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함께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에도 착수한다.
한편 이번 사고로 2명은 구조되고, 7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6일 오전 6시 30분쯤 지하주차장 내 차량을 옮기라는 관리 사무실 안내방송을 듣고 차를 빼러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은 6일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을 방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지도부는 이날 포항을 찾아 포항 지역구인 김정재·김병욱 의원 및 경북도당원장 임이자 의원·중앙재해대책위원장 정희용 의원 등과 자리했다.
이들은 인명...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경주에 있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김석기 국회의원, 이달희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2단계 표층처리시설은 총 2621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완공 목표다. 이 시설은 2015년 건설 인·허가 신청 후, 2016년 경주 지진...
현대제철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미생물로 처리한 커피박을 축사에 적용할 경우 기존 축사 악취를 최고 95%까지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커피박이 좁고 밀집된 농촌환경에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반영시키기 위해 숙박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들은 경북도에서 수립한 도시관리계획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계획 제안자가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재개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구룡포항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숙박과 관광을 제공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성주군 보건소는 경북도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사고 발생을 보고하고 해당 식당 종사자와 직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식당에서 사용한 칼, 도마, 행주, 음용수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했다.
해당 식당은 50여 개 공장과 사업장에 도시락 등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번에는 경북시까지 나서서 “디즈니랜드 유치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에 나설 정도로 꽤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됐다. 소문에 따르면 미국 디즈니랜드가 중국 ‘중해예봉문화발전유한공사’를 통해 사업 승인을 받은 것은 물론 중국내 투자자까지 확보했다. 중해예봉문화발전유한공사의 국내 대행사가 지난해 하반기 경북도에 접촉을 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한국전력과 경북도가 연간 50만 톤의 축분 연료를 생산해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고 62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실증에 속도를 낸다.
한전은 이달 15일 경북 청송에서 탄소 순환 신재생에너지 자원인 가축 분뇨 기반의 축분 고체연료 이용 난방열·전기 동시 생산기술 실증 설비 준공식을 했다.
한전과 경북도는 이 실증설비로 연간 약 400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경상북도교육청은 7일 경북도교육청에서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추진 및 대국민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로컬푸드를 활용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 국회의원(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등 경북도·포항시민 299명이 참석해 희망나무 묘목나눔과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 산불은 울진만의 피해가 아닌 경상북도와 나아가 우리 국민 모두의 아픔이었다”며 “오늘 심을 한 그루의 묘목을 첫걸음으로 회복과 재건의 과정에...
전남과 경북 세종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거래량이 오히려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북 아파트 월평균 거래량은 3535건이었지만, 올해 2월에는 5237건으로 월평균 대비 48.2% 늘었다.
전남도 지난해 월평균 아파트 거래량이 2878건이었지만, 올해 2월에는 3631건으로 지난해 월평균 대비 26.2%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세종과 경북도 각각 5.9%, 4.0% 상승했다.
이들...
야간에는 진화대원 701명을 투입해 민가를 보호하고 불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했다.
산불 피해지역 인근의 경북도 문화재 구만서원과 봉화각, 조선 후기 때 지어진 회이당, 과천정, 동천정 등에는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은 산불 재발을 막기 위해 열화상 드론과 진화인력을 배치하고 잔불 진화 등 작업에 나섰다.
(전 경북도 교육위원회 의장) 씨 별세, 김계향 씨 남편상, 이수동(중소기업발전협회 중앙회장)·동호((주)담연 대표)·언희(작가)·언숙(화가)·정희 씨 부친상, 석호익(전 KT 부회장)·김준경(세명대 석좌교수)·박창순(박창순 내과의원 원장) 씨 장인상 = 4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발인 7일, 1544-1326
▲김영호 씨 별세, 김철(JTV전주방송 보도국장)...
아울러 경북도는 해평습지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사업에 협력하고, 향후 공공기관 이전 시 구미에 우선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김 총리는 "협정 체결에 참여한 기관이 힘을 모아 상생 발전방안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협정 내용이 기관 간 합의된 이상 기관장이 바뀌더라도...
김 사장은 "국토부, 경북도, 강원도 등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해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LH는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물품을 마련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관리동, 창고 1개동), 주택 116곳과 창고 28곳, 식당 1곳, 비닐하우스 7곳, 교회 1곳, 마을회관 1곳, 우사 2곳, 염소 축사 1곳 등 158곳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를 본 158곳 중 중 147곳은 전부 탔으며, 7곳은 반쯤, 4곳은 부분 손실됐다고 경북도소방본부는 밝혔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강원과 경북에 4일 오후 10시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최근 경북도가 마지막으로 농민수당 조례를 지정하면서 전국 9개 도는 모두 지역 농민들에게 농민수당 지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9개 도 가운데 경기도는 '농민기본소득' 명목으로 농민에게 소득을 직접 지원하고, 나머지 8개 도는 농가에 지급하는 농민수당을 사용한다.
농민수당은 농민이 농업 활동을 통해 공익기능을 수행하는 데 대한 보상으로 소득을 지원해야...
인트로메딕은 경상북도와 ‘경북 도내 의료취약지 주민 대상 캡슐내시경 협진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는 18일 경북도청에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과 보건소장, 공중보건의 및 인트로메딕 임직원이 참석했다.
지난 9월 인트로메딕과 경상북도가 ‘원격협진·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지난 2월엔 백신공장인 L하우스가 위치한 안동에서 백신산업 인재를 양성코자 안동대학교와 산학교류 협약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고 2019년엔 경북도, 안동시, 안동대,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국내 백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故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백신주권 확립의 의지를 잇고자 고인의 모교인 서울대...
기상청은 23일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고 다른 중부지방과 경북도 아침 기온이 영하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적으론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까지 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이고 체감온도는 영하 7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