비커스는 2005년 의회의 보안 책임자로 임명됐고 다음해 의회 고위직을 보호하고 건물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는 자리에 올랐다. 그는 지난달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 의회를 방문했을 당시 방명록 서명을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비커스가 RCMP에서 일하던 시절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경호 임무에도 관여해 여왕의...
이에 따라 경찰청 차장, 서울청장, 경기청장, 부산청장, 경찰대학장 등 5명이었던 치안정감에 인천청장이 포함되게 됐다.
인천청은 하부 조직도 지난 2012년 1월 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격된 부산청과 마찬가지로 2부에서 3부로 확대 개편된다.
경찰은 이와 함께 치안감이 청장을 맡는 울산, 전남, 경남 지방청은 차장 자리를 없애고 부장을 도입한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