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6일 국가첨단전략산업 신규 지정에 따른 반도체 설비투자 인프라 1000억 원, 반도체아카데미 구축 예산 27억 원, 시스템반도체기업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AI 반도체 혁신설계센터 구축 운영 예산 25억 원 등이 의결됐다.
이는 지난 9월 기획재정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요청한 경기도 평택·용인 반도체 단지...
국토부는 오는 16일 경기도와 한국주택토지공사(LH),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판교 테크노밸리 기업 지원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판교 제1ㆍ2밸리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 오후 2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금리 인상 등으로 사업 여건이 어려운 스타트업의...
금융당국은 금융혁신에 있어 금융지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권 상임위원은 “글로벌 경기둔화 등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도 신규 투자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핀테크랩이 적극적으로 인큐베이터 및 투자 연계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5개 금융지주사들은 핀테크랩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장 차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섬유의 날 행사에 참석해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섬유패션업계도 수요 감소와 원가 상승 등 어려움과 함께, 친환경·디지털 전환 등 메가트렌드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환경규제 강화와 가치소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산업으로의...
조합은 지난 9월 운영위원회에서 '공제조합 경영혁신방안'에 따른 영업점 개편을 위해 직제를 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행 2지역본부 28지점 4보상센터를 10금융센터 3지점 3보상센터로 개편한다.
먼저 중앙·종로·동대문·여의도·서초·삼성 지점을 서울금융센터로 수원·안양·의정부·부천·성남·안산·일산 지점을 경기금융센터로 개편하며, 영동·춘천·원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납품단가연동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의 경제적, 법적 이슈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납품단가연동제는 시장경제의 핵심인 가격을 직접 규제해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약화시킬 수...
LG전자가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서비스 경진대회를 열었다.
LG전자는 3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평택에 있는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서비스 능력을 겨루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2022 한국 서비스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국내 서비스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올림픽을 개최해왔다. 2018년부터는 해외...
이번 합병은 Global No.1 기술 혁신 기업을 목표로 해외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려는 원익피앤이의 장기 계획과 연결된다. 원익피앤이는 경기 수원, 충북 청주시 오창 등 7개 제조 거점에서 연간 16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장비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유럽에 해외거점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 SK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l, 노스볼트 등 기존 고객 밀착...
퓰너 창립자는 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2 서울 프리덤 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더 큰 자유와 번영을 위하는 많은 국가의 본보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퓰너 창립자는 한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과제로 △민간 부문에 대한 불필요한 정부 규제 완화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개인·법인세율 인하 △민간 부문이 국가...
우리 경제가 글로벌 통화긴축 영향에 따른 경기침체가 본격화 영향으로 수출동력 약화, 석유화학 등 주력업종의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7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격랑의 한국경제, 전망과 진단’이라는 주제로 ‘2023년 경제‧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경련은 내년도 국내외...
“복합적 위기의 인식 속에 체감경기가 부진하고 실물경제 위축의 가속화가 진행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최근 전 세계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처해 있다”며 “경제위기 대처를 위해서는 민간·기업·시장 중심의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규제 혁파와 제도개혁을 통해 민간과 기업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끔 해야 한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측 “경기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가 예상되는 2023년은 그룹의 미래 도약 여부가 판가름 되는 결정적인 시기”라며 “중기비전 중심의 미래성장을 내년 이후 일할 사람들이 주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인사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CJ는 작년 11월 C.P.W.S.(콘텐츠, 플랫폼, 웰니스, 서스테이너빌리티)의 4대 성장축을 중심으로 한 2021~2023년...
한국공대는 이번 Grand ICT 제조지능화 혁신포럼을 통해 경기도 중심의“지역 주력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ICT융합발전”과 “연구개발·인력양성·산업활성화”를 위한 제조지능화 ICT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지역 산업에 확산·전파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공대 정두희 산학협력단장을 포함하여 Grand ICT연구센터장 배유석 교수...
추진해 K-웹툰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웹툰 산업의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업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보는 서울, 경기, 부산, 대전에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 지난해까지 1713건의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8947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규모를 1400억 원으로 확대해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항공우주산업 관련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420억 원), 항공우주 공립 전문과학관(350억 원),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 조성(2198억 원) 등 산업 육성정책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경기 부천시는 사회분야 5위, 경제분야 1위, 환경분야 1위, 지원체계 분야 3위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부천시는...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제약바이오기업과 신약개발 AI스타트업간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 것”이라며, “12월 개최 예정인 제2회 행사는 스탠다임, 팜캐드, 히츠, 카이팜이 참여해 보유 기술을 설명하고, 협업 매칭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5월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차원의...
제2캠퍼스에는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도 설치한다.
힘 발휘하는 이 부회장 '바이오 네트워크'
이 부회장은 2015년 중국 보아오포럼에 참석해 "삼성은 IT, 의학, 바이오의 융합을 통한 혁신에 큰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바이오 사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나타냈었다. 이후 삼성은 대규모 투자 계획을...
아니라 한국 선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시 실리콘밸리 본사를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AMAT의 R&D센터 투자 유치로 글로벌 빅4(BIG 4) 반도체 장비 업체의 한국 내 공급망을 완성했다”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혁신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