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지난 17일 발생한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 사망자 6명의 시신이 안치된 울산 북구 21세기 좋은병원 장례식장에는 슬픔에 울다 지친 유족들과 휑한 정적만이 감돌고 있다.
지난 밤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에서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던 중 체육관 지붕이 며칠간 쌓인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여야는 17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고로 1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한데 대해 일제히 애도를 표시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꽃다운 청년들이 무사안일 때문에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어떤 말로도 변명 못할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변을 당한 가족들에게 애도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10명의 사망자를 낸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체육관은 2009년 준공 후 6년간 한번도 공식적인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안전행정부와 코오롱그룹 등에 따르면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콘도는 작년 11월 정기점검을 받았고, 정밀점검은 2012년 6월 마지막으로 받았다. 당시 콘도의 안전등급은 C등급으로 분류됐다. A(우수), B...
코오롱,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이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에 대해 사죄했다.
코오롱은 18일 공개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엎드려 사죄한다"며 "대학 생활을 앞둔 젊은이들이 꿈을 피우기도 전에 유명을 달리하게 된 데에 무거운 책임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코오롱, 부산외대
18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현장 모습. 이번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대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피해자들은 현지 12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붕괴사고로 18일 오전 9시 현재 10명이 숨지고 103명이 부상하는 안타까운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올 들어 유난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일각에서는 문민정부 시절 ‘사고 공화국’ 오명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사고들이 모두 인재인데다 정부의 뒷북 정책이 비난을 받고 있어...
17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하던 부산외대 학생 10명이 건물 붕괴로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참변이 발생했다. 지난 1월 31일 유조선의 항해 부주의로 인한 송유관 파손으로 전남 여수 앞바다가 기름으로 뒤범벅이 된 지 보름 만인 지난 15일 부산 영도구 태종대 앞바다가 선박 충돌로 인한 기름 유출로 오염되는...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오후 9시 15분에 발생한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붕괴 사고수습에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을 상황반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17일 오후 10시부터 운영 중이다.
특히 빠른 구조활동을 위해 인근 포항국토관리사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설인력(10명)ㆍ장비(3대)를 즉시 투입했다. 더불어...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10명의 희생자를 낸 경주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 수습이 마무리에 접어드는 가운데 사고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하게 지붕에 쌓인 눈의 하중을 지붕과 외벽이 견디지 못해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같은 구조의 주변 공장건물이 멀쩡한 것과 관련해 다양한 원인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17일 오후 9시6분께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고는 샌드위치 패널구조라는 조립식 건물이 화근이었다. 이 건물은 2009년 건축물 승인을 받아 그해 9월에 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고로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던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1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대참사 소식에 네티즌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소식이 17일 저녁 순식간에 퍼지면서 온라인에는 안타까움과 분개에 가득찬 댓글이 속속 올라왔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을 포함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추가 수습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7일 오후 구조대원들이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무너진 지붕 아래에 힘없이 쓰러져 있는 부산외대 여학생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교육부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 서남수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대책지원본부를 꾸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나승일 차관을 현장에 급파해 부산외대, 소방방재청 등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사고수습을 논의, 별도 현장 대응반이 학교 측과 피해학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금요일까지 눈 소식에 네티즌들은 "금요일까지 눈, 또 눈? 너무한다", "금요일까지 눈, 경주도 눈 많이 와서 그런건데", "금요일까지 눈, 그만좀 와라" "금요일까지 눈,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도 눈 때문이라는데"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적설량 보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을 포함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추가 수습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7일 오후 구조대원들이 경부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현장 지붕 아래에 깔려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는 부산외대 여학생을 구조하고 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17일 오후 9시경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 등 총 10명이 사망했다. 2명은 중상, 101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10명 중 9명은 신입생으로 모두 10대이며, 1명은 부산외대 재학생, 나머지 한 명은 이벤트 회사 직원이다.
사망자 시신은 울산 21세기...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한국외대 버스 불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로 대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같은날 한국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횡성군 안흥면 인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부산외대 학생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현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어 붕괴 전, 무너진 건물과의 비교도 눈길을 끈다.
17일 붕괴사고가 난 경주 마우나리조트는 부산과 경남북 지역 대학생들이 매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찾는 장소로 알려졌다.
부산외대의 경우 단과대별로 나누어 17일에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눈의 무게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고로 사망자가 10명 발생한 가운데, 이 지역에 집중된 폭설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경주시 일대는 평년 기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 아니다.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해 적설량이 미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평소 눈이 잘...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오후 발생한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사고 수습을 총력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상황실을 17일 오후 10시부터 운영 중이다. 상황반장을 건설안전과장이 맡고 있다.
국토부는 우선 구조활동이 인근 포항국토관리사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설인력 10명과 제설장비 3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