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두산에너빌리티와 MOU 체결…"ESG·친환경 디지털 사업 확대"

입력 2022-12-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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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KCL 부원장(사진 왼쪽)과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이상욱 KCL 부원장(사진 왼쪽)과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두산에너빌리티와 ESG 경영 지원, 친환경 디지털 사업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CL은 14일 두산에너빌리티와 비파괴검사, 환경관리 등 기존 협력관계에서 제조업 전반에 확산 중인 AI, 디지털 전환 등 4차산업 핵심 분야로 협력을 넓히고 ESG 경영과 관련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AI를 활용해 산업설비의 고장예측 진단 프로그램 고도화 △이차전지 안전관리 △산업현장 유해가스 예측과 방지 관련 사업 확대 △친환경 분야 등 산업 전반에서 R&D 협력이 담겼다.

이상욱 KCL 부원장은 "ESG 경영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기업을 위한 친환경 신기술분야 서비스 확대 방안과 모범적인 산연 ESG경영 협력모델 구축을 제안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저탄소 중심의 산업구조 혁신 및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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