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 이후 향상된 기업 신뢰도 및 축적된 사업 수행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청과 경기교육청 스쿨넷 사업에서 각각 105억 원, 44억 원의 대규모 통합보안 SI사업을 수주해 성장 동력을 강화했다고도 강조했다.
SGA시스템즈는 지난 2009년부터 공공기관 대상 통합보안SI사업을 수행해왔으며, 2014년 교육 SI사업에 본격 진출, 그 해 흑자전환에 성공해 본격적...
교육부는 "경북교육청은 문명고등학교 연구학교 지정처분 효력정지 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할 예정"이라며 "경북교육청은 향후 본안 소송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활용의 취지와 목적을 충분히 설명해 문명고가 연구학교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법부의 판단과 경북교육청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대구지법은 17일 경북 경산 문명고 학부모들이 경북도교육청을 상대로 낸 연구학교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성이 있다"면서 "본안에서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그 효력을 정지시키더라도 공공의 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20일 교육부는 국정 역사 교과서를 주교재로 활용하는 '역사교육 연구학교' 공모 결과 경북도교육청이 문명고를 연구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향후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에 반발한 문명고 재학생 및 학부모의 항의가 이어지는 등 내부 갈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학교 운동장에서는 피켓을...
전교조 경북지부 등 대구·경북 15개 교육 관련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북교육연대 회원 100여명도 이날 경북교육청 앞에 모여 "국정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문제로 학교를 갈등과 혼란으로 내몬 이영우 교육감은 즉각 사죄하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연대 측은 "문명고는 학교운영위원회 표결에서 반대 7표, 찬성 2표로 지정 신청 반대가 많았으나...
교육부는 경북교육청이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에 따라 국정 역사·한국사교과서를 주교재로 활용할 연구학교로 경산 문명고를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을 통해 지난 15일까지 연구학교 운영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영주 경북항공고와 경산 문명고, 구미 오상고 등 경북지역에서만 3곳이 신청서를 냈다. 그러나 오상고는 학내...
신청서를 접수한 경북도교육청은 17일 교육부에 최종 보고할 계획이다.
경북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는 신청한 학교가 한 곳도 없었다. 서울과 경기, 강원도 등 대다수의 시도교육청에서는 정부의 국정교과서 강행 방침에 반발해 신청공문조차 일선학교에 보내지 않았다.
교육부는 연구학교로 지정되면 교원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학교당 1000만 원을 지원하겠다며...
영주의 경북항공고(사립 특성화고)는 같은 날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연구학교 신청을 냈다.
따라서 3월부터 국정 역사교과서를 우선 사용하게 될 연구학교는 극소수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17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집계한 연구학교 신청 현황을 20일 정식으로 언론 등에 공개하되, 신청 학교가 극소수에 그치더라도 연구학교를 운영하겠다는...
특히, 중앙행정기관 중에는 방통위와 병무청이 시·도 교육청 중에는 서울·대전·울산·경기·충남교육청이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또 D등급을 받은 중앙행정기관은 외교부 1개였으며 광역지자체는 경북, 서울, 제주 3개였다.
C등급은 공정위와 교육부, 농식품부, 문체부, 새만금청, 안전처, 통일부, 환경부 등 중앙행정기관 8개와 강원, 경남, 경기, 대구, 대전...
이는 지난 4월 105억 원 규모 경북교육청의 스쿨넷에 이은 대규모 통합보안 시스템구축(SI) 사업 계약이다. SGA시스템즈는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된 경기도교육청 2단계 공공정보통신서비스(NIS) 제공 사업이 지난 2월 종료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청 및 일선학교에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17개 시도 교육청 중에서는 서울, 대구, 대전, 충남, 경북 등 5곳에서 5890억원 규모의 보통 교부금에 대한 추경 편성을 완료했다.
세종과 전북 교육청 등 2곳은 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하지 않았다.
정부는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이 주재하는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지자체 및 교육청의 추경 집행 현황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추경을 포함한 지자체 국고...
우선 지진 피해 지역 1만 세대에 식료품, 의약품, 생필품 등의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고, 문화재 및 한옥 피해복구를 위해 기금 중 일부를 사용할 예정이며, 경북 교육청과 연계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안전 대응 교육도 진행한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기부금 모금 활동은 고객들이 지진 피해 복구 자선 바자 행사에 활발히...
경찰은 이날 낮부터 교육청, 소방서 등 도움을 받아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류군이 살던 대구 범물동, 지산동 일대와 조씨가 숨져 있던 경북 고령군 고령대교 부근 낙동강 주변에서 수색하고 있다.
전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130여명이 나서서 류군 행방을 추적했으나 이렇다 할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어머니와 누나가 각각 숨진 경북 고령 낙동강과 대구 범물동...
국토부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 철도 서행 운행(대구 남쪽 고속철도 90km 이하·일반 30km 이하)을 했고, 교육부는 대구·경북·경남교육청을 통해 야간자율학습 학교 학생들을 귀가 조치했다.
이 밖에 국민안전처는 통신 시설과 군 시설, 국립경주박물관, 고리원자력 등도 피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1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내진 설계 대상 건물 2654채 가운데 내진 설계를 하거나 내진 보강을 한 건물은 496채로 18.7%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내진 적용률은 16.9%, 중학교는 18.6%, 고등학교는 20.8% 등으로 사실상 지진에 무방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내진 관련 법령 개정으로 내진 설계 대상을...
이날 부산시교육청은 지진 발생 직후 교육감의 지시로 각 학교에게 학생들의 안전귀가를 지시했으나 이 학교들은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의원(새누리당·충주)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교육기관 건물 내진 적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내진 적용 대상 건물 3만5382채 가운데 내진설계가 적용된...
교육 당국은 이처럼 8월 하순까지도 기록적인 찜통더위가 이어지자 학교 급식 위생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복통과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22일 은평구의 중·고교 5곳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이날 하루에만 서울과 경북, 부산, 대구에서 학교 급식을 먹은...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식중독 예방 조치와 확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에만 서울과 경북, 부산, 대구의 고등학교 5곳에서 727명이 학교 급식을 먹은 뒤 집단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다. 검사 결과 이들에게서는 모두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됐다.
식중독 원인에는 여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전국 여러 곳에서...
식약처와 교육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식중독 예방조치와 확산방지 대책을 내놨다. 정부에 따르면 22일 하루에만 서울과 경북, 부산, 대구의 고등학교 5곳 727명이 학교 급식을 먹은 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조사 결과 이들에게서는 모두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됐다.
이에 식약처는 지방식약청․교육청․지자체와 합동으로...
시스템통합전문 자회사 SGA시스템즈는 나이스(NIES,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유지보수 등 교육 관련 IT서비스를 수행하는 기업으로 최근 105억 규모 경북교육청 스쿨넷 서비스 구축 사업에 참여하면서 계열회사 SGA솔루션즈의 보안 장비를 대규모로 납품할 수 있게 됐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임베디드OS 사업파트너사인 임베디드 전문 계열회사 SGA임베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