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실장(사장)은 지난 4월 “사드 보복으로 호텔롯데의 면세점이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면세점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야만 (상장이) 가능하다”고 인정했다.
이에 롯데그룹은 지주사 전환을 마무리짓고 그룹의 또 다른 축인 화학·관광 부문까지 총망라하는 지주사 체제를 호텔롯데의 상장과 함께 2∼3년 이내에 완성할...
롯데는 18일 기업문화위원회가 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사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내·외부위원, 주니어보드 대표,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롯데 주류 공장에서 첫 번째 정기회의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업문화위는 그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 롯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2일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사옥 집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며 “경영혁신실 업무 공간 등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1978년 소공동에 운영본부를 발족한 롯데에 이번 신사옥은 무려 40여 년 만이다.
롯데의 신사옥은 ‘에어 오피스(Air Office)’ 콘셉트로 설계돼 자유롭고 소통을 중요시하는 분위기를...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윤종민 롯데 경영혁신실 HR혁신팀장, 황용석 롯데 경영혁신실 기업문화파트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46개 계열사에서 주니어보드로 선발된 직원 4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을 마친 후 주니어보드는 워크샵을 통해 기업문화위원회 2기의 운영계획과 롯데의 새로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혁신기술과 빅데이터 자산을 적극 활용해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사장단과 경영혁신실, BU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사드 보복 해법은) 시간이 약입니다.”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사장이 지난 12일 오후 5시50분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황 사장은 중국 당국의 일련의 보복성 조치에 대해 “앞으로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가 사드 부지를 제공한 가운데, 중국 현지 진출한 롯데마트는 112개 가운데 87개 점포 영업이...
김 교수를 초대단장으로 배우 권해효 씨, 강학중 한국가정경영연구소장, 기원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상무, 김종식 아모레퍼시픽 HR부문 상무, 이원준 KT 기업문화실장(상무), 심재원 작가 등 성평등과 폭력예방에 관심이 높은 문화·체육계, 민간단체·경제계 남성인사 45명으로 구성됐다.
김 단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성평등은 시대정신이다’라는 푯말을 들고 성평등에...
롯데그룹은 지난해 신동빈 회장이 발표한 경영쇄신안에 따라 지난 3월 기존의 정책본부를 ‘경영혁신실’로 재편하고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신설했다.
이 위원회는 △그룹 및 계열사와 관련된 법률 자문 △계열사 준법경영 실태 점검 밎 개선작업 △법규 리스크 관리 및 준법경영 지원 등의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임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과...
공동위원장은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실장과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 내외부위원에는 1기에 참여했던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예종석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외에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송재희 전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새로 참여한다.
특히 기존 사무국 외에 ‘계열사 기업문화 TFT’와 ‘주니어보드’가 신설된다. 계열사...
이 회사는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50%를, 차남과 삼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이 각각 25%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한화S&C는 국내 매출액 가운데 52% 정도인 2100억 원이 계열사 내부거래로 발생했다. 이 때문에 일감 물아주기 논란이 꾸준히 제기됐다. 재계 일각에서는 한화S&C와 함께 공정위 조사...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황각규 사장이 20∼2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소비재 포럼(CGF·The Consumer Goods Forum)에 참석했다.
CGF는 1953년 설립된 소비재 업계의 글로벌 협의체로, 월마트, 까르푸, 이온, 코카콜라, P&G 등 70여개국, 400여개 소비재 제조사와 유통사가 회원이다.
올해는 ‘지역밀착형 성공에서 글로벌을 배운다’란 주제로 열렸으며, 황 사장은 CGF...
91%에 달하는 비상장기업이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세 자녀가 지분을 100% 갖고 있는 시스템통합(SI) 업체인 한화S&C가 일감 몰아주기의 주요 조사 대상이다. 이 회사는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50%를, 차남과 삼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이 각각 25%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는 14일 베트남 호치민의 호치민 산업대에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오성엽 부사장(커뮤니케이션팀장), 베트남 산업무역부 레 후우 푹 대외협력국장, 베트남 산업무역부 응웬 티람 장 인력개발국부국장, 호치민 산업대 응웬 티엔 뚜에 총장, 호치민 총영사관 문병철 상무관, 한국국제협력단 김진오 베트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코이카 서비스...
롯데는 지난 3월 1일부로 기존의 정책본부를 ‘경영혁신실’로 재편하고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신설했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그룹 및 계열사와 관련된 법률 자문, 계열사의 준법경영 실태 점검과 개선작업,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법규 리스크 관리 및 준법경영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임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과 모니터링, 제도...
롯데의 뉴 비전은 지난해 10월 신동빈 회장이 경영 혁신안을 발표하며 양적 성장 중심의 성장전략을 질적 성장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한 결과다.
황 실장은 “최근 깊은 성찰을 통해 기업의 목표는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에만 있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며 “주주, 지역사회, 파트너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꼐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사회적...
롯데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경영혁신실을 이끄는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호텔롯데 상장에 대해 “호텔 롯데 상장은 중국 사드 영향으로 면세점 사업이 궤도에 올라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장에 시간이 걸릴 것같은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호텔 롯데를 상장한다는 기본 입장은 변한...
먼저 경영 전반에 품질 최우선 경영체제의 정착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방침이다. 제품 출시 전부터 개발 단계별 검증을 강화하고 제품 출시 후에도 시장 품질 안정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조직적으로는 글로벌 품질 혁신실을 신설했고, 사업부에는 부품 전문팀을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 영입을 확대해 부품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