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불구하고 25일 제주영업본부 마케팅향상 워크숍을 찾은 이경섭 은행장은 지난 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1111억원의 흑자 결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해 목표손익 475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이 행장은 특강을 통해 올해 경영전략으로 ‘Back to the Basic’(기본으로 돌아가자)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해...
금년의 경영 전략과 실천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김준 사장은 부임 이후 첫 임원 워크숍을 가진 자리에서 작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 “이러한 실적 호조가 지속되지 못하면 시장에서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며 “혁신의 큰 그림을 성공시켜 이번에 발표한 실적이 ‘깜짝 실적’이 아님을 증명하자”고 말했다. 작년 실적이 단순히 외부...
황 회장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2017 신년 전략워크숍’에서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분야를 5대 플랫폼으로 선정해 미래 핵심사업으로 만들겠다”는 2기 경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이날 “전통적 의미의 통신 사업자에서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해야 한다”며...
연임이 결정된 황창규 KT 회장이 2기 경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5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2017 신년 전략워크숍’에서 "전통적 의미의 통신 사업자에서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해야 한다" 며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분야를 5대...
티맥스소프트의 올해 공격적인 경영전략 수립은 최근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출에 기반한 것으로, 제품에 대한 국내외 시장의 우수한 평가와 함께 수준 높은 기술 개발이 결합된 지금 시장점유율을 대폭 높여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SW 기업들의 독점적 폐해에 고민하고 있는 국내외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윈백(Win-back) 비중을 지속적으로...
NH농협금융은 10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17년도 농협금융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주요 집행간부 등 6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2017년도 경제전망과 농협금융 경영전략 방향, 계열사별 경영목표 달성 방안 보고, 참여자간 경영전략 핵심주제에 대한 자유 토론 등이...
KB금융은 이달 6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윤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임원 160여 명이 참석한 '2017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KB금융의 올해 전략 과제인 'CODE 2017’의 실행을 강조하고 "KB가 미래 금융의 퍼스트무버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차별적 경쟁력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자”고...
황 회장은 “KT그룹의 소통과 협업의 기반이 된 ‘1등 워크숍’에 대해 하버드대 교수들도 놀라움을 표시했다”며 “조직의 소통과 협업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성과를 만들어낸 저력을 대단하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KT그룹 구성원들의 소통, 협업, 임파워먼트, Single KT, 1등 KT를 향한 열정과 자부심이 지난 3년간 거둔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LG그룹 역시 내년 1월로 예정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전략회의를 차질 없이 개최할 방침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정치적 리스크에 따른 경영환경이 예측조차 어려워지자 수비적인 대응 기조를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은 이와 별개로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 경영진의 판단이다.
◇이재용 부회장, 등기이사 선임 후 첫 글로벌 전략회의 = 삼성전자는 이달 19일부터...
지주회사 임원들이 주요 이슈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매월 수차례에 걸쳐 계열사 실무자 및 부서장 워크숍, 임원 회의 등을 통해 초안을 만들었다.
신한금융의 내년 사업계획은 중장기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비대면 채널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해외 진출 가속화,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등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의 5대...
신한금융의 내년도 경영계획은 기존에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골격으로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은 경영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중장기 계획 위주의 사업계획을 매년 세우고 있다.
신한금융의 5대 중장기 중점 추진 과제는 △디지털화 △글로벌화 △리스크 관리 강화 △공동체(원-신한) 의식 △따뜻한 금융 실천이다.
신한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준정부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은 7일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및 목표 설정을 위한 ‘시청자미디어재단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2016년 환경변화에 따른 환경분석 및 부서별 전략과제·목표를 발표하고, 중장기 전략체계 도출하는 등 전...
롯데는 국내외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옴니채널을 구축해 글로벌 유통업체들의 국내 시장 진입에 대비하고 국내 유통시장 리더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는 관련 계열사 사장단 워크숍 등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 ‘IT기반 마케팅과 세일즈’, ‘고객경험 업그레이드’라는 옴니채널 3대 전략과 ‘매장 픽업 서비스’...
앞서 17기 벤처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총 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벤처 리더가 갖춰야 할 신속한 의사결정과 신바람 동기부여 역량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기회포착 역량 △건강하고 풍부한 소프트파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매 기수마다 개최되는 해외 워크숍에서는 현지 진출 전략, 성공사례 공유, 초청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을...
이런 전략으로는 팬택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고객이 필요한 게 뭔지 역발상을 통해 제품을 개발할 것이다. 더불어 AS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SKY 택배 서비스’에 ‘대여폰 서비스’를 결합한 ‘SKY 모바일 AS’도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다.”
문지욱 식 ‘소통 워크숍’이 팬택 부활의 키워드
△직원들 사이에 ‘대화광’...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다음 주 부서장, 지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상반기 업무 실적에 대한 평가와 향후 영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미 지난달 말 하반기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한 IBK기업은행은 지점별로 ‘2016 전국영업장 회의’를 진행한다.
KEB하나은행도 이들 은행과 비슷한 시기에...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지난달 24일 부서장급 이상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6 하반기 경영계획 워크숍’을 열어 “핵심 역량을 발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며 이 같은 특명을 내렸다.
특히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권 행장이 오는 12월까지 임기 만료를 6개월 앞둔 상황에서 실시한 회의인 만큼 기은 안팎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권 행장은 2014년 부임한 이후 기은은...
이번 워크숍은 실무자 중심으로, 윤리경영 확산과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최근 윤리경영 교육의 추세인 '참여형', '공감형', '무관용'의 대표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한 기업들과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첫 번째로는 한국동서발전 윤리경영팀 조대근 대리가 '청렴실천 내 손으로'라는 주제로 참여형 윤리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딜레마 상황에서의...
경영목표와 전략을 설정해 관리한 결과 전체적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산업부는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별로 경영평가성과급이 지급할 방침이다. 또 다음달 중 기관들이 경영실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영평가단과 피평가기관 간 워크숍을 열어 평가결과 리뷰 및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관들은 경영평가 때...
한편 수협은행은 오는 18일 비전 및 경영전략 수립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고 전사적인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비전수립 워크숍'을 진행한다.
수산금융 대표은행으로서 어업인 및 수산업 발전 기여방안, 협동조합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제고 등 경영 전 부문을 주제로 이루어질 이번 워크숍은 임원 및 팀장급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세 차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