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현장에서 제시된 핀테크 업계 건의사항 등은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와 연계해 심층 논의하고 향후 제도개선 방안 등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김병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간담회에서 “핀테크의 금융업 진출 확대 과정에 나타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서는 국제 감독기구 등이 제시하는 효과적 감독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기존 1부원장 2본부 7실 1센터에서, 1부원장 1본부 6실 1센터 1단으로 재편한다.
연구부서는 정책연구 기획기능 확대 및 통계자료 적기 활용을 통한 신속 현안대응 등 정책컨설팅센터 업무를 고도화한다. 연구기획조정실은 대내외 경제 정책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기관 연구 목표 및 방향설정, 정책연구과제 발굴 등 ‘연구기획’ 기능에 집중한다.
정책컨설팅센터는 미래...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2021년 9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버리라고 지시한 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해 9월 유 전 본부장이 선임하지 않은 변호사를 유 전 본부장에게 보내 수사 상황을 살펴보려 한 점, ‘친이재명’으로 알려진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구속된 정 전 실장과 김 부원장에게 접견을 신청해...
한편, 금감원 부원장보 두 자리(기획·경영, 공시조사)가 공석이다. 공시조사 부문 부원장보도 외부 영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공시조사 부문은 기업공시국·공시심사실·기획조사국·자본시장조사국·특별조사국이 포함돼 있다. 금감원이 올해 사모CB 관련 불공정거래에 집중조사해 시장질서 정립 및 투자자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힌 만큼 조속한 인사가...
금감원의 해외 IR은 통상 수석부원장급이 참석하던 행사로, 원장이 직접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업 혼자 싸우도록 할 수 없다"며 영업사원이 돼달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에 발맞춘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원장은 지난달 말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내달 런던에서 IR을 계획하고 있다"고...
또 국내·외 인증지원 협력과 국가 연구·개발 과제 공동 발굴, 제품개발과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코칭, ESG경영 지원 협력 등을 포함했다.
두 기관은 전문인력 부족과 제품개발비 부담, 복잡한 인증 시스템 등 어려운 환경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국내 완구기업을 지원하고 향후 협력 분야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욱 KCL 부원장은 "완구와 어린이...
보험연수원 부원장 임기는 직전 김기성 부원장 때는 3년의 임기를 보장받았지만, 현재 고봉중 부원장은 2+1의 임기였다.
그런데 신용정보원처럼 2년의 임기만 채우고 교체되는 분위기다. 신용정보원은 이달 초 전 임원들에게 퇴임 조치를 통보했다. 경영전략부를 맡아온 조방수 전무와 신용 및 보험정보부를 맡아온 박배철 상무 그리고 IT 및 기술정보부를 맡아온...
조재린 부원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퀸스대에서 통계학 석·박사를 받았다. 2000년 삼성화재에 입사하며 보험업계에 첫발을 들였다. 이후 서울대 통계학과 연구원,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조 부원장은 2016년부터 보험연구원 금융전략실장을 맡았고, 연구조정실장을 거쳐 2019년 4월 부원장에 임명됐다.
한국부동산원은 ESG경영 내재화와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원장·부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60여 명이 ‘전경련 ESG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ESG전문가 자격증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승인받았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7월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
R&I센터 부원장, 박천호 디지털사업본부, 정현묵 코스맥스바이오 연구소 상무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신규 임원으로는 김종수 디자인R&I 랩장이 이사로 선임됐다.
생산 부문은 홍장욱 공장장이 전무로, 김선철 품질본부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관리, 마케팅 부문은 신윤서 코스맥스비티아이 경영지원본부 전무가 부사장으로, 전용석 준법경영실, 정해정...
27일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5개 은행 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경영진의 관심과 전사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원장은 "전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잠재된 IT리스크를 조기에 감지해 조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교한 IT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첫 번째 선정 지자체는 경북 울릉군이다. 울릉군 일원의 네이버지도 거리뷰 정보를 최신화하고, 해양보호 사업비 1000만 원을 조성해 지난 21일 울릉군청에 전달했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앞으로도 다각적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경영과 ESG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KCL 부원장은 "ESG 경영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기업을 위한 친환경 신기술분야 서비스 확대 방안과 모범적인 산연 ESG경영 협력모델 구축을 제안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저탄소 중심의 산업구조 혁신 및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장의 경우 금융위원장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통해 선임된다.
현재 기업은행 안팎에서 윤 행장의 후임으로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도규상 전 금융위 부위원장 등 관료 출신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들과 함께 김성태 현 기업은행 전무,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 등 내부 인사들도 거론되고 있다.
산하 국제 건물·건설연맹(Global ABC) 가입 등 기관의 지속가능성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은철 부동산원 부원장은 “부동산원은 UN SDGs 협회 정식 회원사로 지속가능발전목표 인식확산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특히, 탄소중립 실천과 같은 글로벌 ESG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친환경·녹색건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