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억 원 규모의 보증기관 협약 경영안정대출을 내년부터 신설한다. 외부기관 보증 등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저금리 대출로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금융기관을 통해 3000만 원 한도의 대출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또 기업은행 협약 대출규모는 1000억 원 늘린다.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소요를 해결할 수 있게 적립금 한도 내 무이자 대출도 추가한다.
복지 등 상시혜택도...
450억 원 규모의 보증기관 협약 경영안정대출을 내년부터 신설하고, 기업은행 협약 대출규모는 1000억 원 늘린다.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소요를 해결할 수 있게 적립금 한도 내 무이자 대출을 추가한다.
상시혜택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10년 이상 장기가입자에게 휴양권 등 복지서비스를 우대하고, 재창업자 등에 대한 재가입 장려금도 올해 하반기부터 지급한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기업 당 최대 2억 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필요 시 본점 승인 절차를 통해 2억 원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서 신규자금 대출에 최대 1.50%포인트(p)의 특별금리감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상환유예제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 원 지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 원 지원 △병해충 약제 최대 50% 할인 및 공동방제 대행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양수기 공급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계약농가 경영비 보전·위약금 면제 △축사 긴급방역 △가축 진료 및 축산시설 점검 △축산자재 긴급 지원 등에 나선다.
피해 농가를 위한 금융지원도 벌인다....
기업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기업의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거래처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피해복구와 조기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지원 500억 원과 만기연장 500억 원으로, 총 1000억 원 한도로 조성된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광주ㆍ전남과 이번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본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역까지다.
업체당(개인사업자 포함) 최대 3억 원, 개인당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최대 1.0%포인트(p)의 금리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피해업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지원을 위해서도 성금과 대출금리·수수료 인하 등 종합금융지원책을 내놓으며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KB금융과 신한금융, 하나금융은 각각 10억 원, 우리금융은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자를 위해 긴급생활안정자금·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재난구호키트와 구호급식차량도 지원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5억 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000억 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 기부 및 재난구호키트와 구호급식차량을 지원한다. 2000억 원 규모 내에서 피해고객 대상 신규 대출, 만기 연장...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 당 5억 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000억 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p 범위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컨설턴트를 통해 영업 인허가와 관련된 서류 준비에서부터 입지 상권분석, 체계적인 경영관리 노하우와 마케팅 기법까지 양질의 창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국가지원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창업 자금 상담으로 재무 계획과 자금 조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커뮤니티 공간은 회의나 미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올해 3월 경영 일선에 복귀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복귀의 중대 목표 중 하나로 3사 합병을 제시하고, 신속한 진행을 약속했다. 서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합병과 관련해 “금융시장이 안정되면 마일스톤을 제시하고, 이후 최대 4개월이 걸릴 것”이라며 “올해 안에 마무리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5일 33만3556주, 약 500억 원...
글로벌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등의 업종은 2분기 낙제 수준의 경영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보여 우려를 더한다. 신용도가 하락하면 자금조달 비용이 늘고, 투자자를 찾기도 힘들다.
◇새마을금고 사태는 진정세…곳곳에 불안요인=정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은행권의 유동성 지원으로 새마을금고 사태는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또한, 안정적인 운전자금 확보와 활용으로 ‘스터디그룹’ 등의 드라마 자체 제작 종수도 늘려갈 예정이다.
심준경 와이랩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당사의 기업 가치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상장 이후, 공개기업으로서 투명한 경영을 하며,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서 IP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은 긴급 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과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에는 지역 중형조선사에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을 결정하기도 했다.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조선산업 금융지원 확대방안’에 동참하고 지역 조선산업의 재도약을 돕는다는 취지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에 대해선 세금 및 각종 부담금 인하(57.8%)가 가장 많았고, 금융지원(55.6%), 원자재 수급 안정화(27.6%) 등이 꼽혔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무역수지 개선과 휴가철 국내 관광수요 증가 등으로 하반기 중소기업의 경영전망은 다소 개선될 전망”이라며 “정부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준조세...
SK하이닉스는 수처리센터를 매각한 후 SK리츠로부터 임차해 사용하게 된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 환경에서 자산을 슬림화하고, 재무 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기업들에 매우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자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애셋라이트(Asset-Light) 실행 방안을 지속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은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공장·사옥 등 자산을 매입 후 재임대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금융회사 차입금 상환 및 추가 운전자금을 확보해 공장 등 매각자산을 재임대해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캠코는 지난 2015년 5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출범 이후 8년...
또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 규제를 통해 최소 1년간 자기자본 등 안정적인 자금 조달원을 유동화하기 힘든 자산보다 많이 확보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권흥진 연구위원은 “예대율을 경영지도비율이 아닌 경영 실태 평가상 비계량 항목으로 이동시키거나 거시건전성 규제를 위한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등 개별은행의 유동성에 대한 평가지표로 중요성 낮추는 방향을...
그는 "정부가 새마을금고 이용자들의 귀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금지원을 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책임지고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년을 소회하며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그렇고 코로나19 위기 때도 그렇고 다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 공급을 해서 일단 불을 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